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3시쯤 천안 신세계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중 갑자기 21개월된 아들이
경기를 하면서 온몸이 경직되고 눈도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빠인 저로써는 순간 당황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순간 안고 있는
아이를 보니 입술이 파래지고 의식이 없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성인이면 심패소생술을
할수있었지만 영유아라서 당황스럽고 순간
드는생각이 119였습니다 그순간 유모차 대여소
근처라서 백화점 직원에게 119좀 불러달라거 했습니다
백화점 직원은 119에 전화는 커녕 상부 부서에 연락을
하는 거같았습니다.. 주변에 한 아이
아빠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119조 불러 달라고
그리고 저는 아이를 의자에 눞이고 이름을 부르며
애타게 아이의 의식을 찾고 있었급니다
그순간 아까 119부탇드렸던 아이아빠께서
전화기를 저에게 주시면서 119대원이라는 말과
힘게 전화기를 건내주셨습니다.. 전는 다급히
119대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에게 응급처치를
해주었습니다.. 주차장까지는 오면 시간이 더갈린다는
119대원의 말에 대로변으로 아이를 않고 이동했습니다
다행이 응급실에 신속하게 도착하였고 응급실에서
처치와여러검사를 신속하게 받았습니다
다행이 아이는 열이 떨어저서 퇴원하고 집에 와
예전과 같이 환하게 웃고 잘 놀고 있습니다
다급한 과정이었고 정신도 없던터라 119에 신고
해주신 아이 아빠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못드리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보배드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면 그때 고맙다는 인사를 정식으로 못드려서
이지리를 비러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후 119대원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백화점 직원분 2분이 나오셔서 119차 안내해주고
차량 통재 해주신 백화점 직원분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에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아이아버님과 백화점 직원 관계자 분들께
진신으로 감사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66846
오늘 천안 신세계백화점에서 119신고해주신분..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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