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학생도 여친이 있는데 오유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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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부남도 응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동안 들어오지마! 같은 말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4년에 한번씩 1일이 더 생기니, 1년엔 6시간, 즉 정오가 아닌, 오후 3시가 되야되는거 아닌가요?
어쨋든 진실을 말하면 잘못하게 되는겁니다
여러분 진실을 외면하세요
저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
윤달....
저 사람은 시작부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1년의 길이를 365일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1년길이의 오차 범위가 있지만 평균값으로 하면 365일 5시간 49분 12초 입니다
저 사람은 자신의 틀린 근거가 맞다라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여친을 잘못된 수식으로 계산한 것으로 납득 시키려 했기 때문에 여친이 화난겁니다
365일 5시간 49분 12초로 다시 계산해서 정확한 수치를 계산해서 납득시켜야 됩니다
여친이 하루동안 연락하지 말라는건 자신에게 1일13시간후에 '이제 2018년의 절반이 지났어!!' 라고 문자 보내달라는 거죠?
올해는 2월 29일 이였거든??????????
오유인들은 꼬릿말로 만족할 겁니다. ㅋㅎㅎㅎ~
서울대잖아요.. 오유인도 서울대면 애인 생깁니다. 또르르..
암튼 올해도 제가 아무것도 한거없이 절반가량 지났다는 거죠?
24시간 1440분 86400초가 딱 지나야 연락하실 분이네..
님의 꼬리말 성향을 추천 합니다.
진짜 여친일까???
이과가 생각하는 여친과
문과가 생각하는 여친이
왠지 다를 듯 한데 ...
이론가들은 이게 문제야.
.5%오차도 허용안하니.
하루 후에 다시 보겠다는 것이네요.
이상하네~~
내가 예전에 소개팅할때 광안대교가 잘 보이는 카페였음.
그녀가 광안대교가 참 신기하게 생겼다 어떻게 저런모양이 나올까 하고 궁금해 하길래.
구조역학에 대해서 설명해줬음.
아주 친절하게 사례도 들고, 그림도 그려줬는데...왜 연락이 없지?
분명히 궁금해해서 알려준거 뿐인데..
이게 후기입니다.
민법상 기간을 주,월,연으로 정한 때에는 역(달력의 역)으로 계산, 1년은 12개월이고, 12개월의 절반은 6개월이므로, 2018년의 절반의 경과는 2018.7.1. 0시를 지나는 순간 성립함. 여친이 2018년 지구 공전주기의 절반이 지났어라고 말한게 아니므로 여친님이 제대로 지적해 준 것인데도 오히려 여친한테 우기고 있다고 뒤집어 씌우네요. 편협한 이과놈들은 항상 저렇다니까요?
반올림 개념은 도대체 어디에 두고 저런 논쟁인 건지!!
반올림하면 6개월 됨.
꼬릿말 감사합니다.
꼬리가 이렇게 기니까....혹시 그것도??
글쓴이 : 자기야 내가 너무 이과틱했지? 미안해..
심심이 : 괜찮아..사랑해
겨우 하루라니! 여친은 작성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듯...
저 여친은 뇌내망상의 산물인걸로. . .
다 필요없고 꼬릿말
이과고 뭐고 잘생기란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