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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ti 공짜로 받은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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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남의 현실 ㅠㅠ

 

댓글
  • Morbid_Agent 2018/07/02 15:32

    허미 그렇다고 돈백을 걍 줘버리냐 ㅋㅋㅋ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7/02 15:34

    돈이 아까운거는 두번째.
    자신의 말씀을 어겨서 ㅈㄹ 기분나쁨이 첫번째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7/02 15:32

    공짜로 받은 디시인이 조카에게 돈좀 많이 풀었나보네.
    형수가 줘버리는거 보니.

  • Mitsu.G 2018/07/02 15:35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거지
    자기 기분 상한게 첫째

  • moc.bewilur 2018/07/02 15:37

    이래서 뭐든지 총각 때 미리 사놓고 결혼해야 함.

  • 찌찌추적자 2018/07/02 15:32

    미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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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bid_Agent 2018/07/02 15:32

    허미 그렇다고 돈백을 걍 줘버리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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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봉이군 2018/07/02 15:39

    내 예상으로는 몇십만원밖에 안한다고 그랬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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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곤한놈 2018/07/02 15:44

    120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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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을 위해 2018/07/02 15:46

    1080ti가 몇십만원이라니...회사직원할인이면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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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문가 2018/07/02 15:46

    아니 사모님한테 덜 혼나려고 거짓말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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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봉이군 2018/07/02 15:48

    아니아니 와이프랑 싸울때 이거 몇십만원밖에 안한다고 거짓말 할수도 있다고 예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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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PEBBLE 2018/07/02 15:32

    퍄퍄 갸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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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7/02 15:32

    공짜로 받은 디시인이 조카에게 돈좀 많이 풀었나보네.
    형수가 줘버리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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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게111 2018/07/02 15:35

    선배라는데... 그럼 조카는 아니잖아
    선배형네 놀러갔다 선배형 부인이 택배 수령해서 빡쳐서 선물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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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사카르 2018/07/02 15:38

    선배 부인도 형수라 부르는데 선배네 애들을 조카라 부를수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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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게111 2018/07/02 15:41

    아! 나... 난독증인듯...
    댓글보고 내가 이해를 잘못했다는걸 알았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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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디크 2018/07/02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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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트윈스 2018/07/02 15:33

    진짜 일부 여자들은 저런거 산거 환불한다고 해도 기분상해서 하지 말라고함?
    저렇게 환불도 하지말고 내다버리라는글을 몇번봤는데 왜그런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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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7/02 15:34

    돈이 아까운거는 두번째.
    자신의 말씀을 어겨서 ㅈㄹ 기분나쁨이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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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su.G 2018/07/02 15:35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거지
    자기 기분 상한게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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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fish77 2018/07/02 15:42

    기분이 앞선단게 틀린말은 아닌데 논리적이기도 함.
    기혼자 많은 여초 커뮤니티 같은데서 신혼초기 기선제압, 길들이기 같은 말을 많이 쓰는데
    배우자를 훈육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좀 있음.. 버릇을 고쳐놓겠다는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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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뱀마뱀 도마뱀 2018/07/02 15:49

    애초에 난 결혼도 못하는 몸이다만은 저럴거면 결혼왜하나 싶기는하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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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주님모에 2018/07/02 15:53

    저런거보면 서로 존중해주는관계는 딱 연애때까지고
    결혼하는 순간 가정이라는 이름으로 종속되는거같다
    그걸 알고서도 결혼하는거고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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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까마귀 2018/07/02 15:34

    100만원짜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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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마블🔥 2018/07/02 15:35

    선배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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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보 2018/07/02 15:35

    저 디시인이 평소에 저 부부한테 배풀거나 도와준게 많았나부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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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18/07/02 15:36

    와 근데 저러면 좀 갈등 때리겠다. 돌려줄지 킵할지.
    근데 어차피 나한텐 저런 일 없을테니 낮잠이나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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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8/07/02 15:37

    그 선배한테 나중에 꽃등심이라도 거하게 쏴야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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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c.bewilur 2018/07/02 15:37

    이래서 뭐든지 총각 때 미리 사놓고 결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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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5987094 2018/07/02 15:39

    미리 사놓은 물건이라고 안심하셨나요? 그래서 한번 버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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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dleSnack 2018/07/02 15:42

