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쥴 모르고 좋아하는 마음 키우다
남친 있는줄 알게 되었습니다.
남친이 나이가 있어 결혼까지 생각하는 관계인거
같은데 조용히 마음접는게 현명하겠죠??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664761
좋아하는여자가 있는데,남친이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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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호감이 있다는게 남자로서 호감인가요?
그냥오빠로 편하게 대하는데ㅜㅜ
일도가 아이고 하나도가 아이겠넝교? 1도에 자매품어로 2틀가 동맹2인이 있다 안하넝교? 그지요?
한동안 버로우타다가 또 기어나왔네.
깝치지 말고 꺼져
칼맞을 준비 되셨나요?
저는 뺏는다고 뺏어지는거면
언젠간 나도 뻿긴다라는 생각이에요 ㄷㄷㄷㄷ
조용히 지켜보는데 좋겠죠?
여성분이 님을 좋아해서 상대방을 정리하고 오는거면 모르지만 ..
근대 또 자신있으면 길게보고 작업해보란 얘기를 해주고싶긴한데...
자빠트릴 자신 없으면 포기 하세요
네,조용히 지켜볼 생각이 많이두네요^*
저라면 맘접고 말듯.
일종의 의리라고나 할까요..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로 생겼다면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네,이성적으로는 생각이 드는데 ㅜㅜ
일단 조용히 바라만볼생각입니다 ㅎㅎ
접으세요
충고 감사합니다 ~~
역전시킬 자신감 있으시면 ㄱㄱ싱. 인생은 욕심내야되는게 있습니다.
흔들리네요 ㅜㅜ일단 조용히 바라볼래요
답변감사합니다.
이슬비처럼 스며드세여
ㅎㅎ 좋안표현이시네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외모가 예뻐서가 아니라 성격, 경제적인 개념, 행동등 다 괜찮아서 평생후회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저 같으면 포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고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니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위의 경우가 아니고 성격을 잘 모른다거나 또는 경제적인 개념이 없거나 성격은 조금 안좋은 것 같지만 예뻐서 내가 감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라는 느낌이라면 그것은 단순 외모에 꽂힌 것이니 바로 포기합니다.
저의 경우는 전자이네요 ~
포기하지 않는닿ㅎ 용기가 생기긴하네요~
워낙 소심한 저라 ㅜㅜ
답변감사합니다.
나라면 무조건 드리댐.
일단은 조용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용기쥬셔서 감사해요^^
저 같은 경우는 맘에 드는 처자가 남친있길래..
너 맘에든다..남친이랑 헤어지면 연락해다라 하고..나중에 저랑 결혼함.
13년째 잘살고 있음
ㄷ ㄷ ㄷ 기분좋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 ~
뺏는다고 님에게 온여자.... 나중에 다른남자에게 또 뺏깁니다..
마음은 접되, 옆에 있으면서 알아가는 시간 보내세요.
남친이랑 결혼까지가도 잘 안될수도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남친있는거 알고있고 심지어 결혼할 사이인 것도 아는데
들이댄거 알게되면 저같음 이성적으로 첨에는 여자친구가 알아서 처신하겠거니 놔두고 그래도 들이댄다면 저보다 쎄던 약하던 무슨수를 써서라도 조집니다.
인연이면 돌고돌아 만날수도있죠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마음접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접으세요. 페어플레이 하셔야죠
님이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님 여자친구에게 목숨걸고 들이댄다고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맙시다
그 남친이 국대골키퍼인 조현우 수준이 아니라면 도전해보세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 가나여 ㅎㄷㄷ?
공격수 나름이죠.
시답잖은 공격수는 골문이 비어 있어도 골 못넣습니다.
골먹혀도 골키퍼는 안바껴유~~
적당히 대쉬하시고 아니다싶으면 바로 접으시는게...
주위에 이런일로 칼부림난적 있습니다ㅡㅡ
보통 사귀는 남친에게는 형식적인 평범함에 지루한 상황이 많습니다.
안좋은 모습도 많이 봐왔구요
밑져야 본전 적어도 한번은 솔직히 이야기하고 대쉬하는 것인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맘에 들어도 90% 먼저 대쉬안합니다. 남자가 먼저해야 길이 열리죠 남자답게
결혼 한 것도 아니고요
안되도 남자답게
글쎄요... 굳이 남친 있는 처자를 만나려고 하는지... 저 위에 정답 있네요. 끝나고 연락 하라고...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