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그래서 메르켈총리가 바이에른주에만 난민 독박 씌운다고
70년 연정의 기민-기사 동맹 최근 깨질뻔 하다가 겨우 임시로 수습함.
그래도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측 불만이 여전히 상당하더라. ㅎㅎㅎ
기사련은 난민문제로 지지율이 해가 다르게 내려앉으며 존립이 위기인데,
메르켈은 여지껏 강행만 해왔으니...ㅡㅡ;
파셔2018/07/02 08:26
나만 가독성 개쓰레기라 생각한게 아니였구나
우멍거지2018/07/02 08:26
어머님이 너무 배우신 분인데?
존맛2018/07/02 08:26
틀린말은아니지
1357179511번 지구2018/07/02 08:26
글 자체는 잘 썼다
알기 쉬운 예시로 물꼬를 트고 구체적인 논리와 설명으로 납득시키네
개행 때문에 가독성이 왕창 떨어졌지만
우멍거지2018/07/02 08:29
난 폰이라 오히려 읽기 편했는데, 저분도 폰으로 쓴거 아냐?
SlowSecond2018/07/02 08:42
폰이라 그런듯?
Goldmund2018/07/02 09:01
오히려 저는 글이 촘촘하게 붙어있을때 눈이 피로하더라구요
月山明博2018/07/02 08:28
시 쓰냐
야생의전설젤다의숨결2018/07/02 08:32
모바일로 썼나?
SAIMIN2018/07/02 08:35
맞는말인데
Insanus2018/07/02 08:37
흠터레스팅.
긁힌 상처2018/07/02 08:37
초반부엔 사람을 개취급하냐고 혀를 찼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지극한 정론이었다.
고기골렘2018/07/02 08:54
현실적으론 맞는소리
해탈한 캐치2018/07/02 08:39
하나 정정하자면 정우성이 몇달한건 아니지.
메롬 그린2018/07/02 08:44
저기서 하는말은 봉사활동을 개키우듯 수십년간 연속으로 한게 아니라 1회 길어야 몇달이랑 말일걸
내가 이해한건 아무리 길어봐야 자원봉사 한번 나가면 몇달 나갔다올거고
그렇게 수십번 가봤자, 실질적으로 24시간 평생 얼굴 맞대고 사는건 서민들이라는 걸로..
루리웹-68454447142018/07/02 08:42
다좋은데 엔터자비좀ㅋㄱㅋㄲㅋ 어우...
자왕2018/07/02 08:42
글 잘썼는데?
모바일로 보면 안불편함 나도 모바일로 본거임
폰으로쓰느라 엔터많이 치신거겠지
맞는말 하고 논리정연하고 예시도 쉽게쉽게 잘쓴 글인데 유게이들 왜 심술부림?
뭘보나요2018/07/02 08:49
걍 태클걸데가 그거뿐이라 그럼 하루이틀임? 여기 애들
피카츄의나날2018/07/02 08:49
깔게 그것밖에없어서 그럼 3줄요약 드립치면 욕먹을거 뻔해서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8/07/02 08:51
일단 까고는 싶은데 논리정연하개 잘쓴글이면 무조건 가독성가지고 까자너
Acek2018/07/02 08:55
맘카페라 불편해하는것도 추가해야. 색안경쩜
유이갓2018/07/02 08:42
공감가는 글임.
근데 정우성 입장에서도 이제와서 난민받지 말자고 주장하긴 어려운 법이야. 난민 통과 안 시켜주면 한국 쓰레기다! 한 것도 아니고
이때까지 해외 자원봉사 다니던 사람이 한국이 엮이니 반대! 하면 그건 그것대로 욕먹었을 걸.
정우성이 누구한테 강요하고 다니는게 아니면 존중받을 수 있는 의견이라고 봄
라이트킴2018/07/02 08:43
지들 나라와 여성 아이들도 버리고 오는 새끼들을 왜 받아주냐고
히히오줌발싸2018/07/02 08:43
앞에 개이야기가 너무길어
산타라이더2018/07/02 08:43
모바일로 보면 괜찮은데
moc.bewilur2018/07/02 09:00
글 자체를 모바일로 작성한듯.
