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통상적인 관념에서 보면 살만할 수 있을 것 같긴 함. 20년전 관점이면 충분히 살만한 곳이고.
그런데 요즘 관점에서 저런데 살라고 하면 죽지 못해 사는거 아니면 안갈 것 같아. 고시원에 살면 살았지 저런데는 못 갈 것 같아.
初音♥ミク2018/07/02 01:36
으아아아아악
오줌참기싫어2018/07/02 01:54
쥐가 제일 ㅈ같아
눈내리던그봄2018/07/02 01:11
현관 문 열고 들어가서 닫자마자 집이 없어질듯
그때그시절2018/07/02 01:12
진짜여?
초☆융★합2018/07/02 01:12
이분은 진짜 고료가 다 병원비로 갔나;
톈곰2018/07/02 01:12
그냥 시골에 있는 폐가에 들어가 사는거 같은데?
아무리 싸다고해도 집을 저렇게 관리하는데가 어딨어;;
뚫훍킹2018/07/02 01:15
쪽방이라고 검색해봐. 저런 집에서 사는 사람들 정말 많어.
톈곰2018/07/02 01:16
그런거야? 신기하넹..
赤愛2018/07/02 01:13
뭔 귀곡산장인데
☆쇼코&키라리☆2018/07/02 01:13
수술 잘 됬다던데, 요양도 할 겸 내려간듯... 힘내라 슬라정...
계란2018/07/02 01:13
자연인인가....?
레진연재는 접었냐
용사의딸2018/07/02 01:13
돈주고산집이면 축하한다 멋지게 개조해서 인증올려라 추천줄꼐
오의2018/07/02 01:14
쥐랑 개미, 지네랑 친해지면 살만한 집입니다.
참고로 나도 시골에 오래살은 출신이라 저런집 오래 살음.
하루마키2018/07/02 01:14
다른건 몰라도 벌레때문에 못살것같다
New Sensation2018/07/02 01:15
저거 보수하는데 들이는돈이 더 비쌀듯
각하로트2018/07/02 01:15
(저 집에)들어간다가 아니라
(원래 살던 데로)돌아간다 아니야?
오탄가...
루리웹-197805162018/07/02 01:16
슬라정 가난하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다만 이정도로 빈곤할줄은...
물망초2018/07/02 01:17
으음; 차라리 컨테이너 박스가 낫게 보일 지경인디;
☆쇼코&키라리☆2018/07/02 01:17
다들 왜이리 못살 집이라고 하지;;;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던 옛날 시골집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데;;;
적어도 흙집은 아니잖아...
게임몽상가2018/07/02 01:17
싸게는 보이내 한 5천 하려나?
김치칼국수박2018/07/02 01:18
진짜 미친것같아.............
메르시위도우궁댕이2018/07/02 01:19
유료결제로 돌리지 그랬어...
10032호2018/07/02 01:20
블로그 가보니 서울 떠나서 대구로 간다는데...
진짜 저기서 살모양임 ㅋㅋㅋ
서울은 사람 많아서 싫다네
유 하나2018/07/02 01:20
시골은 진짜 개노답인게 뭔짓을 해도 벌레가 막 튀어나옴. 어떤곳이든 진짜 그냥 뭔 동네부랄친구마냥 튀어나옴. 아파트에 살아도 소용없음.
쨕은꼬츄2018/07/02 01:23
그림실력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은 재능 있는 사람인데... 삶이 불운해 보여서 좀 안타깝다..
CEXon2018/07/02 01:23
고아면 임대아파트 알아보지 고향 간다고 그러는건가
각난닫랄2018/07/02 01:24
작가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야생아 수준이라 저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농후한 유게이.2018/07/02 01:26
도깨비,
소밀면2018/07/02 01:26
그러고보니 곳 태풍도 오는데.... 징크스가 있어서 진심으로 걱정된다.
