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모임 관련해서 많은 억측과 오해들이 언론에 거론되어 한 말씀드립니다.
결론적으로는, 뭔가 의도되고 목적이 있는 모임이 아닌 관계로, 이렇게까지 오해를 무릅쓰고 모임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대선 경선에 고생했던 의원들간 밥 먹는 자리였는데 그마저도 그만 두려고 합니다.
다만,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란의 확산을 막기위해, 그간의 상황은 분명하게 설명 드립니다.
- 부엉이 모임의 시작은?
대체로 지난대선 경선시절부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의원들의 모임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대선승리 이후, 같이 고생한 사람들은 뒤로 빠져야할 처지였습니다. 고생은 누구보다 나서서 했지만 뭘 바라고 한 것이 아니었기에 대선승리의 앞줄에 서있기는 힘든 상황에, 서로간 위로와 격려를 하는 차원에서 모임이 생겨났고, 가끔씩 만나 서로 안부를 묻고 밥 먹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 문재인 정부가 어려운 시기가 오고, 모두가 등 돌리는 순간에도 정권을 창출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다시 나서서 힘이 되어주자는 것이 모임의 취지였습니다.
- 왜 명칭이 부엉이 인가?
부엉이는 밤을 지키는 새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밤의 의미는 문재인 정부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때는 나서서 부엉이처럼 눈 크게 뜨고 역할을 하자는 것입니다. 모임 명칭을 정하다보니, 부엉이가 지혜를 상징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를 기억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도 함께 기억하자는 의미도 있어 보여, 여러모로 좋다는 의견들이었습니다. 당시는 가벼운 밥 먹는 모임이기에, 모임 명칭에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았었습니다.
- 모임에서 전당대회 대표에 대해 논의한적 있나?
전당대회 대표후보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부분입니다. 부엉이 모임에서 정리도 안될 뿐 더러, 할 이유도 없습니다.
아울러, 친문 지지자들 또한 누가 결정해서 밀자고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지자들 충분히 공감할 수 후보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 최근에는 무엇을 논의한 적 있나?
안 그래도 이렇게 무의미하게 밥만 먹을 것이 아니라, 뭔가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두 달여 전부터 나왔습니다.
특히, 지방선거 압승이후 경제문제 해결을 앞두고 당과 정부가 매우 심각한 위기가 올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소득주도성장이 맞는가? 성과는 매우 중장기적으로 기대해야 한다는데, 과연 그런가? 등에 대해서 누군가 이 부분에 대해 사례도 적출하고, 실증적토대의 연구를 거쳐 언급도 하고 필요하면 토론도하고 세미나도 하고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울러 최저임금제를 정부가 추진할 경우, 현장에서는 맞는 경우도 안 맞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정책수혜자들 다수의 체감도를 제고하는 방향의 의견수렴과 개선도 때로는 필요할텐데, 정당이 챙겨야할 몫이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발적 당원이 많이 증가했고, 탄핵과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우리당도 국민과 당원이 체감하는 아젠다와 액션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설계하고 추진해야할 필요, 당원교육의 필요성과 역할의 제고 등....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당이 내용적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당의 의총이나 정당에 공식적으로 요청하면 과연 추진이 가능할 지에 대한 의문도 동시에 있었습니다.
해서 몇몇이 공개적인 연구모임을 만들어 일단의 역할들을 하다보면 이러한 것들이 당내에서 자연스럽게 의제화 될 수 있고, 당내 의원들간 다양한 연구모임을 만드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판단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해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밥 먹는 모임도, 공개적 연구모임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 그저 밥 먹는 모임이기에, 모임을 그만 두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습니다. 더 이상 밥 먹는 모임조차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당에 기여하는 연구모임을 만들어 보자는 부분마저도 전당대회이후로 그 검토를 미루려고 합니다.
-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주변에서 부엉이 모임을 자꾸 전당대회와 연결시키려는 의도에 대해서는 당 대표 공천권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공천주도권 획득의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 2년, 3년차 중반기에 문재인 정부의 힘있는 추진과 성공을 위해, 당과 당원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만들어주고 제고할 수 있게 하는 리더쉽의 창출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천권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본질을 흐린다면, 별도로 떼어 고민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 끝으로, 당내에는 이와 유사한 여러 모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밥 먹는 것 이상 의미가 없다할 지라도, 문재인 경선을 도왔던 의원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더욱 조심하고 세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오해와 억측을 낳을 수 있는 빌미조차 제공하는 일이 없어야 함에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는 초심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민평련이고 다른모임들 어떻게 되나 보죠
참 그렇네요 친문은 뭉쳐도 까이고 참나 ㅋㅋㅋ
작명이야 잘못하고 그런거 저도 잘못햇다 보는데
참.. 자유당 바미당 정의당까지 친문 뭉쳣다고 까는거 보고 어이가 없엇습니다.. 언론도 그냥 두질 않네요 ㅋㅋ
참 슬프네요
https://cohabe.com/sisa/66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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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 표창원 눈 무서워서 밥도 같이 못먹겠어요
[리플수정]어도경// 표창원 의원 무슨말 하는지는 알겟는데
민주당 당내 다른 모임 많지 않나요? 거기도 의견 내주셧으면 하네요
이런 모임이 오히려 활성화 되어야하는데
표의원 보면볼수록 정치에 안맞는 사람임
정책연구회 든 우리법연구회 이런것처럼 공식적으로 오픈된 모임을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표중립은 정계은퇴해라!!
