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 3대 장단점 한번 적어봅니다

1.제네시스 DH 3.3모던 14년 7월식

현재 3만 1천키로 운행중입니다
처음 차를 출고했을때 출고장에 직접 가서 출고하였구요
다른 제조사 출고장보다 고객을 위한 이벤트 라던지 고객위주로 운영하고 있더군요
쉐보레나 기아나 벤츠 비엠같은경우 출고장가면 고객이 알아서 차를 검수하여야 하는데
현대는 검수하는 직원이 같이 검수하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문제되면 차를 바로 다시 배정해주더군요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서 뽑아주고 별의미는 없지만 이벤트라고 해주더군요
이게 이외엔 수많은 정비소가 있지만 동네에 포진되어있는 블루핸즈들은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정식사업소를 가면 세월아 내월아 기다려야하고 몇일전부터 예약안하면 당일 서비스가 어렵네요
초기 가속은 꿈뜨는 편이고 가속이 붙으면 속도는 금방금방 올라갑니다
잡소리는 거의 안나는편이고 일반적인 도로에서의 승차감은 운전자가 받는 스트레스가 없을정도입니다
코너링은 떨어지는 편이구요
그리고 실망적인건 잔진동이 있습니다 엔진특성상 있는편이라네요
연비는 시내에서 4.5-5키로정도 나옵니다 이정도 나오려면 급가속 급출발 신호바뀌면 미리 엑셀띠고 탄력주행해야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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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뉴코란도 소프트탑 4륜 2004년식
9만키로 운행입니다
2003년도 23살때 코란도벤을 뽑았다가 소프트탑이 있다는걸 알고
다시 소프트탑으로 세차를 뽑은지 12년이 넘어가서 출고 당시 기억은 잘안나지만 쌍용이 제일 잘나가던 시기였는데요
차량 조립도 개판이였고 서비스도 개판이였던 때였습니다
예로 차량에 중요부위에 볼트가 안껴져 나온경우도 있었습니다
장점은 그냥 무난한 디자인 정도 단종된지 12년이되어도 무난하게 수급되는 부품들
다른차에 들어가는 용품과 부품으로 다이해서 꾸밀수있고 에어댐 제품류가 아직도 나온다는 정도
단점은 펜벨트나 예열플러그 등등 잔고장이 있는데 부품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구형디젤엔진의 잔진동
차를 팔려다가도 그동안 꾸민다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관리도 하고 그래서 그냥 소장할려고 가지고 있네요
33mt 오프셋팅에 18인치 휠 22인치 휠 24인치휠 마지막사진 22인치 검정휠이 현재 모습이네요
(머플로는 6년전에 뗴버렸고 튜닝상태 그대로 검사받는 통과될정도로 민폐튜닝은 자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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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카마로 ss
9월달에 출고했구요 현재 3400키로 운행중입니다 주말마다 타고 있는데
정말 욕나오는 출고서비스 그리고 차량이 미국에서 배타고 들어오지만 진짜 욕나오는 차량상태
도장불량 스크레치 등등 진짜 장난 아닙니다
저도 첫차 인수거부후 다시받은거구요
일단 6200cc에 대배기량에서 오는 출력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엑셀을 반정도 밞았는데 뒷목이 꺽어질정도의 토크감이 나왔는데 아직 엑셀에 반이 더 남을정도입니다
일단 제로백은 측정못했지만 공식적으로 4.3초 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mrc서스가 들어가서 코너링과 고속주행시 진짜 안정감은 최고입니다
엔진특성으로 아이들링시 툭툭치는 진동이 올라옵니다 소음도 많은편이구요
미국차의 특성상 전체적인 마감은 별 기대 안했지만 내장제나 실내디자인 단차는 봐줄만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옵션은 다있네요
후진시 백미러창 자동으로 내려가는거와 메모리시트 1번과 2번 을 운전사 취향으로 셋팅가능하고
엔진오프시 시트뒤로 자동밀림 설정 핸들열선 시트열선 통풍시트까지
단점은 연비가 진짜 최악이네요 밞으면 진짜 눈뜨고는 못봐줄정도로 내려갑니다
사이드미러 수동이구요
엄청난 자동차세 1년에 160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