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가게 차리면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
특히 사회 초년생은 당연히 거의 다 대출로 매꿔야하는데
예를 들어서 좀 매출이 빠듯한 달이 몇달 지속된다고 치면 임대료 내고 이자내고
고정비 좀 빠지고 나면 재료 회전시킬 자금이 안 남아서 무너지는 수도 있습니다.
JuiceRed2018/07/04 10:13
제가 어릴 때 집근처 파스타 집 있었는데 주인이 직접 요리하는 곳이었어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문여는 시간대가 조금 불규칙해서 가끔 낮에 가면 안 열려있을때가 있는게 불만은 있었는데 ...
결국 그 가게 문닫고 거기 주인 다른 가게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만 들었습니다.
루리웹-7090993572018/07/04 10:00
그런데 저 도발문구 뭐냐
아리만2018/07/04 10:00
근데 왜 마지막에 날 때림?
무한증식의 손님덱2018/07/04 10:05
파스타 가격이 싸네?
왜 내가보는 트럭들은 다 음식점보다 비싼거지
leopaard2018/07/04 10:07
푸드트럭보면 말도 안되게 비쌈 어딜가나 저집이 대단한거임
마헨2018/07/04 10:10
저거 싼건 아니에요. 재료 원가 천원? 잘쳐주면 천오백원 나오겠네요. 그냥 평범한 가격책정
무한증식의 손님덱2018/07/04 10:12
ㅇㅇ?
파스타집에가서 5천원에 저정도양이면 싼거아닌가요?
보통 파스타하나에 좀 저렴한곳은 7~8천원
뭐있다싶은곳은 만원 그냥넘기던데요
마헨2018/07/04 10:14
저긴 자리가 없잖아요. 식당 음식에는 당연히 자릿세, 서비스 인건비가 들어가니 더 비싸죠.
Lostel2018/07/04 10:06
잘지내? 못생기면 좀 어때? 인줄 알았는데 못생긴건 좀 어떠냐니 야이 ㅅㅂ!
leopaard2018/07/04 10:06
그래서 저기가 어디냐
크리스토퍼2018/07/04 10:07
저런 사람들은 성공해야지..
골목식당의 장어집은.....정말...ㅠㅠ
르나테2018/07/04 10:07
므찌당
소프님2018/07/04 10:08
굿~
크리스코넬2018/07/04 10:08
애초에 손재주는 빠지는부분이 없고 요령만 딸리는건데
백종원이 가장 잘 보충해줄수있는 타입이네
마헨2018/07/04 10:09
로또맞은거죠. 부럽다
밍키_모모2018/07/04 10:10
저정도면 원래 잘될사람인데 백종원이 좀더 빠르고 편한길을 알려주고, 저사람도 잘따라서 더 잘된거
훈계쟁이2018/07/04 10:14
가성비가 좋다곤 하지만, 사실 저게 파스타의 적정 가격이지.
파스타 직접 만들어본 요리 좀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파스타만큼 쉬운 요리가 없음.
요령만 알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10분안에 뚝딱 만들어내는게 파스타고,
우리나라로 치면 잔치국수처럼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임.
거기에 과한 프리미엄을 붙여서는, 요샌 작고 어줍잖은 음식점에서 파는 파스타도 거의 치킨값에 가까움.
그렇다고 들어가는 재료가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니잖아.
rubic2018/07/04 10:14
원래 골목식당이 이런 취지로 나갔어야 했는데 망할 고든램지 따라한다고 백종원 고든램지로 만들지 않나 그저 자극적으로만 방송하는거 같음
지라스2018/07/04 10:15
멋있는 분이다 진짜
자기 실수에 분해할 줄 안다면 계속 발전할 수 있지
에리치카[8]냐2018/07/04 10:15
딱 백종원을 필요로 했던 분이네. 요리 실력도 좋고, 손님 대하는 것도 잘해. 열정도 있어.
근데 딱 하나 장사를 못해. 이건 정말로 딱 백종원이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었던거지
디네2018/07/04 10:15
다좋은데 마지막 가게 ㅡㅡ 왜 시비먀 못생긴게 어때서 ㅠㅠ
기무타쿵2018/07/04 10:17
저 파스타 집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강남에 있는 핫도그 아저씨 핫도그는 정말 맛있었음요..ㅋㅋㅋ
저 사람은 단지 장사에 대한 요령이 없었을 뿐
실력과 열정은 이미
현실에 좌절하고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있었네
저런 사람한테 투자하면 더 성공해
저런 사람은 진짜 성공할 자격이 있다 ㅠㅠ
아따 정말 제대로 장사하네
이 집은 가성비 하나가 장점이어서
현실에 좌절하고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있었네
레스토랑까지 차린건가 ㄷㄷ
아따 정말 제대로 장사하네
음식장사는 음식 실력 기본이 탄탄해야지 되는거 같다.
