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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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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 두자리쫑 2018/07/03 09:18

    조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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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_Canon 2018/07/03 09:18

    눙물이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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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엔긴 2018/07/03 09:19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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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07/03 09:19

    뭔소리죠? 친구들앞에서 기죽지 마라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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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뺑뀌쟁이 2018/07/03 09:21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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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로로 2018/07/03 09:22

    누나가 먼저 느꼈겠죠
    식당가서 당황했던 순간을..
    동생은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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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8/07/03 09:34

    예전 일식집에서 회를 먹는데 겨자를 동글하게 말아서 조그마한 그릇에 놓아 둔 모양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냉큼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더란....동생에게 그런 유사한 실수 하지 말라는 말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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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8/07/03 09:51

    쉽게 말해 어디가서 주문 못하고, 뷔페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것들을 만하는듯하네요. 집이 가난해서 식구들끼리 그런 것들을 누리지 못했던듯 합니다. 친구들을 알아서 잡시 챙기고 잘 먹는데 나만 멀뚱거리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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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를없애자 2018/07/03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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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18/07/03 09:22

    어릴때 많이 다녀보고..나중에 커서 뷔페나 비싼 음식점 가도 처음온 티를 내지 말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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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7/03 09:22

    예전에 연애할때 피자인 처음 가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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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정서방 2018/07/03 09:23

    좋은 누나네요.. 자기가 먼저 와보니 넘 당황스러움에.. 동생에게 미리 경험도 시켜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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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엑_ 2018/07/03 09:24

    피자를 자주 먹었지만 피자힐 가서는 당황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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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z™ 2018/07/03 09:28

    현명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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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막사 2018/07/03 09:28

    22년전...
    피자헛 가서 주문하는데 진심 당황 했었죠.
    리치골드 한판 + 콜라두잔
    5만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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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ss 2018/07/03 09:30

    경험을 시켜주는거죠 처음가서 당황하지말란거죠...
    옛날분들이 메이커 피자집 가서 1인 1판 주문...
    1판 가지고도 2~4인이 먹는데ㅋㅋㅋ 저역시 첨 핏자*갔을때 뭣도 모르고 샐러드 졸라먹으니 막상
    피자먹으려니 배가 불러오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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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서하아빠 2018/07/03 09:37

    전 아직도 저런데 가면 오더 잘 못해요...
    잘 안가긴 하는데 가더라도 먹던거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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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im 2018/07/03 09:39

    무려 20여년 전 코코스 첨 갔을 때... 부가세가 별도로 붙는 것을 보고 개당황 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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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왕슛돌이 2018/07/03 09:43

    전 촌놈이라 피자먹으면 체한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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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수길 2018/07/03 09:44

    당황하면 좀어때 우리나라는 기죽으면 시발 무슨 자존감떨어지는것처럼.. 아오 남을위한 보이기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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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닭곰㉿[♩] 2018/07/03 09:46

    응답하라1994보면 해태가 kfc에서 미팅하는데 비스켓 수십개 시킨거랑 동일한거네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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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디 2018/07/03 09:47

    역시 가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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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7/03 09:51

    울 누님도 90년대 초반에 직장 다니더니
    당시 끝물이던 990 돈까스 같은데 말고
    고급은 아니더라도 빵이냐 밥이냐 물어봐주는 시내 경양식집 가서 돈까스 사주더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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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꽁지~▶◀ 2018/07/03 09:54

    돈까스 첨 먹을때 오른손 왼손 뭐드는지 외우면서 가던게 기억나네요 ㅠ.ㅠ
    저 기분 공감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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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리틀 2018/07/03 09:56

    누구에게나 다 처음은 있는건데 ...
    처음 경험 해서 허둥지둥 하는걸 우숩게 여기는 주변 분위기가 문제 인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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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on user 2018/07/03 09:56

    저는 결혼하고 와이프한테 했던 말인데ㅜㅜ
    저 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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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파인애플 2018/07/03 10:00

    20년쯤 전에..촌에살다가 롯데리아 처음 와본 동네형.
    욜라 큰 목소리로 " 여 주문받으소!"
    매장안에 사람들 다 쳐다보고 안에 있던 직원이 놀라 뛰어나와 주문 받더군요.
    화장실에서 나오던 저는.... 다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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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질랜드~~ 2018/07/03 10:03

    딱 우리누나네,,,누나랑 고급 일식집 처음 가보고 소고기 부위별로 먹고 장어도 처음먹어보고
    호텔도 데리고가고 ㅋ 장흥 카페촌 드라이브가고 옷도 자기가 다 사서 내 입혀주고 딱 저 소리했는데 남자는 다 해봐야한다고
    근데 시집가더니 ㅡ,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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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보다SLR 2018/07/03 10:03

    저도 어릴때 형이랑 990돈까스 란곳을 처음갔었죠 ㅋㅋ 첨에 스프나왔을때 형이 나중에 돈까스 나오면 같이 먹자고 했는데 서빙알바가 그냥 가져가서 단체로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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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조넘 2018/07/03 10:04

    어릴적에 그런 누나로 인해 나중에는 그런 마음을 느끼지 못했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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