공격도 품위가 있어야 품위있게 대응을 하죠....
도대체 문재인이 기득권이라 청산대상 이라는 말이 품위가 있는 얘기 인가요? 그것도 자당경선후보라는 사람이 할 얘기인가요?
zane142017/01/09 01:38
네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댑 지지자가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고 통솔할수도 없습니다.
이런 말들이 어쩌면 더 하나의 개인적인 말들을 문재인지지자들의 말로 치환되지않을까 두렵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모든 생각이 저와는 다를수도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신들의황혼2017/01/09 02:19
품위를 지키라는 말이 조용히 있으라는 뜻으로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싸울 일은 싸우되 막말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아힘들어2017/01/09 02:25
저것도 프레이밍이라고 봅니다. 옛날도 아니고 지금은 익명으로 얼마든지 조작하고 갈라치기 하고 속일 수 있는데
뭐만 하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난리 친다? 이건 사실을 왜곡하는 거죠. 이재명 지지자도 시끄럽고 박원순지지자도 시끄럽고
안희정지지자도 시끄럽습니다. 아니, 무분별하게 비난하고 감정 자극하는 지지자들은 어느 후보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부분을 전체로 일반화 시켜서 자제하라는 건 진보는 무능하다, 진보는 깨끗해야 한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등등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갇히거나 동조, 조장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녀의젖은2017/01/09 02:47
이렇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자당에서 네거티브 하는 후보
-> 월드컵 본선만 나가면 우승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지만 예선 통과가 어려워 앓는 소리 하는 후보
Dinozzo2017/01/09 03:16
조기숙 교수도 작금의 박원순 망언에 대해 분노하는게 문재인 지지자들 이라고 기저에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문재인을 걸고 넘어졌으니까요.
근데 단순히 민주당 지지자나 정권교체, 향후 적폐청산을 희망하는 유권자들도 상당히 많은 수 분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상황에 박원순에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다 문재인의 적극적인 지지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저만 하더라도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현 대한민국 개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생각으로 그분을 염두해두는거지,
문재인전대표님을 굉장히 지지하는, 다들 생각하는 그런 '지지자' 라고 불릴 정도 까지 불릴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그런 문전대표님에게 쏟아지는 거짓공격들, 비판받을 이유가 없을때도 억지 비판을 받는 그런 상황들을 절대로 가만 참고 못넘어가는 성격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 항상 팩트체크 하고 틀린 주장들에 대해 열심히 반박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치인에게나, 누구에게나 제 잣대는 똑같습니다.
무튼 현재 분노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혹은 예전이나 앞으로 있을 문재인에대한 억지공격들에 분노, 비판하는 사람들도 다 문재인지지자라서 화가나는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분 공격력도 장난이 아니었는데...
공격도 품위가 있어야 품위있게 대응을 하죠....
도대체 문재인이 기득권이라 청산대상 이라는 말이 품위가 있는 얘기 인가요? 그것도 자당경선후보라는 사람이 할 얘기인가요?
네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댑 지지자가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고 통솔할수도 없습니다.
이런 말들이 어쩌면 더 하나의 개인적인 말들을 문재인지지자들의 말로 치환되지않을까 두렵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모든 생각이 저와는 다를수도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품위를 지키라는 말이 조용히 있으라는 뜻으로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싸울 일은 싸우되 막말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립니다.
저것도 프레이밍이라고 봅니다. 옛날도 아니고 지금은 익명으로 얼마든지 조작하고 갈라치기 하고 속일 수 있는데
뭐만 하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난리 친다? 이건 사실을 왜곡하는 거죠. 이재명 지지자도 시끄럽고 박원순지지자도 시끄럽고
안희정지지자도 시끄럽습니다. 아니, 무분별하게 비난하고 감정 자극하는 지지자들은 어느 후보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부분을 전체로 일반화 시켜서 자제하라는 건 진보는 무능하다, 진보는 깨끗해야 한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등등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갇히거나 동조, 조장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자당에서 네거티브 하는 후보
-> 월드컵 본선만 나가면 우승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지만 예선 통과가 어려워 앓는 소리 하는 후보
조기숙 교수도 작금의 박원순 망언에 대해 분노하는게 문재인 지지자들 이라고 기저에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문재인을 걸고 넘어졌으니까요.
근데 단순히 민주당 지지자나 정권교체, 향후 적폐청산을 희망하는 유권자들도 상당히 많은 수 분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상황에 박원순에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다 문재인의 적극적인 지지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저만 하더라도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현 대한민국 개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생각으로 그분을 염두해두는거지,
문재인전대표님을 굉장히 지지하는, 다들 생각하는 그런 '지지자' 라고 불릴 정도 까지 불릴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그런 문전대표님에게 쏟아지는 거짓공격들, 비판받을 이유가 없을때도 억지 비판을 받는 그런 상황들을 절대로 가만 참고 못넘어가는 성격 때문에 그것들에 대해 항상 팩트체크 하고 틀린 주장들에 대해 열심히 반박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치인에게나, 누구에게나 제 잣대는 똑같습니다.
무튼 현재 분노하고 비판하는 사람들, 혹은 예전이나 앞으로 있을 문재인에대한 억지공격들에 분노, 비판하는 사람들도 다 문재인지지자라서 화가나는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