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달아놔도 렌즈에 카메라가 매달린거지만 와 이건 진짜렌즈캡..;
소니알아보다가 총알부족으로 저렴한 M50으로 왔는데 캐논 미러리스 정말 많이 발전했군요.. 일부러 제대로 안만들고 있는지도 모르죠..
어차피 번들은 안쓸꺼같아 바디만 샀는데 이벤트로 배터리랑 메모리까지 주니까 결국 60도 안하는거네요.. 가격은 정말 처음으로 캐논 칭찬칭찬!!
주력으로 쓸 이사벨 물리면 이모양..
af정말 쾌적하네요.. 소니에는 비비지도 못한다지만 가격생각하면 워..훌륭함..
아무래도 고감도는 6D에도 한참 못미치긴하는데 그래도 가격생각하면 워..
저에게 유일한 단점은..6D보다 무게가 200그람이나 줄었음에도 피로도가 더 높아요(읭?)..ㅠㅠ
바디가작아서 파지가 잘 안되니까 렌즈무게에다 바디무게까지 고스란히 왼손이 부담하고있어요..우째 이런..;
L렌즈는 무리수인거같고 이제 22나 쩜팔로..
22mm 달고 신세계를 느껴보시죠!! (?)
그렇지않아도 수원에서 22mm 구하고있습니다. ㄷㄷㄷ
일부 개인적인 불편함과 메이저한 단점도 아닌걸로줄기차게 복사해서 까던 유튜버들 덕분에 저평가되서, 실사용자가 체감하는 장점들이 뭍혀버린 케이스죠.
확실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거같아요..
유격같은건 쫌 거슬리긴하지만 가격이 용서를..
저는 오이만두랑 28미리 3.5가 바디캡이에유 ㅋㅋ
오이 마운트해도 이쁘겠네요.. 제대로 가분수.ㅎ
22밀가시죠!!
스냅용으로 22도 가보려구요.ㅎ
저게 어댑터가 더럽게 무거워서 바디에서 무게 세이브하고 어댑터로 다까먹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