돌담님 마크22018/07/02 08:44
줄만 제발....글은 잘 쓰긴 하네
안알랴줌ㅋ2018/07/02 08:44
이슬람국가로 가지 왜 여기로 오냐고
블랙모터2018/07/02 08:45
난민 문제는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어도 난민들이 동화될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게 문제지
widowmine2018/07/02 08:45
글이 너무 길다 그런데 ㄹㅇ 정론만 말하네
드로리안2018/07/02 08:45
완벽한 비유네 진짜 그냥 자기일할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개같은 인권단체는 왜그렇게 욕하는지 모르겠다
리링냥2018/07/02 08:46
읽어보니 틀린말은 아니네...
실제로 피부로 부대끼면서 생활하면서
일자리,문화차이,종교같은 기타등등 고충생기는건 우리같은 일반 서민,시민들일텐데...
쩡문가2018/07/02 08:46
정우성이 난민 수천명을 자기 집 옆에 세들여서 같이 살아주고 손수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해도
난민은 바뀌지 않음
난민이 개만도 못하다는 게 문제면 문제지
사람을 개에 비유하냐의 문제가 아님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7/02 08:46
근데 뭐 정우성이 난민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도와줄 수 있느냐라는 봉사 단체의 권유적인 발언일 뿐인데 마치 강요한 듯이 왜곡해서 말하는 심성은 뭘까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7/02 08:47
난민 무턱대고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pc충은 까도 되는데 그냥 봉사단체 홍보대표로서 올린 글에 그렇게 열올리고 ㅇㅅㅇ마냥 베베꼬인 심성으로 받아들여서 쓴 글이면 대체 난독이 얼마나 심한 걸까
키드먼2018/07/02 08:49
원래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금씩 왜곡함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7/02 08:53
사람들 진짜 지가 왜곡했다고는 생각 안하고 비추만 찍찍 싸지르네 어휴
루리웹-49156522072018/07/02 09:07
권유도 상황과 상대를 봐가며 해야 되는 거지
자기가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내뱉지 않는 게 답인 거고
내뱉는다고 말이 아냐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 사안을 권유랍시고,
자신이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내뱉는 건,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정말 난민을 받고 싶다면, 지네 집에 데려다 먹이고 재우고 하면 누가 뭐라 하나
루리웹-49156522072018/07/02 09:13
그러니까 서로 같이 해결을 왜 해야 하지?
찬성한 적도 없는데
난민 찬성하는 사람 집마다 가구당 난민 할당제 하면 난민 찬성한다
색종이2442018/07/02 08:46
글 잘 썻네. 공감도 잘간다.
메이룬스 데이건2018/07/02 08:47
길어서 다 읽진 않았는데
중반까진 어느정도 납득이 감
플포입문자2018/07/02 08:47
맞는 말이네 질쓰셨네 배우신분인듯
RomanceStraight2018/07/02 08:48
개에 비유한게 아니라 친근하게, 주변에서 있을만한 상황을 가져온거지. 저게 개든 고양이든 햄스터든 뭐든간에 그게 중요한게 아님
RomanceStraight2018/07/02 08:49
그거랑 별개로 작문법은 어디서 배우신분인거 같은데 엔터를 뭐이리 많이 쳤다냐.. 모바일이라고 해도 심한데
RomanceStraight2018/07/02 09:05
