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 소장이 오더니 베란다에 아래층 비샌다고 공사한다네요.
그러니까 저는 임대아파트의 세입자의 아들정도네요...
아래층비새서 3-4일 공사좀한다고
베란다에 물건 싹다 비우라네요
공사 3-4일간 하구
알아서 집어넣고 집 청소하라네요....
아래층공사인데.....
제가 물었죠. 내가 하루 돈못벌고 짐빼야한다 또 공사끝나고 하루돈벌이 포기하구 짐집어넣고 청소도해야한다
아래집 공사를 위해 피해를 나한테만 전가하는데....
베란다 집기들 복도에 놔야하는데 물건분실하면 책임질까냐?
아니라네요
아래층을 위한 공사인데 모든 수고와 피해 책임은 왜 내가지냐?
그래왔다네요.
다른층필요에의해 공사하겠다고 당신집 열어놓고 짐빼라고하면 순수히 해주냐??
어물쩡 거리더니
그런식으로 말하면 이 아파트에서 살수없다
안된다는거냐 알겠다 머 그러면서 나가네요....
햐......
저도 공사일을 하지만 이런경우 공사시행자 측에서 알아서 짐빼고 보양하고 공사하고 청소해주고 짐까지 넣아주죠...
심한경우에는 모텔이나 호텔 체류비용까지도 지불함니다.
아무리 못살고 노인네많은 사람들 사는데라고 일막하네요.....ㅋ
보배의 저능아들에게 자문을 구하다니 실수했네요...ㅋㅋㅋ
쉽게 설명하자면
세입자인데 집주인이 아랫집 물샌다고 공사한다고 집비우래
이사비용이나 집비우는동안 체류비 청소비 그런건 나가있을 세입자가 아라서 하래..
자신들은 일절책임을 못지겠데 이런 경우 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