저 사람은 단지 장사에 대한 요령이 없었을 뿐
실력과 열정은 이미
빠요엔
저런 사람한테 투자하면 더 성공해
잘됐다 잘됐어
저런 사람은 진짜 성공할 자격이 있다 ㅠㅠ
잘 됬으면 좋곘다
그 와중에 아직도 눈에 들어오는 저
잘 지내 못생긴 건 좀 어때
성공하셨네
저런 실력은 노점상보단
확실히 레스토랑이 어울리지
원래 요리는 잘했다며;;... 저럴거면 푸드트럭은 뭐하러;
대출받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가게 제대로 차릴라면 돈이...
저긴 일종의 시험같음
처음부터 가게 차리면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
특히 사회 초년생은 당연히 거의 다 대출로 매꿔야하는데
예를 들어서 좀 매출이 빠듯한 달이 몇달 지속된다고 치면 임대료 내고 이자내고
고정비 좀 빠지고 나면 재료 회전시킬 자금이 안 남아서 무너지는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집근처 파스타 집 있었는데 주인이 직접 요리하는 곳이었어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문여는 시간대가 조금 불규칙해서 가끔 낮에 가면 안 열려있을때가 있는게 불만은 있었는데 ...
결국 그 가게 문닫고 거기 주인 다른 가게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 도발문구 뭐냐
근데 왜 마지막에 날 때림?
파스타 가격이 싸네?
왜 내가보는 트럭들은 다 음식점보다 비싼거지
푸드트럭보면 말도 안되게 비쌈 어딜가나 저집이 대단한거임
저거 싼건 아니에요. 재료 원가 천원? 잘쳐주면 천오백원 나오겠네요. 그냥 평범한 가격책정
ㅇㅇ?
파스타집에가서 5천원에 저정도양이면 싼거아닌가요?
보통 파스타하나에 좀 저렴한곳은 7~8천원
뭐있다싶은곳은 만원 그냥넘기던데요
저긴 자리가 없잖아요. 식당 음식에는 당연히 자릿세, 서비스 인건비가 들어가니 더 비싸죠.
잘지내? 못생기면 좀 어때? 인줄 알았는데 못생긴건 좀 어떠냐니 야이 ㅅㅂ!
그래서 저기가 어디냐
저런 사람들은 성공해야지..
골목식당의 장어집은.....정말...ㅠㅠ
므찌당
굿~
애초에 손재주는 빠지는부분이 없고 요령만 딸리는건데
백종원이 가장 잘 보충해줄수있는 타입이네
로또맞은거죠. 부럽다
저정도면 원래 잘될사람인데 백종원이 좀더 빠르고 편한길을 알려주고, 저사람도 잘따라서 더 잘된거
가성비가 좋다곤 하지만, 사실 저게 파스타의 적정 가격이지.
파스타 직접 만들어본 요리 좀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파스타만큼 쉬운 요리가 없음.
요령만 알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10분안에 뚝딱 만들어내는게 파스타고,
우리나라로 치면 잔치국수처럼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임.
거기에 과한 프리미엄을 붙여서는, 요샌 작고 어줍잖은 음식점에서 파는 파스타도 거의 치킨값에 가까움.
그렇다고 들어가는 재료가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니잖아.
원래 골목식당이 이런 취지로 나갔어야 했는데 망할 고든램지 따라한다고 백종원 고든램지로 만들지 않나 그저 자극적으로만 방송하는거 같음
멋있는 분이다 진짜
자기 실수에 분해할 줄 안다면 계속 발전할 수 있지
딱 백종원을 필요로 했던 분이네. 요리 실력도 좋고, 손님 대하는 것도 잘해. 열정도 있어.
근데 딱 하나 장사를 못해. 이건 정말로 딱 백종원이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었던거지
다좋은데 마지막 가게 ㅡㅡ 왜 시비먀 못생긴게 어때서 ㅠㅠ
저 파스타 집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강남에 있는 핫도그 아저씨 핫도그는 정말 맛있었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