내가 아까워서 똑같이 다시 받아쓰다가 왔는데 비추 뭐지. 할맘 싹 사라지네
하쿠는 내아내2018/07/02 08:49
맞는말하는데도 글좀 이상하게썼다고 가독성 ㅇㅈㄹ 이게 대한민국의 미래다
재성해여 더는무릿!!2018/07/02 08:50
가독성 거르거 보면 틀린말 아님
유르군2018/07/02 08:50
(^_^)이 비슷한 말 하던데
22018/07/02 08:50
티비 시사 프로에서 난민 받아야함~ 무조건 받아야 함~
이래대고 난민 애들은 브로커로 온 티 팍팍 내면서 월 300만원 일자리 준다면서요 이게 뭐임? 이런말 하며 시위질이고
선진국에서도 실패한 난민 수용 정책을 우리가 어떻게 감당하냐
국가적 지위가 어쩌고 그러는데 미국에서도 난민 거부 합헌 때렸는데
드로리안2018/07/02 08:55
시발 월 300짜리 일자리는 자국민도 없는대 진짜 개놈들 심사도 필요없이 걍 강제출국 시켜야되는대
심사 통과 안되도 분명 불체자로 숨어들어서 개짓거리 할거같단말야
오쇼오쇼2018/07/02 08:50
높으신분들은 그런걸 모른다는 말이 왜 생각이 날까
나무닦이2018/07/02 08:51
강아지 들여다 키우는 비유 아주 좋네
그것처럼 난민 받고 싶으면 양자로 맡아하든 뭘하든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알아서 댈꾸가거 키울것
그리고 또 받아줘야한다고 한 것도 아님
그냥 도와줄 수 있냐 라는 평소 길가다도 볼 수 있는 봉사단체의 홍보 멘트일 뿐임
과잉반응일 뿐이지 ㅇㅅㅇ도 그랬었고
훈계쟁이2018/07/02 08:55
난민을 안받는건 어려운 문제임.
당장에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라는걸 감안하면 우리 역시도 언제 난민이 될지 알 수 없음.
사실상 난민을 받으라고 요구받는 나라 중에 가장 난민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겠지.
그런 우리가 난민이 되었을때 받아달라고 할 명분이 있나..?
나도 난민들 받기는 싫지만, 단순히 거부만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연희몽상개씹덕2018/07/02 09:06
그거랑은 좀 다르지 평소 이미지가 다르잖아 사람 안 가리고 물어뜯는 미친개랑 사람만 보면 꼬리 흔드는 댕댕이랑 같은 취급 받을 수는 없잖아
shL.!NkElG00N2018/07/02 08:56
옛날 백정들이 딱 이런 처지였다고 얼마전 유게베스트에서 봤어,
백정들이 몽골쪽에서 유입된 난민들인데 조선 조정은 이 사람들 받아들이고 땅주고 가축주고 정착을 장려했는데, 백정들은 가축 죄 도살해서 고기로 먹고 말타고 산으로 들어가서 마적, 산적질 하는 바람에 엄청난 골치거리였데, 그나마 조선 후기때 얌전해저서 요즘엔 불쌍한 천민으로 보고있는거지 처음엔 백정하면 요즘 마피아나 야쿠자, 갱 같은 폭력조직으로 취급했음.
여튼 난민 받는건 인도적으로 좋지만 그 난민들이 자기들이 살고있던 관습이나 관념을 버리지 않는 이상 옛날 조선 초기때 백정같은 꼴남
☆THE TOP☆2018/07/02 08:56
딱 폰 크기에 맞는거 보면 모바일로 쓴듯
글은 일반인이 인터넷에 쓴것치곤 엄청엄청 잘 써서 엔터 많이 쳣다고 해서 까일건 아니라고 봄
왕사자2018/07/02 08:57
난민 제도는 응급실 제도와 같은 개념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1. 최대한 목숨을 살려준다. (단 이경우 살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은 책임지지 않는다.)
2. 상주 경찰을 두어 관리한다.
3. 모든 기준은 응급실(난민 수용소)의 룰대로 진행한다.
불응시 퇴실한다.
이 조건이면 난민 구호의 목적에도 맞고 크게 문제없을꺼라고 봅니다.
불건전한아이디854152018/07/02 08:57
맞는말임
게다가 현재 문을 두드리는 난민들이 진짜 난민이 아닌 사람이 많은것드 크고
익스펜더블2018/07/02 08:59
정우성이 난민 홍보대사기도하고, 가리봉동에서 중국인이랑 엮일일도 없으니 받아들이자 하는거지만,
중국인틈바구니 사는 나는 다 쫓아냈면 좋겠음.
