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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는 직거래는 될 수 있음 안해야겠네요..
4년된 자전거 하나 팔았는데...
5만원에 올렸더니 4만원에 산다해서...
지금 직거래 가능하면 4만원에 준다니....
지금 바로 산다더니 자기 있는 쪽으로 와달라고....
담에 거래 하자니 다시 온다고 해서....현장으로 고고
갔더니 여자 동생분이 대신 나옴...
자전거 이거저것 설명 드리고 거기서 커피값 2천원 또 깍음...
아놔...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 2천원깍아주고 주요문제 설명 드리고 집에 오니...
나중에 원래 거래할려던 남자분 전화와서 핸들 유격있는거랑 브레이크 밀리는거 왜 설명안했냐 따짐...
핸들 유격은 볼트 풀리거니 동생분한테 여차저자 설명했고 쪼으면 된다...다시 설명해주니
브레이크 패드야 소모품이니 자기가 손봐서 탄다고 쑤그러드네요...
아놔 깍을데로 다 깍고 원가에 10프로 밖에 안되는 가격에 산 자전거가 얼마나 좋아야 하는지...
분명히 자전거 손좀 봐서 탈사람만 사라고 적어놨구만...
여동생 보자마자 자전거 상태가 어쩌구저쩌구 만원깍아달라길래 이미 댁네 오빠가 만원 깍은거다...
그러더니 2천원 네고... 중고나라 직거래는 현장네고 갈때마다 당하네요.
택배가 정말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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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받아 보셔ㅇ야 합니다..ㅎㅎㅎㅎㅎ
살때는 택배거래 무서워서 못하죠...ㅎㅎㅎ
택배 진상 못만나보셨나봅니다..... ㄷㄷㄷ
직거래가 훨 편해요
개소리하면 그냥 집에오면 떙이지요
그냥 집에오면 되는데...그게 더 짜증나서 네고 다 받아주네요.
마음이 약한 분이시군요 ....
저는 판매하면서 500미터 이상 나가본적 없는데 항상 구매자가 집 근처까지 오면 거래 하는데....
그런거 같네요...마음이 약해서 자전거 떠나보낼때 눈물 날뻔했네요.
새제품 샀던거라 사고없이 차 타줘서 고마웠는데...ㅠㅠ
게시한 조건 트는 사람 하고는 거래 시작을 안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야겠네요.
아니 깎아달래도 안깎아주면 그만입니다.
생판남에게 그런 얘기도 못하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시려고...
동생이 이뻤나요?
안이뻣는데...4만원인데 갑자기 천원짜리를 세고 있더군요.ㅡㅡ
직거래엔 중간에 만나거나 사는사람이 움직여야죠. 현장네고없다고 못박고 팝니다. 현장에서 네고칠려고하면 안팔면 그만.
들고왔다갔다 그게 귀찮아서요.ㅠㅠ 담부턴 못박아놔야겠네요.
와.. 이분한테 뭐 사고 싶어 지네유. ㄷㄷㄷ
팔 땐 집 앞에서 하고 딴소리하면 바로 쫑내는게 진리입니다
애초에 물건사면서 판매자한테 와달라고 하는사람치고 매너있는 사람을 못봤네요. 아쉬우면 달려가서 군소리없이 사죠 ㅎㅎ
근데 속옷이 살색인가유
김다운
중고딩나라에 물건팔때 중저가 정도는 설명다하고 직거래 완료했으면 잠수타세여
직거래해서 저는 한번도 문제된적 없었는데...
거래에서 양보는..음 뭐랄까..상대방이 갖는 예의? 매너? 랄까요..그런거 없으면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네고 요청하면서 자기 있는 곳으로 와달라니요;;; 호구잡히신거에요....
1만원이나깍아달라는소리나오면무시하셔야죠 전 그냥진상같은애들 촉이바로오던데 그쪽바닥은 말많은인간이나 상태자세히따지면그냥무시하세요
쫌생이들 많음...
2천원 5천원 그거 쪼금 깎을려고... 별 얘길 다 하고..
얼마 안되는 거 좀 깎아 달라고 떼를 쓰는 문자 받으면
'아휴 얼마 안되는 거라 하셨으니 그냥 좀 제 값 내고 사세요' 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올라옴
전 중고나라 좀 비싼거 사러 갔는데..
네고 안하는 사람 첨봤다고
그자리에서 10만원 깍아줌..
물건받고 뭔가 하자 있나 무쟈게 심란했었네요..
몇백짜리는 오히려 쿨하게 하는데 꼭 돈없어서 십몇만원 몇만원짜리 찾는애들이 더합니다
직거래는 일단 무조건 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합니다.
직거래라고 기름값 등 네고 안 받는다고 애초에 명시하고
네고해달라 그럼 죄송합니다 하고 안해요.
깎아주고 거래하면 그런 사람들이 클래임도 더 많고 진상짓도 많이해서
애초에 판매글 자세하게 적고 거래조건 트는 사람하곤 안하는게 속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