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1)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8508
링크2)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8521
[사건개요]
1) 링크1의 두번째 댓글에서 작성자에 대해 문어입술님이 언급되었고, 유저들은 진짜냐?는 반응을 보임.
2) 링크1의 첫번째 댓글의 답글 시간(2018/06/29 16:14:58)으로 보아
두번째 댓글(2018/06/29 16:14:36)을 확인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두번째 댓글 이후로 답글 없음.
3) 그 이후 약 한시간이 흐른 시점에 갑작스레 링크2의 반성문(2018/06/29 17:28:09)이 올라오며 자기반성을 함.
[제 입장 정리]
※ 저도 원래는 링크2의 반성문만 보고
오랜시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리셨구나 생각했고 격려의 댓글까지 남겼습니다만..
우연히 아이디로 글을 검색한 이후로 많은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최초 문어입술님 사건 당시에 연이은 거짓말로
유저들의 신뢰를 잃고 잠수를 타셨던 것으로 기억되는 상황에서..
링크1-2 의 댓글과 시간등을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본인 전력이 탄로나서 어쩔 수 없이 반성문을 올렸다" 라는 상황이 의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님께서 아니다~ 우연히 글을 올린 시기가 겹쳤을 뿐,
충분히 반성했고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렸다 라고 하시면 끝날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그래도 여기서 열심히 활동하셨던 유저 한분으로서
양심을 걸고 님의 진심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반성하시고 자숙한 이후에 진심으로 글을 올리셨다면
반성문의 시점이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하신 직후가 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건 이후 18년 3월경에 새로 가입하시고 조용히 3개월간 활동하시다가..
문어입술님의 전력이 언급된 오늘의 댓글 이후로 반성문이 한시간만에 올라왔다면
과연 진심으로 반성하시고 글을 올리셨는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위에 요약한 현재상황으로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반성문 이었다고
의심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어 부득이하게 정리하여 글 올렸습니다..
만약 제가 크게 오해한 것이라면 저 또한 반성하고 자숙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662153
(前)문어입술님께 진실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 현직 개쩌는 스토커의 사래위협 [27]
- (◀▶_◀▶) | 2018/06/29 22:23 | 3584
- (前)문어입술님께 진실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17]
- 열쇠메딕™ | 2018/06/29 22:23 | 4452
- 약후) 가슴 사이즈별 무브먼트의 차이 [17]
- 랜선 | 2018/06/29 22:22 | 2835
- 누나의 팬티,스타킹을 친구에게 팔아버린 동생.jpg [8]
- 라시현 | 2018/06/29 22:19 | 5124
- [펌] 양치기개, 주인이 안볼 때 모습 [11]
- ⧈*AKA | 2018/06/29 22:18 | 4519
- 정체불명의 도끼맨.JPG [10]
- 키넛 | 2018/06/29 22:15 | 2649
-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有) [15]
- FC바로쌀년아 | 2018/06/29 22:13 | 4814
- A7R3에 MC-11 + 아트렌즈 충분히 좋은것같습니다. [3]
- ⊙_⊙ㆀ | 2018/06/29 22:11 | 3067
- 13년 니빠가 30분 만져본 A7M3 소감 ㄷ ㄷ ㄷ [17]
- [BirdClub]짱ⓔ™ | 2018/06/29 22:09 | 5435
- 19) ja위하는 남자친구를 둔 여성분의 고민.jpg [30]
- 티로포시나=카페르아 | 2018/06/29 22:06 | 3410
- 배짱부리는 메갈겜 근황ㅋㅋㅋㅋ [29]
- 凸(⊙ω⊙)凸 | 2018/06/29 22:05 | 2401
- 현직 개쩌는 서울대형병원 다녀 옴 [17]
- (◀▶_◀▶) | 2018/06/29 22:04 | 4002
- a9 3.0 펌웨어 문제 있어서 내려갔네요 [6]
- 어휴~짜바라 | 2018/06/29 22:02 | 2069
- 많은 게임 유저들의 사실적인 모습.jpg [14]
- 하은선혜 | 2018/06/29 22:02 | 3541
소미동민은 아니지만 예전에 워낙 일이 커졌던지라..
이미 새 아이디로 3개월 넘게 활동해오신거 보고 반성글에 대한 신뢰가 급락했습니다.
그냥 냅두세요.. 굳이 이런글 쓰셔야하나요?
용기있게 쓴 글에 대해 까기만 바쁘시군요
꽤나 크게 번진 일이였고 본임임을 밝히기에는 쉽지 않은 용기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사과도 중요하지만 너그러운 용서와 이해를 하는 마음 또한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진실까지 요구해야 할까요..
여기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너무 그리워서 돌아온거지
싸우고 싶어서 온게 아닙니다..
댓글다신분이 처음부터 알아보셨고 이미 몇분에게는 제가 문어입술임을 밝혔습니다.
제가 무슨 이득을 보겠다고 거짓사과로 욕먹을거 각오하고 돌아왔겠습니까..
사람이 좋아서 돌아온 곳에서 왜 거짓을 말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http://m.slrclub.com/v/minolta_forum/967958?setsearch=sid
워..강팔님 방가워유~
대게 올만이시네유.
ㅎㅎ
뭐랄까..
가짓말이.늘어간다는 느낌적인 ,느낌
헛... 돌아오셨군요. ㄷㄷㄷ
무엇이 그렇게 열쇠메딕님을 화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사건개요]이런말 까지 붙일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 나와 다름은 인정하고 때론 용서와 이해가 도움이 됩니다.
이걸 굳이 이렇게까지 하실필요 있나 싶습니다...
두분사이일 피해 당하신 분께서 용서하셨으면 끝났다 생각합니다.
심장님(前문어입술님)께서 진심으로 반성을 했거나 말거나 님께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그분 아이디를 거론하시는 이유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난 일을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닉네임과 아이디를 아무리 바꿔도 사람은 안바뀌죠
작성 패턴에서 티가 좀 나서 이미 누군지 대충은 짐작하고 있었네요
본인이 누구였는지는 언젠간 밝혀질거 였기에...
이유가 어찌됐건 지금이라도 밝히신건 다행이라 봅니다.
예전 도망치듯 사라진건 거래 파토 문제보단 그 뒷처리,
그리고 다중계정 그 일이 사건을 더 키워버린거죠.
그때 대처만 잘 하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카메라 쓰는 커뮤니티 유저가 여길 벗어나기란 힘들겁니다
다만 앞으로 글과 댓글쓰실 때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등록버튼을 누르신다면 전보다는 훨씬 나아질것같네요
과거와 같은 일은 두번 다시 안일어났음 좋겠네요.
넵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쉽게 바뀌지 않고 저 역시 아직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허나 이젠 잘못된거를 인정할수는 있게된거 같습니다.
잘 새겨듣고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일들의 전말 이전에
제 본문의 내용 자체가 너무 냉소적으로만 바라본 것 같습니다.
윗분들의 댓글을 천천히 음미해보니
지금은 용서와 이해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평화로운 소미동에 괜히 회원분란 유도한 글이 된 것 같아 글은 자정에 삭제하겠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해당 사건 당사자도 아닌데 일을 다시한번 크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해 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