뭘보나요2018/07/02 08:59
예멘은 국가에서 통계낸거에서 15세미만 아이들 초혼비율이 25퍼이고 그게 합법인 나라임 그런 국가의 20,30대 젊은 남성들 500명이라니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짓 하지말고 도둑을 원천 차단해야지
뭘보나요2018/07/02 09:05
는 시발 지금은 44퍼네 이 개쓰레기 페도국새끼들이?
조호수2018/07/02 08:59
엔터를 너무 많이 쳤다는 점만 빼면 좋은 글이니 읽어보도록 하자.
이층의너구리2018/07/02 09:02
솔찍히 심하게 비유하면 굶주리고 병든 곰 불쌍해서 내집에 들이는격이지..
BoondockSaints2018/07/02 09:03
난민 받아줘야죠.
사람이 먹고는 살아야지.
물론 정치 군사적 이유로만 받아들이고,
난민 인정받아 한국국적 취득한 자 외에는
종교, 종교표지물 착용 및 부착, 포교활동을 금지하면 될 것임.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적용되니, 종교자유 보장 역시 그래야 함.
히잡못쓰게 하면 누가 올라나?
정말 목숨때문에 살고싶어서 오는놈만 받아야.
목숨살려주니 대한민국은 뒷전이고 지들 종교만 최 우선인 놈들 따위
BoondockSaints2018/07/02 09:09
아랍놈들만 있나 ㅉㅉㅉ
네번 절하는거 못해도 되는놈만 살려주자는 것이다. 이미 그건 아랍놈이 아니지.
오는놈들 손가락에 꼽을꺼임
Odentant2018/07/02 09:05
구호소를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짜 고급진 강남 아파트에서 전~혀 난민이랑 상관없는 인생을 살텐데 이벤트성으로 홍보대사 행사참여야 눈딱감고 며칠있다오는거고.. 진정성을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 다른 정치문제야 아무나 감놔라 배놔라 할수있지만 난민은 내 지금과 미래의 가족들이 맞부딪히는 문제임.. 절대 불쌍하다는 이유 인류애적인 미사여구로 판단할만한 문제는 아님
Outfielder802018/07/02 09:07
저도 이글이랑 거의 비슷한 생각이에요. 흔한 입진보들이랑 사회 지도층이나 대부분의 고급 언론인들은 무슬림이랑 엮일 일도 거의 없을거고, 있다고해도 그들중에 모범적인 일부랑 만나기나 하겠죠. 결국 독박쓰는것은 부딫혀 살아야되는 일반 서민들이에요.. 입진보 언론인들은 일 벌려놓고 나몰라하고 인종차별 드립으로 무마할꺼 뻔히 보이고요.
Superstition2018/07/02 09:08
난민을 받을 의무는 없다
인도주의적 차원이라는 접근 자체는 좋지만
정작 그들이 인도주의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
론론목장2018/07/02 09:09
일베산 자료 또 긁어왔네 ㅋㅋ
느와아아앗2018/07/02 09:09
조선족은 국내비자발금 취업쉽게 해준정치인을 조져야지
제2의 이완용임
전채조선족 200만중 80만이 한국살고 있지
매일바이오2018/07/02 09:13
제2의 이완용은 무슨 ㅋㅋㅋㅋ 조ㅈ선족 엿같지만 개소리는 가리자
Superstition2018/07/02 09:10
국가 운영과 정책은 개개의 감정에 따라 움직여선 안된다고 생각함
측은지심을 내세우고 난민을 받았다가 피본 사례가 뻔히 있는데
왜 시대착오적인 주장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불가.
Scale972018/07/02 09:10
반박할수가 없는 글이네. 진심 잘썼다~
매일바이오2018/07/02 09:12
난민 받으라고 종용하는 썩을 입진보는 싫긴하지만 글쓴이의 사상도 별로네. 난민 봉사다니고 그저 난민이 대해 약간의 인간애를 보여주는 발언을 했을뿐인데 저렇게 깎아내릴 필요가있나? 마지막 한나라 예시도 ㅂㅅ같고;
버블제이2018/07/02 09:15
다른건 몰라도 난민을 허용햇을때 피해를 입게되는건 서민이라는점에서 공감함
난민들이 개짓거리햇을때 그걸 직접적으로 피해받는건 근처에 잇는 이웃이고 서민들인건 맞음
Superstition2018/07/02 09:16
사회활동 허용하면
기도공간 보장하라고 시위할 인간들이고
음식을 제공하면
이거 할랄푸드냐고 따질 인간들이 수두룩할거다
물에 빠진거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식에
유럽에서 혀를 내두르고 있는 상황인데
접경국도 아니고 이제와서 인도주의? 선행?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살아온 국민들이 그걸 왜 감내해야 하지?
