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알아서 만드네요.
표정에서 그 어떤 죄의식도 느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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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흉가가 되는구나!
고양이는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 한번 놀던 장소는 잊지않고 또 같은 방식으로 뛰놀음..
즉.. 저 문은... RIP
집사놈의 참을성을 시험하고 있는 냥군들이군
그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귀엽기 때문에 내버려두는 저 느낌 알 것 같아요ㅠ
이미 버린 문 너네라도 즐거우라고 내비두는 저 심정 이해합니닼ㅋㅋㅋㅋㅋ 완전 냥판이구만 이거!!
저러다 우지끈 하고 부러지면 호다닥 튀어서 도망감. 그리고 숨어서 문을 바라봄. “점마가 날 왜 공격한거지” 이런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라이트 꺼...
뭐가보여?!
창호지문 : ㅅㅂ
귀여워 죽겠어! ^^
낙원의 정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