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안정적이긴한데
악성민원과 잡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이런글도 보이는데 어느정도 인가요.
인터넷보면 단순민원서류 발부하러 갔던 민원인도 공무원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다며 민원올리고 뭐 이런거부터 해서 한도 끝도 없어보이는데.
만만한 직업이 아닌듯 합니다.
https://cohabe.com/sisa/66215
공무원 악성민원 스트레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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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똥을 뿌렸데요....
법원에서...
법원 도서관이라나 어디에서...
재판 받으러 교도소에서 온 수용자(?)가...
그리고 또 들은건
주기적으로 와서 진장 부리던 아줌마가
지나가는 웬 직원 귓싸대기 후려서 즉결로 넘어갔다던...
모르겠어요
책이며 키보드 사이에 똥이 껴서
물티슈로 직원들이 닦았다더라는 얘긴 들었네요
귓싸대기 맞는게 흔한가요?
전 첨 들어서 ㅎㅎ
업무상 공무원들이랑 많이 자주 만납니다.
물론 인간이니 저렇게 못 해먹겠다고 투덜댈수는 있쥬. 그러기도 하고.
그럴 때 "그럼 떄려치등가"라고 하면
때려치는 잉간 없습니다.
저마저도 안하겠다는 놈들은
날로 먹겠다는 놈들이쥬~ㅋㅋ
동내에 또라이들 한명씩 꼭있다고..
한달에 수백건씩 전화민원 인터넷민원넣는사람들
그것도 공공기물이나 이런게아닌..
남에 집들 돌아다니며..건축물등..위반아니냐
이런거.
제마눌 그쪽인데
지금은 회계쪽이라 욕안먹는데
예전 민원볼때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욕 많이 먹었다고..
18ㄴ 정도는 예사고 막거리 먹고와서 ㅂㅈ가 어쩌고 그런 욕까지 하는 인간들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