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병대 노인 해병대 용사

가짜와 진짜의 차이인가

개병대 노인들은 뭔 훈장을 주렁주렁 차고 다니더라
다 짭인거 아는데 지들은 멋있어 보이나 봄

왜 코스프레 하고계셔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게 사실인가 봄.

현역군복 입으면 원래 부정군수품인지 조사해서 잡아가야 하는디 ㅡㅡ

원래 쫄리는 사람들이 더 허세 부리는 법이야

타락이 저때부터 였구만

위는 코스프레 놀이 밑에가 진짜내

중장도 있네

표정부터가 다름 위는 어떻게든 각잡아볼려고 하는게 보이고 아래는 동네 마실나옴
빤스런과 진짜 사람 죽는 곳에 있는거하고 차이인듯

무슨 영화였더라.
교도소장이 전쟁 유물? 그런거 수집하는 취미 있었는데
그거 보던 참전용사 주인공이 '싸우지도 않은 녀석들이나 그런거에 집착한다'고 일갈하던 장면 있었는데

와 3기 4기 ㄷㄷ

어떤 느낌이냐면,
전쟁에 참여했거나 전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던 이들은 그에 대해 소박하게 평가하는 반면,
그러지 못한 이들이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헛된 만큼 스스로 고양감을 채우는 느낌임.
마치 ja위대 처럼.

약장 하나하나마다 도전과제의 숭고한 의미가 있는것을.....

진짜 해병대 나왔는지도 확인해봐야됨

왜 해병대가 육군 전투복?
코스프레 느낌 오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는 규정에 맞고 계급에 맞는 군복과 계급장, 약장
가짜는 미군복, 미군사막복, 벼래별 듣도 보도 못한 군복에 가짜 계급장, 가짜 약장, 가짜 훈장을
북한군 장성마냥 주렁주렁 달고서 화룡정점으로 썬글라는 꼭 낌.

내 후임생각난다
이병색기가 지친구들이랑 사진찍는다고 군복 지좉대로 개조해서 사진찍고 그거 그대로 지 관물대에 걸어놓더라 시바 전역복도 그리 화려하진않았을꺼다 또라1이 새1끼진짜 그러다 간부한테 걸려서 후임관리 똑바로 안하냐고 욕먹은거 생각나네

빈 수레가 요란하다지?

아래 분들은 약장도 진짜일거 아냐

저게 룩딸 맞지?

근데 위는 남한테 피해 안 주는 거라면 굳이 깔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음.
피해만 안 주면 자기들끼리 자긍심 갖겠다는 건데 뭐...

맨 아래 사진 왼쪽에 두번째분 리본이 다섯줄인것 같은데.....
디섯줄 가능하냐

뿅뿅병대

해병대 정복이 있는데 행사같은거 한다고 나오면 당연히 정복입고 나와야지
왜 전투복이지 ㅋㅋ

4기할머니도 저기 참석했을까?
3,4기면 할머니도 윗기수가있네ㅋㅋ

저 영감들 약장이 뭔약장이냐고 물어보면 대답도 못함

빈수레가 요란한 법..ㅋ

빈수레가 요란하다

진정한 해병들을 욕먹이는 짭병들

그리고 저 가짜들 친박매국당 성조기 집회가면 다있음

해병대가 특전복을 왜입고잇지

병장전역 한 소총수가 전역군복에 특급전사랑 공수마크 달고 나오는거랑 같은건가 ㅋㅋ

별3개보다 뭔가 더달려있는 병장 전역 ㅋㅋㅋㅋ

그리고 신형군복

해병대라고 다 저런거 좋아하는건 아니더군요. 해병대 이백몆십기 환갑넘으신 울아버지 저런분들 저렇게 차려입고 보수시위집회 나오는 뉴스보시면서 한마디. 저런것들이 해병대 망신 다시킨다.

얼마전 아재들 위주의 바이크사이트에 개병대 까는글 올라왔더니 옹호글 미친듯이 달리던데 ㅋㅋㅋ

미국도 네이비씰이 빈라덴 잡고 나서 미국내에서 서로 자기가 네이비씰 출신이라고 해대는 구라가 많아서 유튜브에 진짜 네이비씰 출신 아저씨가 전역자 명단들고 다니면서 그 사람 진짜 네이비씰인지 아닌지 알려주는 코너가 생겼지..ㅋ

이 사진 보니..박사모 생각나네 ㅋㅋ 군복 입고.. 503 좋아하는 노인들 ㅋㅋ

내세울게 없으니 저렇게라도 허세를 부려야 본인들이 뭔가 되는것처럼 느끼는거겠지...

저 어르신이 정말 병장전역인지 참전용사인지 아무런 팩트가 없는데 뭘 근거로 이렇게 조롱을 해대는거냐.
사실이라한들 주변에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모여서 은행을 털자고 한 것도 아닌 단순 친목 모임인데 왜 조롱을 하는지 원...
누가 보면 저 사람들이 대뜸 일반인에게 가서 얼차려라도 준줄 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