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를 안쳐도 지붕이 있는, 저에겐 호텔급 숙소입니다.
원래 보통 사이트를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해체 후 말릴 날이 없을것 같아서
정자 사이트로 급 변경했네요.
오늘은 요리도 안합니다. 해장국집에서 감자탕 사왔습니다.
완전 편한 캠핑입니다.
가끔 이런 날도 있으면 좋겠다고 동행인이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
이런 날 찍으려고 코니카 현장감독을 샀지요.
여러모로 흡족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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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6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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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이네요
코니카 현장감독! 묵직하니 결과물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어딘지 정자까지 있으니 오늘 같은 호우에도 끄떡없겠습니다. 오히려 사람없고 한적하니 더 편하게 쉬고 오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