    그거 생각난다 아내가 남편이 학생때부터 모은 덕질물건이랑 낚시도구들 다 버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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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곤한어우동 2018/07/02 15:43

    ??? : 여보, 애들 물건 때문에 공간도 부족한데 한 켠으로 치우자. 아니면 누구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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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448017537 2018/07/02 15:43

    삼십이라도 비상금하라고 쥐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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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5:44

    보면 저런거랑 결혼해 놓고는 주변에다 결혼하지 말라 그러더라.
    애초에 논리적으로 말이 통하는 사람새끼랑 결혼을 했어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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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44

    돈 백짜리를 상의와 설득도없이 몰래샀는데 안빡칠리가... 반대로 상각해봐도 아내가 생활비에서 몰래 백만빼서 가방사다가걸리면 화내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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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5:44

    마누라가 직업이 있어서 돈을 번다면 그정도 소비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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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8/07/02 15:45

    마누라가 직장을 다니고 개인 용돈을 몇달간 모아서 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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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45

    가정주부면 절대안되고? 그럼 결혼을 왜했냐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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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46

    저 짤만으론 아무 정보도 없는데 이런얘기 자체가 웃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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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_22110 2018/07/02 15:46

    근데 환불안하고 돈백짜리 남한테 걍 주는거보면 어느정도 여유있는 집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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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5:47

    버는 입장에서 그정도도 못 쓰면 그게 사람 사는 삶이냐?
    니가 그렇게 빡빡히 살고 싶으면 그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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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48

    ㅋㅋ 아니 그럼 서로 합의하에 한사람은 일하고 한사람은 애키우는데 애키우는사람은 돈안버니 소비도 못하고 일하는사람은 사고싶은거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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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트윤 2018/07/02 15:49

    그게 니 이야기임.
    반품한다고 해도 남편 정신차리게 한다고 버린다는게 미친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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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49

    뭐 나도 굳이 반품안하는거까지 쉴드치잔건아님. 다만 충분히 빡칠수있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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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5:52

    존나 몰아가네
    위 글 어디에 한쪽만 쓴다 나왔냐?
    뭘 그렇게 극단으로 쳐 몰아가야 논리가 생기심?
    그까짓거 백정도면 큰 돈도 아니구만
    뭔 허락도 없이 빚을 낸 것도 아니고
    버는 수준에 따라 다른거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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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뱀마뱀 도마뱀 2018/07/02 15:52

    사람이 결혼하고 살다보면 소비는 서로 하는건데 저걸 왜굳이 버리려고하느냐는게 대화에 중심아닐까? 결국 돈내고 산건데 그걸 왜? 굳이 버릴 이유를 찾기도 어렵고 아내라고 돈안쓰는것도 아닌데 집에서 애키운다는 이유만으로 그런거 막버려도되는걸까??? 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그래 결과적으로 서로 뭔가 가지고싶은게 생길거고 그돈모아 살텐데 왜굳이 버리거나 남줘버리라고할까가 궁금해서 사랑해서 결혼하고 서로 어느정도 존중해줘야맞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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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5:54

    그렇지. 대화로 간단히 해결할 문제를 저 ㅈ1랄까지 해대는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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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54

    내가 굳이 한쪽만쓴건 니가 먼저 돈벌면 쓸수있닥 하니까 쓴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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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55

    대화의 부재를 문제삼자면 애초에 살때 서로 대화를 안하고 몰래산거부터가 문제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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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5:55

    그럼 못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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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슈터 2018/07/02 15:57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건 아내쪽을 욕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애당초 본인 용돈범위에서 해결한건지, 아내가 돈을 안버는지도 이 게시글의 정보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데
    마치 아내가 본인 감정만을 중시해서 남편을 쥐어짜는게 확실하다는 식으로 여론이 형성되는 것 자체가 웃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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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5:58

    꼭 못산다는건아님. 다만 돈백이 큰돈이라면 서로 대화가 필요했단거지. 저렇게 몰래살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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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뱀마뱀 도마뱀 2018/07/02 15:58

