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계속 핏 따지면서 줄여 입다보니 저렇게 된거 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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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교복 초5 아동복 보다 8cm 짧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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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핏 따지면서 줄여 입다보니 저렇게 된거 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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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겤ㅋㅋ 펑퍼짐하게 나오던게 지들이 줄여입으니깐
슬림핏으로 출시한건데 이제와서 나참 ㅋㅋㅋ
가뜩이나 개념도 완성이 안된 미성년자들에게 아이돌 마케팅하면서 교복 팔아먹은 회사들이 제일 큰문제죠. 애들이 무슨 잘못인가요.
먼소리요? 중3 딸 있습니다..
교복은 얌전해요...학생들이 구입해서 줄여서 입어요....
애들이 직접그렇게 만든 상황인데요.
애들이 예전부터 그렇게 줄여입으니 아예 줄여서 나온거죠
애들이 안입어유
다리가 길어보이는 학생복, 핏이 살아있는 학생복 등등
대기업 교복업체들이 교복시장 들어오면서 차별화랍시라고 한거였죠
물론 그전부터 통짜 교복을 핏 맞혀서 줄여있던 학생들의 니즈를 파고 든거였지만...
먼소리요? 중3 딸 있습니다..
교복은 얌전해요...학생들이 구입해서 줄여서 입어요....
ㅋㅋㅋ 할짓 다 하고 보니 이제 불편하드나?
평균 57키로???
상의 저렇게까지 줄여 입는 친구들 한 명도 못봤습니다. 무슨 이제와서 학생 탓을 해요??
ㅋㅋㅋ 하도 애들이 줄여입고 딱맞게 입고하다보니 교복만드는 애들 많이 팔아먹으려고 서로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하다 이사단이 난듯
저렇게 교복이 출시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애들이 줄여입는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대체 뭐가 진실인건지?
중3 딸이 있어서 잘 알아요..구입때부터 작은 사이즈 구입 합니다..
애들이 다들 그렇게 해요...부모가 아무리 사이즈를 제대로 하려고 해도...여학생들이 무조건
작은 사이즈....치마는 무조건 줄여서 입어요.... 아마 집근처 옷수선 하는 곳에 물어보면
알 것 입니다...
글쎄요. 작은 사이즈를 입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옷의 타입이 그렇게 생긴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치마교복밖에 없는 학교가 있는것도 문제구요.
중2 딸 아빠입니다.
치마교복밖에 없는 학교 없을겁니다.
웬만해선 바지도 다 허용해줘요. 줘도 안입는거죠
답답한양반이네
제 딸이 그래요.
님딸이 전체 학생을 대변하는건 아니죠.
애들이 줄여서 입는게 일반화되다보니 아예 작게 파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인듯. ㅎㅎ
블라우스, 셔츠에서 벗어나서 T셔츠 정도 입히는 것도 괜찮을 듯.
이제 반바지는 핫팬츠가 되겠네요
내딸은 안그러겠지하시는분들... 가방이나 소화전 열어보면 미니스커트 교복 들어있습니다.
장담합니다
늘려서 교복 나오면 다시 줄여입습니다.
백프롭니다
교복관련업하고있는데 애들이와서 줄여달라고합니다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안입고 외출할때만입는다고 최대한 스커트기장 줄여달라고해서 각서받고 줄여준 매장도 봤어요
큰 사이즈 사서 쳐 입으면 되잖아. 사이즈를 하나만 파냐
뭐가 이렇게 불편한게 많어
줄여서 입는애들때문에 그냥 입고싶은애들도 강제로 슬림핏으로 입어야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줄여입고싶은애들은 그냥 줄여입던지 말던지...
큰 사이즈를 사라고~~~~~~~~~~~~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 됩니다. 유행따라 하는거라... 저 정도 자유은 뭐... 이상하게 보는 어른들의 시선이 문제죠.
치마는 완전 줄이고 위에는 크게 입는게 유행 아닌가요?
학교용교복 깔롱용교복 여학생들은 그렇게 입는거같던데..
핏 자체가 슬림핏인것도 문제긴 한데, 애초에 상갓집옷처럼 펑퍼짐한 교복은 인기가 없으니까요
저때만해도 중소기업 교복은 간지안난다고 다들 외면하던 분위기었는데 지금은 더 하지않나요
그냥 딱 저 기사만 읽고나면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단... 교복업체가 문제라는건지 학생이 문제라는건지 여자라서 문제라는건지;;;
지들이 줄여입어 유행한건데....아닌가?
원래 펑퍼짐한 교복을 줄여 입기 시작하고...
핏이 이쁘지 않으면 사질 않으니 아예 슬림하게 나오기 시작하고...
누가 문제인거지?????????????
아예 치마 다 없애고 바지로 통일하자..... 아휴...
옷이 뭐 다 똑같이 생겨가지고 큰 옷 작은 옷 밖에 없는 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바지 살 때 허벅지가 타이트하면 허벅지 큰 바지로 바꾸지 같은 바지 한 사이즈 큰 옷으로 바꾸나요?
작은 사이즈 입어서 타이트한 게 아니라 옷 자체가 불편하게 나온다구요.
물론 그런 옷이 대세가 된 과정에는 타이트한 옷을 선호하는 취향이 반영된 이유가 있을 순 있겠지만
그냥 한 치수 큰 거 입으면 된다고 이해하시는 분들은 답이 없네요.
ㅋㅋㅋ본인들이 짧게 줄여입고선 겨울에 춥데ㅋㅋ인과관계가 설명이 안되나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