연금술사알케2018/07/02 01:27
음...지인에게 사기 당한 것도 있구나..
볼빵빵이🦔2018/07/02 01:27
제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오메가레드2018/07/02 01:32
번듯한 동네에서만 살아본 사람들은 잘 이해도 안 되고 체감도 안 되겠지만
저급은 아니라도 저거랑 거의 비슷한 등급 집에 사는 사람 의외로 많음.
대부분은 경제적 이유가 주 요인이지만, 소수는 그냥 저런게 좋아서.
심한 사람들은 거주지 자체에 아무런 의미나 가치를 안 두는 사람들도 있슴.
Belze2018/07/02 01:36
벌레만 아니면 상관없음... 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 고를때 따지는게 한두개가 아닌 나 자신을 발견함.
아-잉야해2018/07/02 01:43
쥐나 고양이도 비피하려고 들어올거같다
라이더 흑견2018/07/02 01:43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정말
ㅁㄴ34212018/07/02 01:51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인데 돈이 없어서 저런 곳을 골랐다기보단 그냥 저런 곳을 원해서 구했다고 봐야할 듯.
라이더 흑견2018/07/02 01:52
고료도 그리 높지도 않은데다가 병원비로 다나갔을거란 소리가있어서
nerdman2018/07/02 01:51
레진에서 오직 저인간 만화만 보는데
좀 잘좀 살아줬음 좋겠다
내가 남말할 처지는 아니긴 한데...
entreat2018/07/02 01:53
그래도 전기는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음
seele012018/07/02 01:54
저런 집은 위에서 나온 듯이 벌레와의 싸움이고 둘째가 화장실이고 셋째가 겨울... 벌레는 진짜 기어다니는 놈들보다 날라다니는 놈들 진짜 으
lightlas2018/07/02 01:55
ㅠㅠ 기부라도 해 주고 싶은 작가
갈가마신2018/07/02 01:55
엥 경북시골 오래사는데 요새 시골도 어느정도는 현대식 개조 들어가서 실내는 깔끔한데 .. 비인기 만화가가 가난하긴 한가보네
솔=나쁜아이2018/07/02 01:59
쩝 그나마 남자니까 저런데서 살지, 여자였으면 엄두도 못 낼 듯
rhrlaosldk2018/07/02 02:01
어...
...음...;;;
느림보이야기2018/07/02 02:09
근데
진심 저런집 어디서 어떻게구해?
부동산 통해도안될거같은데
Emrakul2018/07/02 02:09
집 자체는 보수 좀 하면 살만한데 벌레 관리 잘해야함
그리고 주위 환경보니 교통 개불편하고 아플때 ㅈ된다는것 정도
..드립이 아니고 진짜 저기서 살생각이야..?
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대자연의 약 맛
태풍오면 지붕째 날아가서 마법사 오즈를 만나게될지도
전기는 들어온데?
전기는 들어온데?
양초로 퉁치면댕
아니 전기가 들어와야 만화 업데이트할꺼아녀
태블릿은 있어야지
까마귀를 보내면 댕
묵과 종이로 충분행
먼 십소리얔ㄱㅋㅋㅋ
??? : 공고 -채색 어시 구합니다- 구할때까지 만화는 흑백으로 연재됩니다
대자연의 약 맛
뭐지 돌아간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걸 암시하는건가
태풍오면 지붕째 날아가서 마법사 오즈를 만나게될지도
무슨일 있었음?
원래 돈 사정이 좀 안좋은 작가.
고아라는 얘기도 있던데
병떄문에 휴재도 하셧었고 그 이전엔 고향에 대한 향수병 같은게 좀 있으셧음.
아마 돌아간다는게 서울 로 이사왔었던걸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거 일듯함.
태생이 고아+연재처도 야후 이후엔 좀 마이너했던...+레진들어갔더니 하일 메갈드라+병원비+기나긴 휴재+그닥 높지 않던 고료
그냥 인생이 하드코어함...
