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에서 저만 이상한 사람 됐어요.JPG

븅

이상한 사람 맞네

이상한거 맞는데...

이상한놈 맞는데?

불편러

이상한 사람이 되버림(x)
이상한 사람인게 밝혀짐 (o)

쟤 군대가면 재밌을듯

ㅋㅋㅋㅋㅋ

지 딴엔 일침날렸다 생각했겠지ㅎㅎ

회사 워크샵을 가서 펜션같은데 가면
누가 배고파 하면 나는 말없이 목살 왕창 넣은 김치찌개를 끓인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다들 아무말도 없이 먹고 흩어진다

이상한 사람이네...

밥 좀 해주면 안되냐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난 배고프다라고 말한 건데 대체 왜 저러는 거냐

배고파서 배고프다고 말하는걸ㅋㅋ 을마나 심사가 꼬여있으면 남한테 밥차리라는 소리로 들렸나

저런애 진짜 있음..

이상한 사람이 효수 되었어~~!

븅

"아, 배고파" => 나는 배가 고픈데 너네들도 배가 고프냐? 라는 뜻

페미 동아리 잘만들거같내

이상한 사람이네

불편러 맞네.

아 졸리다....
여기 자장가해줄 엄마 없어요 졸리면 그냥 자요!!!

단지 저 사례 하나로 괄시받는거 보면
평소 얼마나 등신같이 지냈나 알 수있음

정신이 페미에 물든 쓰레기네
다들 자기랑 상종하지마라고 배려는 해주는구만 그나마

사실 글쓴이가 저렇게 사고하게된 이유가 과거에 있을거라고 본다
하지만 사회생활이란건 녹록하지 않지

아 졷고파

저런련특) 지도 지밥 지가 안차려먹음

밖에서 [으아~더워~~]라고 말하면 [여기 에어컨 없어요 직접 손부채하시던가요]라고 할라나

저런 사람이 실제로 주변에 있으면 정말로 피곤함

(정상) 아 배고파 --> 나도 배고픈데 뭐 먹을사람? --> 하하호호 엔딩
(불편러) 아 배고파 --> 그럼 너가 차려먹어야지 빼애액!

인생 살다보면 남의 말을 몇 수는 더 앞서 해석해서 오해하는 애들이 있긴 하더이다.

저런 불편한애들 모여서 단체가 된게 현재의 페미니즘임.

아 오줌마려..

배고파

진짜 습관처럼 아무 의미없이
배고프다는 말 하는 사람도 있음.

네가 피해자인줄 알고 글 올리는 거냐?
저 선배는 배고프다 했다가 갑자기 욕을 들었는데. 후배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시비를 거는데 선배가 많이 참았네

배려심은 지능문제인거같다

배고파
배고프지?
다들 배고픈데 뭐 먹을까 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안 봐도 냄져가 자기 집에서 엄마한테 밥해달라고 칭얼거리는걸로 보고 일침 한방으로 갓치의 위대함을 피력해볼려고 한듯.
보기좋게 실패했지만

어둠

엠티 오기 전부터 누군가 자기보고 밥 차려달라고 하면 이 일침을 날려야지 하고 몇 날 며칠을 벼르고 전날엔 잠까지 설쳐대다가 아침에 누군가의 아 배고파 한마디가 너무 반가워서 그냥 더 못 기다리고 헐레벌떡 바로 반사적으로 내뱉은 듯...

이상한 언행하니 이상한 사람 되었지.

메갈이 또..

다들 그냥넘기는데 나는 이런거 못참아서 : 나만 정상이다.

병이다. 진짜. ㅋㅋ

ㅋㅋ 여자들마저 손절..

아 졸려.. 이러면 지가 재워주나

저 선배의 아 배고프다 뜻 : 난 배고픈데 니들은 어떠냐 or 그냥 진짜 배고프다

불편한 쿵쾅

이걸 또 자랑이라고 인터넷에 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