요약하면 자기들한텐 현실적인 문제인데
일상생활에서 난민 만날일 없는 정우성이 선심성 발언 하는게 불만이란 거임
글 자체는 잘 썼다
알기 쉬운 예시로 물꼬를 트고 구체적인 논리와 설명으로 납득시키네
개행 때문에 가독성이 왕창 떨어졌지만
초반부엔 사람을 개취급하냐고 혀를 찼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지극한 정론이었다.
틀린말은아니지
어머님이 너무 배우신 분인데?
가독성이 왜이래
내용을 떠나서 가독성 똥망이라 안봄
ㅈㄴ 엔터치네
그냥 정우성씨 명치 존나 때리는 글임
반박할 방법이 없음
뭐이리 엔터를 엿같이쳐놧대
단타 작작쳐라 뿅뿅
주식쟁이들의 꿈 !단타의 신!
오늘 현대시멘트 단타 들어가즈아아아!!
7,8 줄이면 끝날 글을 뭐이리
요약하면 자기들한텐 현실적인 문제인데
일상생활에서 난민 만날일 없는 정우성이 선심성 발언 하는게 불만이란 거임
압축요약본이네
독일도 그래서 메르켈총리가 바이에른주에만 난민 독박 씌운다고
70년 연정의 기민-기사 동맹 최근 깨질뻔 하다가 겨우 임시로 수습함.
그래도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측 불만이 여전히 상당하더라. ㅎㅎㅎ
기사련은 난민문제로 지지율이 해가 다르게 내려앉으며 존립이 위기인데,
메르켈은 여지껏 강행만 해왔으니...ㅡㅡ;
나만 가독성 개쓰레기라 생각한게 아니였구나
어머님이 너무 배우신 분인데?
틀린말은아니지
글 자체는 잘 썼다
알기 쉬운 예시로 물꼬를 트고 구체적인 논리와 설명으로 납득시키네
개행 때문에 가독성이 왕창 떨어졌지만
난 폰이라 오히려 읽기 편했는데, 저분도 폰으로 쓴거 아냐?
폰이라 그런듯?
오히려 저는 글이 촘촘하게 붙어있을때 눈이 피로하더라구요
시 쓰냐
모바일로 썼나?
맞는말인데
흠터레스팅.
초반부엔 사람을 개취급하냐고 혀를 찼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지극한 정론이었다.
현실적으론 맞는소리
하나 정정하자면 정우성이 몇달한건 아니지.
저기서 하는말은 봉사활동을 개키우듯 수십년간 연속으로 한게 아니라 1회 길어야 몇달이랑 말일걸
http://news.joins.com/article/20035431
2년전 기사인데 일단 몇달은 아니라고 생각함
아 난 난민 받는거 싫음.
내가 이해한건 아무리 길어봐야 자원봉사 한번 나가면 몇달 나갔다올거고
그렇게 수십번 가봤자, 실질적으로 24시간 평생 얼굴 맞대고 사는건 서민들이라는 걸로..
다좋은데 엔터자비좀ㅋㄱㅋㄲㅋ 어우...
글 잘썼는데?
모바일로 보면 안불편함 나도 모바일로 본거임
폰으로쓰느라 엔터많이 치신거겠지
맞는말 하고 논리정연하고 예시도 쉽게쉽게 잘쓴 글인데 유게이들 왜 심술부림?