친문은 언제까지 숨죽이고 살아야되나, 그노무 패권은 언제 한번 휘둘러보나
표창원은 더벤저스 모임 안나가나?
그나저나 이재명이가 아동수당 관련해서 잘못된 근거로 정부 깠는데, 당선 후 견제한다던 표창원은 왜 조용한지 의문.
부엉이모임이 까이는건
문재인대통령이 대통령이 당선됐고
친문계가 민주당을 장악한 상황인데
굳이 사적인 모임을 만들어서 또다른 카르텔을 만들었다고 보기때문입니다
민평련이 당을 장악을 했나요 대통령을 배출했나요?
사적인 모임 누구나 만들순 있죠
그런데 이미 친문이면 민주당 주류라는건 다아는 사실인데
별도의 모임을 만든다는거 자체가 소위말하는 친문을 넘어서 진문감별을 하려는 것이냐는
위기의식에서 문제재기를 하는 겁니다
더 얘기할거 없고 잘 해체했어요. 그냥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참가한 의원분들, 네이밍 센스는진짜 더럽게 없다는 것만 알아두시길..
안젤리나// 참 이중잣대 심하네요 ㅋㅋㅋㅋ
민평련 그리고 다른 모임들 모엿을때 이런식으로 깐적잇엇나요? 그리고 이 모임이 전당대회때문에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대선 이전부터 잇던건데 참나 ㅋㅋㅋ
안인산// 근데 이렇게 모엿다고 까이면 좀 심하지 않나요? ㅠ
손꾸락out// 민평련이 지금 민주당 주류인가요?
안젤리나/
친문계 누가 민주당 장악했나요?
민평련 출신들은 대통령을 배출하지도, 큰 업적도 없는데 따박따박 공천은 잘만 받더라고요.
그나저나 성남 상품권 옹호하고, 언급도 없던 민평련 옹호하고. 진짜 요즘 망치부인이 이재명 옹호하나요?
가진사람들이 더가질려고 줄세우기하는거 아니냐는
아주상식적인 문제재기를 못알아듣는척하는건지
정말 못알아듣는건지
안젤리나// 아니 막말로 민주당에 친문이라고 할수잇는 의원들이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누가 당을 장악해요 지금 청와대에도 친문이라고 하는 사함들 많이 없구만
그리고 3철 부터 시작해서 최재성의원도 정권 초창기에 공직이고 뭐고 아예 안한다하고 물러낫다가 이제 등장한건데.
홍상구// 지금 민주당 주류가 친문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종편 프레임에 놀아나서
사실관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지들 맘대로 억측해서 까놓고
끝까지 지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댓글 뭐죠?
홍상구// 님 논리면 계파에서 대통령을 배출해야 공천도 받아야 되고 안그러면 공천요구도 해선 안된다는거죠?
안젤리나/ 지금 정부와 당 요직을 친문이 독차지 하고 있습니까?
홍상구// 님은 어디가서 문재인 지지자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문재인대통령 얼굴에 먹칠하는겁니다
hibg21// 지금 민주당 주류가 누구인가요?
민평령계? 비문계?
안젤리나// 님이 뭔데 감별사 노릇 하고 다니는거에요? ㅋㅋㅋ 문재인지지자라고 하지마라? 웃기네 짇따
안젤리나/ 도대체 친문이 뭘 가지고 있다는 거죠? 님은 지금 전제부터가 틀렸어요.
안젤리나/
친문에 대한 정의가 님하고 저랑 틀릴거 같고요.
추미애류의 정치인은 반문, 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펄쩍 뛰는 인간들은 분명함.
손가락들이나 당권 잡고 싶은 인간들이 펄쩍 뛰겠죠.