서울 힘들어하시더니 돌아가시나보내.
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드립이 아니고 진짜 저기서 살생각이야..?
이상하게 웹툰작가는 태어난김에 사는 듯한 사람이 많아보임
그정도 쯤되야 창작 욕구가 뿜뿜 하나?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것 외에는 자동차 기름값이랑 동급으로 생각한다고 보면 돼.
돌아간다하니 다른데가는고같은데
뭐지? 돈 꽤 벌었을거 같은데
병원비랑 집세로 다 나가셧을거 같음.
이름있는 작가지만 인기 작가도 아닌지라 페이가 그렇게 쌜거같지도 않고
저긴 돈 주고 살아 달라해야하는거 아니냐?ㄷㄷㄷ
집세가 쌀거 같긴 한데... 흠...
와... 이제 저기사는 귀신들이 퇴마당하는건가
귀신: 끼에에에엑! 살려줘!
들어가려니까 허물어진걸지도...?!
.
안그래도 태풍오는데...
귀신:아 님아 선인데:::
그렇게 모든게 소재가 된다...
전기랑 물만 잘 되면 저런집도 의외로 살만함. 층간소음이나 횡간소음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히 좋지.
다만 벌레에 대한 면역이 최소 10레벨은 넘어야 됨. 기본적으로 그리마나 지네는 개미보다도 많이 나오거든
그리마는 괜찮아 해충잡아주고 자기네도 떠나니까 그런데 개미랑 귀뚜라미나 바퀴벌레는 으...ㅅㅂ...
아 상상하니까 소름돋았어 퓨ㅠㅠㅠㅜㅠ
똑같은 도시에 살아도 시골에 얼마나 많이 가봤냐가 중요할듯.
나만 해도 도시에 살았는데 주말마다 시골 내려가고 그러니까 벌레같은거에 대한 내성이 강함.
그런데 그래도 적응 안되는건 있더라.
사마귀랑 거미...
음. 살만한 곳은 아냐. 살만한 곳이 되려면 집 자체에 손봐야 하는 부분이 엄~청 많아. 저 정도 수준이면 차라리 집을 허물고 새로 짓는게 더 싸게 들어갈거야.
야 자다가 바퀴 입에 들어와봤냐!
난 시골 고향집서 자다가 입에 바퀴들어와서 씹안적 있다!
그건 그냥 일반 집에서도 가능해.
난 집에서 그래봄.
물론 저기가 벌레가 많다거나 어쩐다고 단정지을 곳은 아니고, 관리 잘 해주면 말한 것처럼 살만한 집이긴 하겠지만, 당장 사진 나온것만 봤을 때는 유지보수하는데 고생 꽤나 할 것 같음.
내가 어릴 적에 저것보다 낡은 집에서 오래 살아서... 연탄 떼고 수도 중간에서 끌어오는 집에서 살았음.
시골에서 저정도 집은 딱히 드문 편도 아니야. 30%이상은 저거보다 낡았지.
살만하다의 기준은 다들 다르지 않을까 싶다.
문열고 나오는데 얼굴에 거미줄 씌워지는거랑 창틀에 건개구리 있는건 끝끝내 적응이 안되더라늕..
그냥 통상적인 관념에서 보면 살만할 수 있을 것 같긴 함. 20년전 관점이면 충분히 살만한 곳이고.
그런데 요즘 관점에서 저런데 살라고 하면 죽지 못해 사는거 아니면 안갈 것 같아. 고시원에 살면 살았지 저런데는 못 갈 것 같아.
으아아아아악
쥐가 제일 ㅈ같아
현관 문 열고 들어가서 닫자마자 집이 없어질듯
진짜여?
이분은 진짜 고료가 다 병원비로 갔나;
그냥 시골에 있는 폐가에 들어가 사는거 같은데?
