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7JRHEejWUs
응급실 근무하시는 의사선생님들 고생 많으시죠. 이래서 돈많이안줘도 대도시 근무를 선호하신다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66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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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서 썩어봐야
주취자 감경은 거의 루틴이라 시골 응급실가면 맨날 오는 동네아재들이 꾸준히 폭행하고 사고쳐도 경찰 잘 오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가만있다 맞았겠어요??
이야기 들어봐얄듯
무시 겁나 했겠지
무시하면 응급실에서 주먹질하고 발길질 해도 되는 건가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때리면 안되죠...
이런 덜 떨어진 반응 때문에 아직도 기피과 현상이 심하죠.
님 리플이 덜 떨어지셧어요
어디가서 칼 맞더라도 국내에서 맞으세요. 해외 나가면 우리나라같은 의료진 없거든요.
님도 꼭 조심하세요.
잘 맞게 리플을 다셔서 ㅎㅎ
어디가서 맞을 일은 없습니다. 님같은 사람 얻어맞아 오면 치료하고 다니지.
치료해주지 마요 저런건 ㅋㅋㅋ
병신인듯
님 제가 신고 할게요.
상품권 준비하세요^^
말씀만 못되게 하는 분들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나중에 대개 미안했다고 하고 가시고...
뭐 인터넷이니 더 그럴 수도 있고요.
근데 동영상처럼 실생활에서 주먹 날아오는 부류는 진짜 답이 없어요.
간호사 머리채 휘어잡고 이런건 티도 안나는데다
경찰도 환자 보호자 개입에는 미적지근해서 통제 정말 안돼요.
막말로 간호사라 해본들 20대 중반 간호밖에 모르는 여자애가 응급실에서 환자 보호자에게 무슨 피해를 먼저 준다는건지... 또 어느 경우에도 폭력은 절대 정당화되면 안되는데 미개한 떼논리에 아직까지 이런 논리가 비일비재한게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
평소에 무시 많이 당해요??? 위로드립니다.
씩씩하게 사시길 ㅠㅠ
아닌데요.
님이 더 그런데요.
이상 시크한 관종이였습니다
수준...진짜...
힘내요
세상은 밝아요.!
신고 투철하신분이 분간은 잘 안되시니ㅣ봐요
걱정되서 리픈ㅅ답니다
이렇게 답답한 소리를 하고 다니니
무시당하고 사는 겁니다
생각을 좀 하면서 사세요
머리는 성잘날때 무기로 쓰라고 달려있는게 아닙니다
관련 기사가 있네요. http://m.medigatenews.com/news/2715834292
저건 나쁜놈이네요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들도 허구한날 보호자한테 뺨맞고 주취자들한테 성추행당하고 그럽니다. 아동학대 의심돼서 신고해도 경찰은 내 일 아니라고 밍기적거리고 부모는 그 사이에 기세등등해서 기물 파손하고... 인터넷으로만 세상사는 자게이들은 모르겠지만 실제 의료현장은 아수라장이에요. 갈비뼈 부러뜨렸다고 심폐소생술한 의사 멱살잡이하려는 짤방 그거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일입니다. 넷상에서나 여포지 아직 교양 없는 사람들 한참 많아요. 위에도 하나 있네요
당신도 하나죠??
심폐소생술하는 의사 중 하나죠. 님이 생전에 뭘 싸지르고 다니든 응급실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니까요.
아이고 의느님께서 오셔서 고생 많으십니다.
싸지르느시라 힘드시겠..
고만 싸시고 주무세요.
싸는것도 참 인텔리하시다.
저도 잡니다
님도 동영상 주인공 같은 쓰레기도 묵묵히 뒤치닥거리하는 의료진 덕으로 제 명에 안 죽고 좀더 사는 날이 언젠가는 올겁니다. 방구석 여포처럼 손가락 놀리지말고 존중하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2601288
님은 아파도 의사만나러 가질 마세요. 의사한테 무시당하는 기분 들면 바로 주먹날릴거같으니까요
의사폭행경험 있는 사람인가... 왜저러지...
제대로 아파본놈은 의사선생님 간호사분들이 모두다 천사로 보일텐데.. 전 입원할때마다 느낌.
다행히도 큰 규모 응급실은 난동을 부려도 주변 보호자가 제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 규모 응급실이 정말 문제이긴 합니다. 공권력 사각지대라는 표현이 적절해요. 오히려 예전엔 주취자 던져놓고 도망하는 순찰차가 더 많았을 지경... 간호사 연봉을 1.5배 불러도 안 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응급실에도 은행처럼 의무적으로 청원경찰 있어야겠습니다 너무 참혹한 현실이네요
저런놈은 빵에서 3년이상 사회랑 격리시켜야...
웃고 무시하는 태도가 꼴통을 만나서 저리된 모양이네요
감정노동하는 서비스직 같으면 퇴사사유 ㄷㄷㄷ
저기서 어디 웃고 무시하는 태도가 있나요? 그냥 일상적인 설명 현장인데... 병원 응급실에서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요. 보시는 분이 피해의식에 절어있거나 주취자가 술마시면 개인게 훨씬 해석이 잘 되는데요.
저정도에 자격지심 느낄 정도면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감정노동을 해야할 이유가 없는 현장에서 감정노동 요구받고 안되면 폭력받아야 한단 말씀처럼 느껴지네요
글쓴분이 올린 링크에 피해당사자가 말한거 써있잖아요 피식 웃어서 왜 웃냐 물어보니 대화가 웃겨서 그랬다고
그리고 가해자가 머리가 나쁘니 이름 적어달라고 했는데 피해자가 적어주기 어렵다고 그냥 외우라고
이게 일상적이라면 뭐 상관없겠죠, 저는 응급실 환경을 모르니까
가해자는 자격지심이 아니라 피해망상이 더 어울리겠죠, 자기 아픈거 치료해줄 사람한테 꼴통짓이나 하고
저거는 백퍼 주취자 주관입니다. 백이면 백 난동 피우면 똑같은 소리해요. 날 무시했다고... 경찰서에서도 그러고 거의 입만 열면 자동으로 저런 멘트 나옵니다. 기자 나부랭이는 좋다고 받아적었겠지만... 문제는 주변에 술꾼보다 더 위급한 사람이 널렸는데 저런 주취자 쓰레기 하나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지연된다는거죠. 응급실 의료진이 친절하면야 좋겠지만 목숨 왔다갔다하는 다른 사람 앞에 놓고 술꾼 시중 들어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저런 병신같은 자기합리화 소리를 철썩같이 받아적는 기자나 좋다고 출동해서 반영하는 경찰이나 다 머저리인거죠. 애초에 응급실은 전쟁터인데.
저런 병신새끼들은 반대로 쳐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에혀 더 덩치 크고 싸움 잘 하는 사람 앞에서는 깨갱할 쓰레기 새끼들
ㅋㅋ
자게 수준보소
사람패는 쓰레기를 옹호하다니
이맛에 자게합니다
꼭 보면 어설프게 다쳐서 온 놈들이 저 난리 피움 진짜 옆에서는 CPR하고 있는데 고통사고로 온 놈들이 한시간정도 기다렸다고 우리 왜 안봐주냐고 그러면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마 가족 중에 의사든 간호사든 응급구조사든 응급실 종사자가 있다면 정말 남일같지 않다고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