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비소로 사람 사는 세상이 오네요..

네..네.....이렇게 바뀐 나라에서 기업을 세워 신규 투자하고 고용하는 사람들은 정말 정치권력의 그 많은 방해, 빨대꽂기 속에서도 생존과 성장이 가능한 능력자들이든지, 아니면 중증 애국자들인듯. 결국, 합리적 사고와 계산이 가능한 기업인과 자산가라면, 한국 생산 신규투자는 최소화하고, 낮은 법인세와 상속/증여세, 거기 더해 각종 면세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미국/유럽으로 투자라인을 옮기는 것이 지극히 현명한 선택이라는 말씀..

나갈기업과 안나갈기업의 기준이 뭔데요??

그들에겐 감성만이 존재할뿐 기준이란 없어요

미국과 유럽의 법인세와 상속/증여세가 우리나라보다 낮다는 것이 맞는 말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네요.
특히 법인세율은 우리나라가 낮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경우 법인세 공제가 많아서 실효 법인세율?은 더 낮다고 하더군요..

그 기준은 사장이 계산기 뚜들겨보는 겁니다.
기업이 해외로 이전하면? 능력있는 한국인은 해외에서 계속 근무합니다. 거기 말 잘 듣는 애들 데리구서요.

덕분에 글로벌 성장률 4% 호황 속에서 한국은 뒤떨어지는 3% 성장, 다른 나라는 사람이 모자라서 걱정이라는데 한국은 역대 최고 실업자수와 청년실업률, 기업들의 각종 활동지표는 금융위기 수준으로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