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서 투자해 보신 적 없으신 분들은 제외 입니다.
저는 날렸지만,
반대입니다. 제가 무능한 것일뿐 주식이 도박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래된 생각입니다.
마치 주식이 저에게 사법고시만큼의 어려운 난이도지 도박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주식이 도박이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기본 기저에는..
"남탓"이 깔렸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버는 사람은 인정못하고, 날리는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주식투자를 직접 해본 사람이 주식보고 별생각없이 도박도박 거리는 사람보면 수준낮은 인간으로 생각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서울대를 내가 못간다고 해서, 서울대 가는게 도박입니까?
다만 아주 어려운 것일뿐입니다.
이런이야기는 이미 주식좀 몇년 해본 사람들이라면 정리된 논리인데...
아직도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니 참 기가찹니다.
https://cohabe.com/sisa/66912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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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4천날리고 쳐다도 안봄
적어도 제 방식은 도박이었음ㅋㅋ
알지도못하는데 돈넣고
네 맞습니다. 저도 도박같이 해서 다털어먹었죠.ㅠㅠ
그니까 하지마세요ㅋㅋ
도박의 개념을 어떻게 정의내릴건지에 다른 문제죠;;
결국 주식에서 나의 이득은 누군가의 손해가 아닐런지..
합법적인 도박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아주 소액으로 잠시 해본적뿐이 없어서 주식에 대한 깊은 지식과 내공은 없지만...
흔히 말하는 대기업의 오너들 조차도 가끔씩 주식관련 범죄에 휘둘리는거 보면
도박 같습니다...
같은의견입니다 근데 개미가 투자해서 이익 (거대한 이익)남기기는 힘든게 사실이죠.
그리고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버는분 딱한분봤는데
50주고 리딩받는분
나머지 아재들 다 10년 이상씩 원금회복도 못함ㅋㅋ
모르면 하지 말아야 ..
알고 있으면 그것보다 좋은 직업은 없겠죠..
주식이 도박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도박판 성향이 강하다고 할수있겠죠..
주가가 기업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게 아니라 세력 마음대로 움직이니..
물론 대형 가치주는 제외하고요..
제친구가 처음한 주식으로 단기간에 300을 땃고.. 그뒤 몇천을 넣고 현재 -1000 입니다..
제3자 입장에선 도박같습니다. 따면 더하게 되고 잃으면 아까워서 더하고..
투자해 보신 적 없으신 분들은 제외 입니다.^^;
질문이 아니고 답은 정해져있었군요. 알겠습니다.
글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질문글은 아닙니다.;
주식은 투기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버는 사람은 왜 계속 잘 벌까요?
영화 작전 한번 보세요
도박이냐 아니냐의 기준은 노력한만큼의 보상이 돌아 오느냐를 봐야 하는데
주식은 공부 한다고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능력안되는 사람이 사시도전하는 것과도 같은거라고 보는데요.
세상 그어떤 분야던 노력한다고 다 돌아오진 않습니다.
그럼 그 모든 분야가 다 도박인가요?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하면 도박이고,
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하면 투자인게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어떤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