그넘의 잣대는 어쩜 이런 일에는 철저한지.ㅋ
안젤리나/ 주류 비주류라는 모호한 말장난 그만두고. 당 요직을 친문이 독차지 하고 있다는 근거나 제시하세요. 당장 전당대회 전준위 구성도 비문 중심으로 구성되었는건 아세요?
감별사는 누가 감별사짓거리 했다는거에요?
부엉이모임이 아무 문제 없으면 왜 해체한다고 합니까?
단순히 언론에서 문제재기하니깐요?
언론이 뭐라고요 종편은 아무도 안믿는다면서요?
무슨 친문이 대선 승리후 당내 요직 꿰차고 있으면서 저딴 견제 받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젤리나/
남한테 바라는 것도 많네 ㅎㅎ
사실관계 확인도 이상한 사람이
hibg21// 따지고 보면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
전준위 부터 시작해서
지금 당직 맡고 있는 분들즁에 친문이 얼마나 된다고..
추미애당대표가 친문이 밀어준거아니에요?
안젤리나// 하도 난리니까 해체하는거자나요 몰라서 물어요? 참나 ㅋㅋㅋ
추미애 비문인가요?
안젤리나/ 황의 의원글이나 제대로 정독하고 댓글 다세요. 해체 이유 구구절절 설명해 놓은거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세요?
안젤리나// 그당시에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3명중에 전략적 선택으로 추미애 민거죠
그리고 지금 민주당 당직 보세요
친문이 얼마나 되는지
문제없으면 고 해야죠
하도 난리치니깐?
조중동에 굴복하는 거에요?
안젤리나// 애초에 이야기가 안되는 분이네요 ㅋㅋ 황희의원 페북 전문이나 읽어보고 이야기하세요
안젤리나/ 추미애를 친문이 밀어주었다고 추미애가 당을 친문 위주로 운영했습니까? 친문 의원들이 무슨 자리를 요구하고 꿰차기라도 했어요? 그야말로 탕평 인사를 했고, 대선 후에는 노골적으로 비문 위주로 당운영해왔습니다만?
안젤리나/
논리 한번 웃기네. 문제가 있어서 해체했다라?
그런 논리구조를 가진 사람이 공천 따박따박 받는 민평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하다니.
님들이 생각하는 민주당 친문이 누구에요?
보아하니 박범계도 끝까지 간다하니 역적으로 몰리고
김경수 말고 없죠?
이재명처럼 뻔뻔하지 못해서 혹여 누가 될까 접었겠져.
그런 마음을 이재명이나 손가혁들이 알기나 할까요.
무조건 고하는 뻔뻔 인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를꺼.
가욋길// 이재명은 관심없어요 ㅋㅋ
네.
잘 알겠습니다.ㅋㅋㅋ
안젤리나// 제가 박범계 의원 깟나요?
이상한 논리 대시네
제가 민주당에 친문이 얼마나 적은지 하나 예로 들어보죠
문재인 정부 첫 민주당 원내대표 그때 우원식 홍영표 둘이 경쟁햇는데 그때 우원식이 됫죠? 아니 친문이 주류면 이게 말이 되요?
그리고 2번때 원내대표 선거에서 홍영표 의원이 됫자나요 아마 민주당 원내대표에서 친문이 된거 거의 처음일겁니다
김경수 지사님도 기대가 크고 친문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문통 지지한다면서 문통얼굴에 먹칠하는 인간들이 미울뿐이에요
안젤리나/ 당원 지지자들이 당대표로 누가 적합한지 이야기 나누는 것도 문제 삼자는 겁니까?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꾸락out// 비문 우원식에서 친문 홍영표된게
친문 숫자가 적다는 근거가 되나요?
안젤리나// 아니 뭘햇다고 먹칠이라고 해요 참나 ㅋㅋㅋㅋ 문대통령 지지자한테 하는 잣대 제발 다른 사람한테도 똑같이 해봐요
안젤리나/ 님 논리대로라면 비문 우원식이 먼저 원내대표 된건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hibg21// 권력을 쥔 사람들이 사적으로 모여서 그런얘기나누면 문제가 된다고 스스로 인정했어요
안젤리나/
왜곡 그만하고요. 뿜계의원은 표 분산 때문에 우려를 제기하는거지. 계파로 공격하나?
손꾸락out// 양정철비서관이 쓴책 읽어보세요
문통이 극단적 지지자들에 대한 생각이 나와 있습니다
안젤리나/ 황희 의원 글 왜곡 하지 마세요. 권력을 쥔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았고, 문재인 후보 경선 도왔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안젤리나// 친문이 권력을 잡앗다고요? 웃기는분이네 ㅋㅋ
내각봐봐여 다 탕펼한다고 정작 친문은 거의 엊ㅅ는데 무슨 친문이 권력을 잡아요
홍상구// 무슨 표 분산이요?
