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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친구들아.
몸상태어때??
자고일어나면 개운해?
난 왜 자고어나도 피곤하냐 ㅠㅠ
이제 내일모레 불혹인데
건강챙기는 비법좀 공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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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오늘자게이님 빨리년생 이셨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님이랑 똑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가 묵직하고 온몸의 관절이 삐거덕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릴 땐 일어나자마자 팍팍 튀어나가기도 했는데ㅋㅋㅋ
이게 다 노화라는 자연스러운 현상 아니겠습니까. 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 처럼...
저만그런거아니겠죠 ㅠㅠ
마늘먹어 친구야... 호르몬 관리 잘해야대 ㅠ 장가가서 애도있고 부럽구나
애들때문에 더 힘든거같 ㄷㄷㄷ 마늘 참고할게 ㅠㅠ
지방간 체크하고 관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ㅠㅠ
먹고 자고 운동안해서 그런거 다들 알면서
운동이 문제였군요 ~
저번주에 내시경했어.. 뭔가 있는거같아서..
기분탔이었어 ㄷㄷㄷ
ㄷㄷㄷㄷㄷ 마음튼 편하겠다..
평일에 운동 + 영양제
영양제추천좀 ㄷㄷㄷ
친구야..내일모레 불혹이라니..ㅋㅋ 더 남았다고 생각하자 ㅋㅋ
너무 빨리받아드린거같긴하네 ㅎㅎㅎ
약빨로 버팁니다ㅋㅋ
그약좀 추천해줘요~
비타민B 잔득있는 거랑 유산균있는거요
보통 엑티넘이랑 임팩타민이 먹기 편하더군요
친구야 그래도 아직 30대잖어;; ㅠㅠ
건강검진 할 때마다 코멘트 항목이 들어가긴 하더라 ㅠㅠ
ㄷㄷㄷㄷ 화이팅 ㅠㅠ
야식만 안먹어도 그나마 나은듯.
바타민 먹고 물 마니 먹으니 좋네 친구야
잘때 아들이 몸부림으로 몇대 맞아서 그럴듯..
저녁에 자기전 뭐 드시지 마시고
영양제 하나 챙겨드세요
친구야 운동하냐? 하루어 적어도 한시간씩은 꼭 운동하고 밥 세끼 제시간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
야식은 멀리하고 잠은 하루에 못해도 7시간씩 가능하면 8시간씩 잘 자주고
약빨로 버틸려는거 같은데 약도 결국에 적응하면 그닥이다
1. 평소보다 2시간 더 잔다.
2. 저염, 식물성 단백질 식단.
3. 하루 30분 유산소.
위암 치료중인데 많이 나아 졌어유
37이면 아직 한참남았고만요
이슬만 덜 먹어도....
운동하세요.. 영양보조제는 보조제일뿐..특히 하체 운동,전신운동 스쿼트 추천합니다
no pain no gain
진리인듯 합니다
친구야... 허리 조심하자...
엊그제 샤워하면서 비누줍다가 삐끗했는데 3일쨰 못 걷고 있다...ㅠㅠ
목디스크때문에 죽겠다.
주말만 되면 집에서 시체놀이 합니다 ㄷ ㄷ ㄷ 아힘들어...
친구야 나랑 똑같네 ㅠㅠ
불혹..ㄷㄷㄷㄷ 아직 한참남았는데..비싼밥드시고 왠 쉰소리 ㄷㄷㄷ
지나면 적응(포기)하게됨..
아 토나오네ㅜ불혹이라니 ㅋㅋ 시간좀가지고ㅜ생각해보자
친구야 이제 살짝 넘어져도 뼈가 부러지는구나~
ㅋㅋㅋ 82 난72다 힘들어도 잘챙거먹고 금연하고 운동해라
아흙
82 친구들이 많네요. ㅎㅎ
운동을해야합니다. 저도요. ㅜㅜ
82 친근한 숫자라 봤더니. ㅋㅋ
우리에겐 아직 3년이나 남았다. 불혹은 무슨.. ㅜㅜ
근육이 슬슬 빠지는게 느껴지는구나....
운동 다시 해야겠다. 그런데 왜 만사가 피곤할까...
82면 만 36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