아무리 싸다고해도 집을 저렇게 관리하는데가 어딨어;;
쪽방이라고 검색해봐. 저런 집에서 사는 사람들 정말 많어.
그런거야? 신기하넹..
뭔 귀곡산장인데
수술 잘 됬다던데, 요양도 할 겸 내려간듯... 힘내라 슬라정...
자연인인가....?
레진연재는 접었냐
돈주고산집이면 축하한다 멋지게 개조해서 인증올려라 추천줄꼐
쥐랑 개미, 지네랑 친해지면 살만한 집입니다.
참고로 나도 시골에 오래살은 출신이라 저런집 오래 살음.
다른건 몰라도 벌레때문에 못살것같다
저거 보수하는데 들이는돈이 더 비쌀듯
(저 집에)들어간다가 아니라
(원래 살던 데로)돌아간다 아니야?
오탄가...
슬라정 가난하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다만 이정도로 빈곤할줄은...
으음; 차라리 컨테이너 박스가 낫게 보일 지경인디;
다들 왜이리 못살 집이라고 하지;;;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던 옛날 시골집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는데;;;
적어도 흙집은 아니잖아...
싸게는 보이내 한 5천 하려나?
진짜 미친것같아.............
유료결제로 돌리지 그랬어...
블로그 가보니 서울 떠나서 대구로 간다는데...
진짜 저기서 살모양임 ㅋㅋㅋ
서울은 사람 많아서 싫다네
시골은 진짜 개노답인게 뭔짓을 해도 벌레가 막 튀어나옴. 어떤곳이든 진짜 그냥 뭔 동네부랄친구마냥 튀어나옴. 아파트에 살아도 소용없음.
그림실력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은 재능 있는 사람인데... 삶이 불운해 보여서 좀 안타깝다..
고아면 임대아파트 알아보지 고향 간다고 그러는건가
작가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야생아 수준이라 저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도깨비,
그러고보니 곳 태풍도 오는데.... 징크스가 있어서 진심으로 걱정된다.
음...지인에게 사기 당한 것도 있구나..
제발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번듯한 동네에서만 살아본 사람들은 잘 이해도 안 되고 체감도 안 되겠지만
저급은 아니라도 저거랑 거의 비슷한 등급 집에 사는 사람 의외로 많음.
대부분은 경제적 이유가 주 요인이지만, 소수는 그냥 저런게 좋아서.
심한 사람들은 거주지 자체에 아무런 의미나 가치를 안 두는 사람들도 있슴.
벌레만 아니면 상관없음... 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 고를때 따지는게 한두개가 아닌 나 자신을 발견함.
쥐나 고양이도 비피하려고 들어올거같다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정말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인데 돈이 없어서 저런 곳을 골랐다기보단 그냥 저런 곳을 원해서 구했다고 봐야할 듯.
고료도 그리 높지도 않은데다가 병원비로 다나갔을거란 소리가있어서
레진에서 오직 저인간 만화만 보는데
좀 잘좀 살아줬음 좋겠다
내가 남말할 처지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전기는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음
저런 집은 위에서 나온 듯이 벌레와의 싸움이고 둘째가 화장실이고 셋째가 겨울... 벌레는 진짜 기어다니는 놈들보다 날라다니는 놈들 진짜 으
ㅠㅠ 기부라도 해 주고 싶은 작가
엥 경북시골 오래사는데 요새 시골도 어느정도는 현대식 개조 들어가서 실내는 깔끔한데 .. 비인기 만화가가 가난하긴 한가보네
쩝 그나마 남자니까 저런데서 살지, 여자였으면 엄두도 못 낼 듯
어...
...음...;;;
근데
진심 저런집 어디서 어떻게구해?
부동산 통해도안될거같은데
집 자체는 보수 좀 하면 살만한데 벌레 관리 잘해야함
그리고 주위 환경보니 교통 개불편하고 아플때 ㅈ된다는것 정도
아이고 ㅜㅡ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