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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너의 이름은"보고왔습니다.
요즘 화재의 덕작인 '너의 이름은' 을 보고왔습니다.
역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답게 모든 그림 한장면 한장면이 아름답습니다.
물론 인물은 좀 엘롱..ㅋㅋ
질풍노도의 시기에 재회의 감동은 눈물의 슴가주무르기..ㅋ
나름 개그 요소도 있었고....
암튼 학창시절 연애물따윈 읽지않는다!!!!라고 하다가 우연히 연애소설 한편을 밤새도록 다 읽고는
알수없는 두근거림과 간질간질함을 다시 느끼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네요.
간만에 참 설레는 작품을 봤네요.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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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뻔한 소재
지루 하지 않은 빠른 전개
화려한 배경 전환 ^^ 돈 값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신카이마코토^^ 10년넘게 팬 입니다. 이번 작품이야말로 많은 대중들을 만족시켜주니 저야말로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