걍 태클걸데가 그거뿐이라 그럼 하루이틀임? 여기 애들
깔게 그것밖에없어서 그럼 3줄요약 드립치면 욕먹을거 뻔해서
일단 까고는 싶은데 논리정연하개 잘쓴글이면 무조건 가독성가지고 까자너
맘카페라 불편해하는것도 추가해야. 색안경쩜
공감가는 글임.
근데 정우성 입장에서도 이제와서 난민받지 말자고 주장하긴 어려운 법이야. 난민 통과 안 시켜주면 한국 쓰레기다! 한 것도 아니고
이때까지 해외 자원봉사 다니던 사람이 한국이 엮이니 반대! 하면 그건 그것대로 욕먹었을 걸.
정우성이 누구한테 강요하고 다니는게 아니면 존중받을 수 있는 의견이라고 봄
지들 나라와 여성 아이들도 버리고 오는 새끼들을 왜 받아주냐고
앞에 개이야기가 너무길어
모바일로 보면 괜찮은데
글 자체를 모바일로 작성한듯.
줄만 제발....글은 잘 쓰긴 하네
이슬람국가로 가지 왜 여기로 오냐고
난민 문제는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어도 난민들이 동화될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게 문제지
글이 너무 길다 그런데 ㄹㅇ 정론만 말하네
완벽한 비유네 진짜 그냥 자기일할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개같은 인권단체는 왜그렇게 욕하는지 모르겠다
읽어보니 틀린말은 아니네...
실제로 피부로 부대끼면서 생활하면서
일자리,문화차이,종교같은 기타등등 고충생기는건 우리같은 일반 서민,시민들일텐데...
정우성이 난민 수천명을 자기 집 옆에 세들여서 같이 살아주고 손수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해도
난민은 바뀌지 않음
난민이 개만도 못하다는 게 문제면 문제지
사람을 개에 비유하냐의 문제가 아님
근데 뭐 정우성이 난민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도와줄 수 있느냐라는 봉사 단체의 권유적인 발언일 뿐인데 마치 강요한 듯이 왜곡해서 말하는 심성은 뭘까
난민 무턱대고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pc충은 까도 되는데 그냥 봉사단체 홍보대표로서 올린 글에 그렇게 열올리고 ㅇㅅㅇ마냥 베베꼬인 심성으로 받아들여서 쓴 글이면 대체 난독이 얼마나 심한 걸까
원래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금씩 왜곡함
사람들 진짜 지가 왜곡했다고는 생각 안하고 비추만 찍찍 싸지르네 어휴
권유도 상황과 상대를 봐가며 해야 되는 거지
자기가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내뱉지 않는 게 답인 거고
내뱉는다고 말이 아냐
https://bundo63.blog.me/221309802803
여기 그에 관련된 정우성 난민 관련 인터뷰임
반대하는 입장도 이해하며 지금 상황은 서로 같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는 식으로 말함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 사안을 권유랍시고,
자신이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내뱉는 건,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정말 난민을 받고 싶다면, 지네 집에 데려다 먹이고 재우고 하면 누가 뭐라 하나
그러니까 서로 같이 해결을 왜 해야 하지?
찬성한 적도 없는데
난민 찬성하는 사람 집마다 가구당 난민 할당제 하면 난민 찬성한다
글 잘 썻네. 공감도 잘간다.
