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사이클 탄지도 오래됐고 지금도 이미 공급초과로 보이는데
얼마전에 해운대 가보고는
주변에 쌓아올라가는 아파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음
3~5년이나 뒤에 공포의 줍줍 타이밍 ㄷㄷㄷ
https://cohabe.com/sisa/66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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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썩어나는 사람이 많아서
그만큼 짓는데도 그만큼 팔리더란ㄷ
지금도 부산 여기저기 아파트 짓는 거 어마어마함
다주택자 보유세 중과세를 해야 투기꾼들이 집가지고 장난을 못치는데요ㅠㅠ
현실은 그들이 싹쓸이하니...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ㅠㅠ
친구놈 동래에 재건축 사서 기대감 잔뜩이던데
술자리에서 부산은 이미 많이 올랐고 살사람 다 샀고
꼭지라고 본다 짧게 한마디만 했네요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쥬 뭐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어느 지역이나.. 이런 얘기가 있쥬..
20년전부터
예를 들어 수원이면 수원은 이제 다 죽었어 망했어
부산이면 부산은 망했어 이제 다 죽었어 끝물이야
광주면 광주는 이제 망했어 발전가능성이 없어
그리고 20년전부터
경기는 죽었다 어렵다 힘들다
그러나 시장과 인간은 존버를 하고 있다는..
물론입니다
우상향이죠
문제는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과연 몇억을 넣어두고
5~10년간 존버가 가능하냐는거쥬
그것도 남의 돈 빌려다가요.
부동산은 일본 보면 답 나옴....장기적으로....
그리고 1국2체제 되면 한국 부동산 가격은 더 떨어짐...장기적으로...
우리나라 부동산이 ㅈ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일본 잃어버린 20년 버블 때랑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그 당시 일본 버블 근처에도 못가는 수준입니다. 아마 대학생들이 대출 받아서 투기로 집 살 수 있고, 신도시가 죄다 몇십억씩 올라가면 비슷하지 싶네요.
그리고 버블이 꺼진 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일본 부동산이 결코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네요.
http://tokyobreaknews.tistory.com/583
구형아파트는 이제 폭락할 일만 남았더군요. 안삼...
부산 사람들 대구 수성구 보면서 34평 8억, 10억 가즈아하고 있어요. 요즘 역세권 34평 5억 가까이 하는데도 그런대로 완판되는 것 보면 기대감이 큰가보데요.
더 오를지 이미 하락이 시작되었는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인플레가 발생해서 계속올라요
2년뒤에 구입할까하는데 제발 내렸으면 ㅋ
떡락을 해도 안살사람은 안해요
떡락하면 몇몇 아는 사람만 사쥬~
이런 사람은 끌여내려서 사고싶은 사람 ㅋ
부산부동산 관심 없는데여
관심 없는데 저런걸 알 수는 없죠... 관심 없는데 여기다 이런 글을 적을거 같지도 않고... 단순히 많이 짓는다고 삼사년뒤 떨어진다고 하는거라면 걍 어그로성 글인거구요...
관심없구요
고향과 현재 본가가 해운대라 자주 내려갑니다
지인들이나 가족들이 집 사니깐요
그냥 오다가다 생각해볼뿐
해운대 신도시 10년뒤쯤(얼마전 방송에 나옴) 슬럼화 우려 때문에 다른 지역에(돈있는 사람 미리 이사) 열심히 짓고있죠.
아직 전체인구수는 많으니 많이 건설해야죠. 전국민의 집한채+별장 한채가 되는 날까지. 부산에 별장한채 있으면 좋겠네요. 제주도에도 한채 있으면 좋겠고.
줍줍하러 저두 내려길게요~^^
가즈~~아!!!
주담대출 활성화 전세대출 활성화
실제 시중 유동현금 흐름의 2배이상 측 300퍼센트 정도의 현금 증가효과로 인한 주택가격상승.
9년전 300조 근처이던게 지금은 1000조를 넘은지 오래.
시중700조 이상의 자금이 풀리면서 주택가격 인플레 현상을 나타낸게 재작년 겨울 쯤 까지.
그담부터는? 재건축 붐을 타고 강남권 부터 시작된 투기 열풍.이 강북 서울인근 신도시로 확산. 되우 온게 지금까지.
미연분 금리 계속 올릴거고 5프로대 되면 한은도 뒤따라 올릴수 밖에 주담대출 5~6퍼 이상. 거치식 대출 불가 다주택자중과. 재건축붐 꺼짐.
그럼 떨어질 거라 생각.
2~3년 뒤면 주섬주섬 주워 담을 생각.
토시하나 안틀리고 3~5년전에도 똑같은 이야기 있었죠 ㅋㅋㅋㅋㅋ절대안흔들림 ㅋㅋㅋㅋ
언젠가 공급 과잉이 되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 가겠죠.
변두리 오래된 아파트부터 폭락할듯 한데요.
제 생각엔 폭락한다고 집없는 서민들이 집 구입하기 보다는 돈 있는 사람들이 몇채씩 가지고 월세 돌리겠죠.
보유세 인상하면 월세 인상할테고
문제는 돈도 없으면서 대출로 여러채 보유한 사람들이데. 이게 금리오르고 공급과잉되면 폭락해서 망할 수 있겠지만 과연 서민들에게 돌아갈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집값이 오르던 떨어지던 저처럼 1가구 소유자들은 그냥 살면 되는 문제라 필요할 때 구입하는게 현명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몇년안에 폭락하면 배야 아프겠지만 그냥 살면 되고 폭등하면 뭐 다른집값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다 같이 오르니 팔고 이사갈 수 도 없는 노릇이고 전 그냥 맘편하게 이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예정입니다.
다들 무리하지말고 능력껏 필요할 때 구입하셔서 행복하게 사시면 될꺼 같네요
주식은 가격이 떨어지면 파는데
집은 가격 떨어지면
에휴 그냥 내가 살고 말지.....
이러는 경향이 커서 버블이 잘 안꺼지죠.
물량 많고 실패한 투자임이 확실한 지방주택은 하락이 가시적이고 건설사도 주도해서 할인하는 편인데 사울은 가격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잘 안떨어짐 ㅋ
저는 대구의 모처에 집을 마련했었는데 분양가대비 -12%정도에 매입했는데 분양완료후 상가 좀 들어서고 하니 -5%수준으로 오르길래 매도쳐버렸어요
요즘은 다시 -12%수준의 매물도 나오고...
부동산불패신화는 서울수도권 이야기고 지방은 작살나는 곳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