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시는 아주머니 말씀이 :
"어디 여기 애 보내겠어요?"
"여기 원장님이세요? 아 ~ 원장님이시구나 ~ 제가 카페에 올려드릴께요~"
실제 들어보니 살살 조롱하는투로 거기 학원 가만 안두겠다는 갑질을 하시네요...
갑질은 돈많은 사람이나 정치인만 하는게 아니고 이런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소름끼치네요...
게다가 화난 원장님이 여기는 뭐하는 회사냐고 되묻자 무시하고 등돌리는 싸가지...
원장님은 정말 잘 대응하신거 같습니다... 저같으면 참지 못하고 욕하고 폭발했을 것 같네요.
정말 욕까지 했다면 저렇게 글올리는 애키우시는 아주머니가 어떻게 나왔을지.... 끔찍합니다.
(만약 블박 없었다면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정말 잘 참으셨고, 아무런 피해 없으면 좋겠습니다.
븅신같은게 어설프게 븅신짓해서 아주 개좃된 케이스죠
그러나 아직두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
무슨 맘카페 가입하면 완장하나씩 차는줄 암
보지가 벼슬인 씨이발 개버러지년
미치지 않고서야 저걸 무슨 의도로 올린거냐...똘아이 x 이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2927410
GG
그냥 길막은건 잘못했는데요..어쩌구 저쩌구...일단 대화를 할때 첫마디가 아이구..길 막아서 죄송합니다~ 가 먼저 나와야되는 상황 아닌가요?ㅋㅋ
시발 보는 내가 화가나서 못참을 것 같은데, 학원차량이라 꾹 참는게 느껴지네요…
원장님 매너좋으시네요
아줌마 죄송합니다 하고 이야기했으면 그냥 갔을꺼 같은ㄷ 시비털고 협박하고.... 아이엄마라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된냥.... 누군 아이아빠 아닌가.... 잘못에 대한 반성이 별로 없는 사회가 점점 되어가는것 같네요....
공개사과라는 건 당사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잘못을 용서 구하는 것이 사과이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