길어서 다 읽진 않았는데
중반까진 어느정도 납득이 감
맞는 말이네 질쓰셨네 배우신분인듯
개에 비유한게 아니라 친근하게, 주변에서 있을만한 상황을 가져온거지. 저게 개든 고양이든 햄스터든 뭐든간에 그게 중요한게 아님
그거랑 별개로 작문법은 어디서 배우신분인거 같은데 엔터를 뭐이리 많이 쳤다냐.. 모바일이라고 해도 심한데
내가 아까워서 똑같이 다시 받아쓰다가 왔는데 비추 뭐지. 할맘 싹 사라지네
맞는말하는데도 글좀 이상하게썼다고 가독성 ㅇㅈㄹ 이게 대한민국의 미래다
가독성 거르거 보면 틀린말 아님
(^_^)이 비슷한 말 하던데
티비 시사 프로에서 난민 받아야함~ 무조건 받아야 함~
이래대고 난민 애들은 브로커로 온 티 팍팍 내면서 월 300만원 일자리 준다면서요 이게 뭐임? 이런말 하며 시위질이고
선진국에서도 실패한 난민 수용 정책을 우리가 어떻게 감당하냐
국가적 지위가 어쩌고 그러는데 미국에서도 난민 거부 합헌 때렸는데
시발 월 300짜리 일자리는 자국민도 없는대 진짜 개놈들 심사도 필요없이 걍 강제출국 시켜야되는대
심사 통과 안되도 분명 불체자로 숨어들어서 개짓거리 할거같단말야
높으신분들은 그런걸 모른다는 말이 왜 생각이 날까
강아지 들여다 키우는 비유 아주 좋네
그것처럼 난민 받고 싶으면 양자로 맡아하든 뭘하든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알아서 댈꾸가거 키울것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가독성 떨어진다는건 맞는말인데 이게무슨 글쓰기 대회도아니고
고작 그거하나때문에 폄하하거나 아예안본다하는건 좀..
글자체는 공감가고 비유도 이해하기쉽게 잘썼는데말야
여기가 루리웹이란 걸 잊지마.....
읽기 불편한건 둘째치고 내용은 충분히 좋았다
난민대사인데 어쩌라는거지... 상대방 입장은 자기도 생각안하면서...
그리고 또 받아줘야한다고 한 것도 아님
그냥 도와줄 수 있냐 라는 평소 길가다도 볼 수 있는 봉사단체의 홍보 멘트일 뿐임
과잉반응일 뿐이지 ㅇㅅㅇ도 그랬었고
난민을 안받는건 어려운 문제임.
당장에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라는걸 감안하면 우리 역시도 언제 난민이 될지 알 수 없음.
사실상 난민을 받으라고 요구받는 나라 중에 가장 난민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겠지.
그런 우리가 난민이 되었을때 받아달라고 할 명분이 있나..?
나도 난민들 받기는 싫지만, 단순히 거부만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거랑은 좀 다르지 평소 이미지가 다르잖아 사람 안 가리고 물어뜯는 미친개랑 사람만 보면 꼬리 흔드는 댕댕이랑 같은 취급 받을 수는 없잖아
옛날 백정들이 딱 이런 처지였다고 얼마전 유게베스트에서 봤어,
백정들이 몽골쪽에서 유입된 난민들인데 조선 조정은 이 사람들 받아들이고 땅주고 가축주고 정착을 장려했는데, 백정들은 가축 죄 도살해서 고기로 먹고 말타고 산으로 들어가서 마적, 산적질 하는 바람에 엄청난 골치거리였데, 그나마 조선 후기때 얌전해저서 요즘엔 불쌍한 천민으로 보고있는거지 처음엔 백정하면 요즘 마피아나 야쿠자, 갱 같은 폭력조직으로 취급했음.
여튼 난민 받는건 인도적으로 좋지만 그 난민들이 자기들이 살고있던 관습이나 관념을 버리지 않는 이상 옛날 조선 초기때 백정같은 꼴남
딱 폰 크기에 맞는거 보면 모바일로 쓴듯
글은 일반인이 인터넷에 쓴것치곤 엄청엄청 잘 써서 엔터 많이 쳣다고 해서 까일건 아니라고 봄
난민 제도는 응급실 제도와 같은 개념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1. 최대한 목숨을 살려준다. (단 이경우 살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은 책임지지 않는다.)
2. 상주 경찰을 두어 관리한다.
3. 모든 기준은 응급실(난민 수용소)의 룰대로 진행한다.
불응시 퇴실한다.
이 조건이면 난민 구호의 목적에도 맞고 크게 문제없을꺼라고 봅니다.
맞는말임
게다가 현재 문을 두드리는 난민들이 진짜 난민이 아닌 사람이 많은것드 크고
정우성이 난민 홍보대사기도하고, 가리봉동에서 중국인이랑 엮일일도 없으니 받아들이자 하는거지만,
중국인틈바구니 사는 나는 다 쫓아냈면 좋겠음.
