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끔 강의 하면서 무조건 써 보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사실 체계적으로 누구한테 배운게 아니라서 막 하는 수준 이긴 합니다만, 확실한건
사실 스킬이 늘면서 필수적으로 보정 스킬도 늘어야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며칠전 올린 꽃 사진에 댓글을 달아 주셔서 어떻게 보정 한건가 다시 열어 봤는데요..
ㅎㅎ;;
진짜 별거 없더라구요...
확실히 보정 이란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바뀌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배우실거면 라이트룸이나 캡쳐원 처럼 좀 더 사진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배워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일단 원본
보정본
라이트룸
저기에다가 선명하게 하기(샤픈)
양-40
광도-20
이게 답니다. 정말 별거 없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포럼에 사진 올리실 때 팁을 드리면
장축 1400이상 올리시면 화질 손해를 보십니다.(확실한 값은 잘 모르겠어요)
물론 클릭하면 화질 원래대로 올라오는데...
1400 이상 올리면 일단 클릭 하기 전까지 프리뷰 상에 화질 저하가 됩니다.
물론 리사이즈 하실 때 다단계 리사이즈는 필수 구요.
전 가로 사진 장축을 풍경엔 1400, 보통은 1000-1200
세로 사진은 장축 600 이상 안 올려요..
물론 자세한 값은 개인 취향 입니다만 암튼 사이즈가 너무 큰 사진은 일반적으로 프리뷰시 화질이 떨어지게 보인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게 사진 사이트 인가 싶은...........ㅜㅜ
어우 부담 되지만 형님의 마음은 잘 받아 두는걸로 ㅎㅎ
저는 이유는 모르겟지만 . 항상 -0.3 or -0.7 정도 어둡게 설정하고 나중에 보정을 하는 편이긴 하더라구요.....
aperture 란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사용했는데....이젠 갈아타야 하나봐요.....애플에서 단종을 시켜서 지원을 안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아직가지는 잘 사용하는데
새로운 것으로 옴겨탈라고 하니....사진의 양이 업청 많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저랑은 바대시네요 ㅎㅎ 전 일단 하일라이트 안날라가는 선에서 밝게...이 기회에 라이트룸은 갈아 타시죠 ㅎ
첫번째 사진 자연스러워서 좋은디...
저도 첫번째가 좋네요
두번째는 배경채도가 너무 살아버려서 꽃이 묻히네요
저도....
눈부시네요
몇번 라이트룸 쓰다가 ㅠㅜ 포토샵을 써온게 죄ㅠㅜ 적응 못하더라구요 흑
사진은 라이트룸이, ㅜㅜ
저도 보정을 좀 배워야하는데요 진짜 저는 별거 없이 노출만 맞추면 거의 끝이거든요 ㅠㅠ
보정이 잘 안되서 카메라에서 제가 맘에 드는대로 픽쳐컨트롤 설정해두고 jpg 찍습니다 ㅠㅠ
페북에서도 엄살 이시더니 ㄷㄷㄷㄷㄷ 왠 댓글이 있나 싶었는데 스르륵 대문에 걸렸...아 이러면 나가리인데 ㄷㄷㄷㄷ
보정하다보면 2번 이 참좋아 보이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사진을 다시 보면 1번이 좋아 보이다가 이랬다 저랬다 하더라구요
진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자주 그래요 ㅎㅎ 근데 이게 뭐랄까 제가 하는 일이 커머셜(스톡포함) 생각을 하다보니 대중이 좋아 하는 쪽으로 바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