    전황사정을 모르니까 어느기준을 가지고 말할수는없는데 눈치보면서 몰래샀을정도면 걸리면안된다고 생각해서아닐까? 허락해주는분이라면은 대놓고 사긴했겠지만.... 그렇다고 버리거나 다른사람 줘버리는것까지는 너무심하다고 생각함 아내가 남편몰래 명품백 샀다고 그거 남편이 버리자고하면 아내도 기분이 좋을까? 남편도 비슷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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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6:00

    버는 쪽이 소비에 자유가 더 큰게 맞다는게 내 생각이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나였다면 당연히 구매전 이야기는 했을 거임.
    여기부터는 뇌피셜이다만 남자가 몰래 샀다면 아마도 가계를 여자가 꽉쥐고 있어서리라 봄. 난 그게 웃기다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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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lv 2018/07/02 16:03

    남자가 꽉 쥐고 있어도 백만원이 넘는걸 상의도 없이 사는건 서로간의 예의가 아닙니다만 남자가 돈벌고 여자가 가정주부면 돈을 남편맘대로 쓰면되는거라고 생각함? 한번 돈벌면서 집에 상주가정부 두고 애보는 돌보미도 쓰고 해보세요 돈이 얼마가 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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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02135 2018/07/02 16:05

    상호간에 합의해서 애낳을때쯤에 여자가 집에서 애보기로하면서 회사를 관둔거면 여자는 뭔잘못이있어서 남자에 비해 소비에 제약을받아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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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6:07

    님 말이 맞고 나도 그걸 부정하는게 아님.
    몰래 살 정도로 전전긍긍하는 구도가 어이가 없어서 그럼.
    정도애 따라. 버는 돈에 따라 더른 거지만 보편적인 성인이 100만원정도 사치도 못 부리는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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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6:09

    그런 상황이면 남자가 잘못한거 맞지.
    저 글의 여자가 그런진 알 수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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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lv 2018/07/02 16:10

    혼자 살면서 쓰면 누가 뭐라 합니까 이미 가족이 생긴 상태잖아요. 최소한의 상의와 설득정도는 했어야죠. 그게 아니면 그냥 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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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전경대 2018/07/02 16:11

    이쯤에서 납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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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슈터 2018/07/02 16:12

    애당초 저기 나와있는 정보로 누가 잘못했냐를 가르려고 하는 것 부터가 이미 에러라고 봅니다
    몰래 샀더라도 자기 저축이나 비상금 내외에서 해결했으면 저 정도로 화를 내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거겠죠
    반대로 공동으로 한 저금이나 생활비에 무단으로 손을 댔다면 남편 잘못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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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8/07/02 15:44

    나는 결혼하기전에 미리 컴터 풀셋을 맞추어 놓고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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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리틀메멘토 2018/07/02 15:47

    하..근데 저게 엄청 비싼거라서 저쪽 남편잘못도 있는것같다..ㅋㅋ 쨋든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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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트윤 2018/07/02 15:48

    애초에 집으로 택배 받은게 멍청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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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슬 2018/07/02 15:52

    이건 선배한테 밥 거하게 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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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리날다 2018/07/02 15:54

    나는 내 취미 존중해 줄 사람이랑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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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딕이 2018/07/02 15:54

    다시 몰래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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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이 상 2018/07/02 15:54

    진짜 이런거 볼떄마다 결혼 왜 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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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컹철컹허쉴 2018/07/02 15:58

    나중에 머라도 챙겨 드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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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836357 2018/07/02 15:58

    1070 정도는 합리적인 선택지만, 1080ti 는 과소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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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01217212 2018/07/02 15:59

    정황은 모르겠지만 집에서 하는 취미도 못하게하면 뭐 아무것도 하지말라는거같아서 숨막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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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다 코토리 2018/07/02 16:01

    분명 다시 주려고 끙끙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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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문으로까면사살 2018/07/02 16:01

    다시 몰래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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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8/07/02 16:02

    잠잠해질떄까지 좀 쓰다가 다시 몰래 줘야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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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둘기구구구 2018/07/02 16:08

    이거는 좋아할게 아니라 눈치가 있다면 몰래 다시 줘야지. 아내없을때 컴터에 몰래 껴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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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굶고 2018/07/02 16:10

    헐....이래서 결혼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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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34569697 2018/07/02 16:16

    인간이면 저거 다시 돌려줘야됨
    1-2만원짜리도 아니고 120만원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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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2018/07/02 16:16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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