예멘은 국가에서 통계낸거에서 15세미만 아이들 초혼비율이 25퍼이고 그게 합법인 나라임 그런 국가의 20,30대 젊은 남성들 500명이라니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짓 하지말고 도둑을 원천 차단해야지
는 시발 지금은 44퍼네 이 개쓰레기 페도국새끼들이?
엔터를 너무 많이 쳤다는 점만 빼면 좋은 글이니 읽어보도록 하자.
솔찍히 심하게 비유하면 굶주리고 병든 곰 불쌍해서 내집에 들이는격이지..
난민 받아줘야죠.
사람이 먹고는 살아야지.
물론 정치 군사적 이유로만 받아들이고,
난민 인정받아 한국국적 취득한 자 외에는
종교, 종교표지물 착용 및 부착, 포교활동을 금지하면 될 것임.
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적용되니, 종교자유 보장 역시 그래야 함.
히잡못쓰게 하면 누가 올라나?
정말 목숨때문에 살고싶어서 오는놈만 받아야.
목숨살려주니 대한민국은 뒷전이고 지들 종교만 최 우선인 놈들 따위
아랍놈들만 있나 ㅉㅉㅉ
네번 절하는거 못해도 되는놈만 살려주자는 것이다. 이미 그건 아랍놈이 아니지.
오는놈들 손가락에 꼽을꺼임
구호소를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짜 고급진 강남 아파트에서 전~혀 난민이랑 상관없는 인생을 살텐데 이벤트성으로 홍보대사 행사참여야 눈딱감고 며칠있다오는거고.. 진정성을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 다른 정치문제야 아무나 감놔라 배놔라 할수있지만 난민은 내 지금과 미래의 가족들이 맞부딪히는 문제임.. 절대 불쌍하다는 이유 인류애적인 미사여구로 판단할만한 문제는 아님
저도 이글이랑 거의 비슷한 생각이에요. 흔한 입진보들이랑 사회 지도층이나 대부분의 고급 언론인들은 무슬림이랑 엮일 일도 거의 없을거고, 있다고해도 그들중에 모범적인 일부랑 만나기나 하겠죠. 결국 독박쓰는것은 부딫혀 살아야되는 일반 서민들이에요.. 입진보 언론인들은 일 벌려놓고 나몰라하고 인종차별 드립으로 무마할꺼 뻔히 보이고요.
난민을 받을 의무는 없다
인도주의적 차원이라는 접근 자체는 좋지만
정작 그들이 인도주의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
일베산 자료 또 긁어왔네 ㅋㅋ
조선족은 국내비자발금 취업쉽게 해준정치인을 조져야지
제2의 이완용임
전채조선족 200만중 80만이 한국살고 있지
제2의 이완용은 무슨 ㅋㅋㅋㅋ 조ㅈ선족 엿같지만 개소리는 가리자
국가 운영과 정책은 개개의 감정에 따라 움직여선 안된다고 생각함
측은지심을 내세우고 난민을 받았다가 피본 사례가 뻔히 있는데
왜 시대착오적인 주장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불가.
반박할수가 없는 글이네. 진심 잘썼다~
난민 받으라고 종용하는 썩을 입진보는 싫긴하지만 글쓴이의 사상도 별로네. 난민 봉사다니고 그저 난민이 대해 약간의 인간애를 보여주는 발언을 했을뿐인데 저렇게 깎아내릴 필요가있나? 마지막 한나라 예시도 ㅂㅅ같고;
다른건 몰라도 난민을 허용햇을때 피해를 입게되는건 서민이라는점에서 공감함
난민들이 개짓거리햇을때 그걸 직접적으로 피해받는건 근처에 잇는 이웃이고 서민들인건 맞음
사회활동 허용하면
기도공간 보장하라고 시위할 인간들이고
음식을 제공하면
이거 할랄푸드냐고 따질 인간들이 수두룩할거다
물에 빠진거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식에
유럽에서 혀를 내두르고 있는 상황인데
접경국도 아니고 이제와서 인도주의? 선행?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살아온 국민들이 그걸 왜 감내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