민주당 당대표로나오는데 무슨표분산을 얘기하는건지
안젤리나// 아니 극단적 지지자? 그렇게 하나하나 지우다가 참여정부때 극렬노빠 극력 노사모 이런식으로 갈라서 결국엔 지지강도 약해지고 무너졋습니다 그리고 박범계의원으로 말꼬리 잡던데 제 말에 대단이나 해보시죠 계속 말돌리지 말고
안젤리나/ 종편 프레임에 세뇌되어서 망*상질 그만하고 황희 의원글 다시 정독하세요 ㅇㅇ
양정철이 극히 일부지지자들이 공격적이어서 곤혹스러웠다 얘긴 봤는데~그건 지지자 얘기고~ 그게 이얘기랑 뭔 상관인지?
안젤리나/ 사적이든 아니든 저기서 살생부 나오고 그대로 이뤄지면 문제지, 있는거 자체가 무슨 문제?
그냥 이전투구하기 싫어서 해체하는거지.
님이 문제 없다던 민평련은 공식적으로 활동도 잘하더만. 그거나 깝시다. 우원식도 원내대표 출신이니깐 권력 없다는 말 멋하실거고.
hibg21//그래서 지금 민주당은 누가 당권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는거에요?
지방선거 승리도 문통덕 아닌가요?
그럼 민주당은 문통이 가지고 있는거죠
안젤리나/
그만 할게요. 표분산까지 질문하는 사람과 계속 이야기해본들..
[리플수정]안젤리나// 문통이 이전 3김처럼 제왕적으로 대통령 총재 다 맡앗나요? 애초에 말이 안되는 사람이네여 ㅋㅋㅋㅋ
안젤리나// 문통 당권까지 나오는거 보니 엮이면 안될 사람이네요.
[리플수정]민주당을 문통이 가지고 있다는 신박한 소리..
저러니 기레기들이 있지도 않은 친문패권 소설들을 쓰는군요 끄덕끄덕
그럼 지금 민주당을 추미애씨가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꽈?
정말 쓰레기같은게 집요하게 문제제기해서 논란을 만듭니다. 여기에 야당과 언론이 합세해서 확신시키죠.
계속 시비걸 것이 명약관화하니 해체합니다. 그럼 문제가 있으니 해체한거 아니냐 합니다.
그 문제를 누가 만들었는데요? 지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합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예전 친노 친문 갖고도 이랬어요. 똑같습니다 구조가.
친노 친문 어쩌구 저쩌구 - 그런거 없다 - 어쩌구 저쩌구 - 그럼 해체하겠다 - 없다며? 거짓말했네 쓰레기네.
이따위 수준의 일이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정당에서 벌어지는겁니다.
어도경// 민주당을 영원히가진다는게 아니고요
지금 현재 현시점!!
지금 민주당은 문통이 가진정당입니다
그런데 부엉이 모임이랍시고 문통을 위시해서
완장질하려는 의원들이 문제라고요!!!
안젤리나// 완장질을 누가 햇는데요? ㅋㅋㅋㅋㅋ
solintu// 아무도 보지않는 종편에 휘둘리지말고 그냥 모임가지라고 하시는 거에요?
손꾸락out// 완장질하려는?? 했다는게 아니고 하려는??
권력을가지면 사람이모이는건 당연하고 거기서 문제가생기는거라고요
안젤리나//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68193
현직의원도 인정하는 친목모임 한번 보시죠.
안젤리나/ 이보세요. 문재인 대세론이 형성되면서 힘든 시기 문재인을 도왔던 친문들은 뒤로 물러나고 비문들에게 요직을 내주었습니다. 경선후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 경선 도왔던 의원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당했고, 대선 승리후에는 더 심해졌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오래전부터 문재인을 도와왔던 의원들이 친목 모임을 만들어 나중에 문프 지지율 떨어지고 힘들어지면 우리의 역할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의미에서 '부엉이'이라는 이름 지은거라구요.
홍상구// 난 저사람들에대해서 관심없어요
님같은 분들이 자주 저지는른 오루가 피장파장의 오류에요
hibg21// 그거 동의한다니깐요
안젤리나/ 그런데 왜 완장질 드립을 하냐구요
hibg21// 완장질했다는게 아니고
국민들한테 그렇게 비춰질가능성이 매우 높다고요
안젤리나//
아니 위에는 민평련이 무슨 힘 있냐고 하셨으면서 이제사 피장파장 오류??
피장파장도 웃긴게, 부엉이 모임이 무슨 완장질을 얼마나 했는데
이런 대접을 받는지. 민평련은 계파질이라도 십년 넘게 화끈하게 하고 있는데.
