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들에게 묻습니다. 전도해야 구원받나요?

헌금을 많이 못하면 사람이라도 데려와야....

영어 mission이 임무이면서 전도라는 의미가 있지 않나요?ㄷㄷ
뭐, 임무 = 전도 이런거 아닌가요 ??

종교도 일정 미만 연령은 강요못하게 해야 될 거 같단

아파트 광장에서 애들 과자 주면서 꼴갑좀 안떨었으면 ㄷ ㄷ ㄷ

예배는 service 라던데 이해안되요.

신도가 곧 돈

기독교라 쓰고 다단계라고 읽으면 됩니다

여긴 그양반 아직 안왔네. 이슬람글에는 꼭 나오는데

성경에 가서 전도하라고 하나의 명령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전도 합니다.

전도랑 구원이랑은 관계없어요. 교리상 행위에 관계없이 믿기만하면 구원임. - 이상 교회러

편의점도 상가 두건물에 하나씩 있는데 교회는 상가에 하나씩 입점해 있더란ㄷㄷ 목사들은 상도도 없는 가벼ㅋㅋ

교회는 사업이에요.다 돈인데요

아닙니다~전도랑 구원이랑 1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은 다 사이비입니다

복음 전파는 사도 바울의 자칭 주장이지
예수가 그딴말 한적이 있나요?
언제부터 바울이 예수하고 동급이야???

ㅎㅎ 어떤것이든 삐딱하게 보면 한도 끝도없고 의문투성이죠
그래서 좋은 점만을 보라는 묵언의 과제죠
질문속의 담긴 감정을 간파하시길...

기독교에 전도라는게 있지만 그게 구원의 방법은 아닙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올 당시 포교가 가장 큰 목표였기 때문에
한국의 천민자본주의와 만나면서 현재 한국기독교의 독특한 상황이
되버린거죠
한국잔쟁후 먹을것 줄께 교회로 와 로 시작된 기독교의 역사가
지금도 동일한 방식으로 전도되고 있고 다시 다른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헌금이 필요하고 돈이 모이니 교회가 자본화 되고 뭐 이런 상황이 되버린거죠
만약 예수가 재림하여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면 지금 기독교인들은
가나안에 못들어가는 모세의 신세가 될 확률이 높죠

그림이 ㅇㅅㅇ그림같네요

헌금할 돈으로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일요일에 교회갈 시간에 애기들 손잡고 동물원 다녀오세요.
옆집문 두드려 전도할 시간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좋은 책한권 읽으면서 사색에 잠겨보세요.
미래의 천국보다는 천국같은 일상을 즐기시면 됩니다.

이게 질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