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캐논 미러리스 많이 까이네여

참 모임 운영하든 모임원으로 참여하든 미러리스 많아졌는데
대체적으로 보는게 소니와 캐논 가끔 올푸 후지 파나도 봅니다.
직접 써본간 모임원들 캐논 미러리스 몇개와 전여친이 쓰던 nex5t 현여친 5300? 그리고 친한 친구가 쓰던 6000? 현6500전모델과 미니 써봤습니다. m50은 막상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만 만져봣네요
스르륵 댓글보면 캐논은 믿고 거르라는 말 자주 보이는데 캐논이 그리 못만드나 저는 싶거든요?
일단 까는 이유 몇가지였습니다.
1. 캐논 렌즈군이 없다.
그러면 대차게 소니도 까였어야 했습니다. 크롭은 말도 안되는 가격과 조리개값 그리고 라인업... 풀프도 최근 리뉴얼 및 출시가 많았지만 풀프렌즈도 예전때는 g와 za만 있을때는 저는 캐논 써서 그랬나 그리 선택권 많아 보이지도 않고 f4였습니다. 그때도 소니는 열광했는데 캐논에 왜이리 인색한지. (물론 메타본즈 예시때문에 그랬디만 캐논 미러리스도 마운트 어댑터 있는데...)
2. 사진퀄리티
캐논의 사골센서는 풀프든 크롭이든 다 까이고 그거는 미러리스도 내려오는데 전 캐논 센서 활용도 참 못해서 그런지 다들 작품 찍어도 저는 어렵더군요. 다들 소니가셔서 얼마나 퀄리티 좋아지신건지 허허 물론 af 속도는 소니가 진짜 짱이지만 미러리스 특징상 둘다 칼핀이라 핀은 제외하겠습니다.
dr은 저는 10스톱만 100에서 되도 충분하다 생각하는 가치관이라 제외하겠습니다.
그분들이 캐논 미러리스를 저보다 많이 써보고 까시는건지 모르겠으나 솔직히 그리 까는 이유에 공감은 되지 않네여. 저도 소니 미러리스 써볼때 사진퀄리티도 제가 주로 쓰던 크롭데세랄(써본크롭센서가 그거라서 센서 같고 디직 같아 결과 비슷하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이랑 크게 차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놈의 색감은 차이있지만.
결론적으로 다들 싸우지말고 추천만하고 남들 까지말고 그냥 추천만 해주시고 그래주세요. 전 캐논이 참 좋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캐논은 좀 경각심좀 갖고 제대로 이번 풀프미러리스좀만들고)
세상 나쁜카메라는 없습니당 그럼 다들 즐거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