오류 지적하는거 보면,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거 같으니깐
댓글들 처음부터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안젤리나/ 국민들한테 그렇게 비춰지는게 아니라 종편이 그렇게 왜곡해서 보도했고 님이 종편 프레임에 휘둘린 겁니다.
안젤리나//
국민 눈치는 봐야 하지만, 매사에 비춰질가능성 높다라는 근거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과거 참여정부에서도 수없이 당해봤고. 그런 눈치는 민주당 내에서도 일부만 보고 있고.
홍상구// 피장파장의 오류란건 저 인간들이 이랬으니 나도 똑같이 복수하겠다라는 아주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
네 님들 생각과 제 생각과 좀 다른거 같네요
서론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서로 인정하고
틀렸다고 매도하지말고 앞으로도 계속 토론해봅시다
건승하세요
안젤리나//
부엉이 모임이 민평련처럼 똑같이 무슨일을 얼마나 했길래 피장파장 오류라고 하시나?
국회의원들은 정책모임, 토론모임 같은거도 많은데, 그런 것도 다 문제 삼아야지.
그 누구도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고 한번도 휘두르지도 못했으며
한때는 입만 열면 패권 타령하더니 이제는 한마디 언급조차 안되는
그 친문패권. 몇번이나 반박되어서 한참 철지나버린 그 친문패권 타령을
아직도 해대는 분이 계시는군요
이러니 양정철 이호철 유시민이 뭐만 해도 정치 복귀하는거 아니냐고 호들갑을 떨면서
숨도 못쉬게 압박들을 해대는거지
어차피 수많은 비공식 모임중의 기사화된 하나만 잠시 사라졌을뿐이구요
이미 전국 지역구와 지자체에 다수의 노무현 키즈들이 당선되어 활동하는건 현실입니다
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무슨 친분을 교류하고 무슨 모임을 갖건 자유이고
이걸로 문제 삼을거면 아예 정당 자체를 없애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소리죠
추미애가 지금 당 좌지우지하는 거 맞죠 그러니 정넝호 앉혀서 이읍읍 문제있는 거 컷오프도 안하고 전준위도 당권 낮추고요
[리플수정]안젤리나//지금 지선 압승후 분위기는 어떤지 몰라도 지선 전 친문은 30명 정도입니다 비주류죠
되려 친문패권 타령하는 민집모 민평련들이 70명 정도로 주류입니다
친문 30명은 최민희 의원이 일일히 물어보고 확인한거입니다
맘맞는 소수끼리 밥먹는 모임을 무슨 사병화부대 보듯 하는 타당이나 언론들 반응 황당합니다
대선후 공을 세운 3철을 격리시킬려고 그리 3철 3철 비선실세 순시리처럼 까대서 해외로떠돌게 하더니
친문이 숫자가 조금이라도 늘까봐 아주 걱정되나봅니다
AlixS//전준위장 관리위장에 오제세 노웅해 반문 안힌것 현 지도부의 속셈이 뻔히 보이는데
역시 추미애였군요
부엉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참
황희 지역구의원인데 친문활동 빼고는 지역 의정활동을 대체 뭘하는지 모르겠음 얼마만에 뽑힌 양천구에서 나온 민주당 의원인데 이런식이면 다음 총선때는 못 뽑힐듯
안젤리나//
"hibg21// 완장질했다는게 아니고
국민들한테 그렇게 비춰질가능성이 매우 높다고요"
이런 말 하시는 분이...
"문제없으면 고 해야죠
하도 난리치니깐?
조중동에 굴복하는 거에요?"
이러시네요? 희한하신 분이네. 문제없다면 '고 해야죠' 해놓고는, 국민에게 그렇게 비춰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하면 안된다?
결국 문제가 있다는 게 비춰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네요.
공평하게 더민주내에 다른모임들도 다 해체하는걸로해야죠
[리플수정]진짜 바보도아니고 이름을 부엉이라고 짓는 멍청이가 어딨습니까? 뻔히 민주당지지하는 사람들은 다아는 단어인데
그리고 부엉이로 한이유가 밤에도 문통을 지키기위해서?
장난치나 진짜 이딴 모임 안만들어도 문통은 밤에 군과 경찰들이 지켜줘요. 이딴쓸잘때기없는 모임 만들지말고 정책모임같은거나 만들어서 좋은 방향으로 갈생각해야지
이런게 오히려 문통멕이는거에요
민평련같은 것도 다 해체해야죠. 그래야 공평한거 아닌가.
/안젤리나
무슨 뇌내망.상이 이리 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