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62051 할머니 배고파요의 잔혹한 결과.jpg 맥퍼슨 | 2018/06/29 21:02 6 3047 6 댓글 핑쿠 빌런 2018/06/29 21:03 아주 입만 벌리면... 배부르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사랑을 담아서D.VA 2018/06/29 21:03 어이구 우리 손주 밥 다먹었어? 이제 과일 깍아 줄게 핑쿠 빌런 2018/06/29 21:03 아주 입만 벌리면... 배부르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CBRAqM) 작성하기 제스린 2018/06/29 21:07 우어...어... (CBRAqM) 작성하기 그뉵덕후 2018/06/29 21:03 뭔가 공기에 비해 반찬이 적네 (CBRAqM) 작성하기 ㅡ준락ㅡ晙樂 2018/06/29 21:03 계속 추가된거라면? (CBRAqM) 작성하기 진실? 2018/06/29 21:06 밥 공기만큼 리필된걸수도.. (CBRAqM) 작성하기 사랑을 담아서D.VA 2018/06/29 21:03 어이구 우리 손주 밥 다먹었어? 이제 과일 깍아 줄게 (CBRAqM) 작성하기 푸른고등어 2018/06/29 21:03 할머니:이제 과일좀 먹자꾸나 (CBRAqM) 작성하기 가챠망겜 2018/06/29 21:03 아이구 그만큼 먹어서 뼈만 남겠어 더 먹어 더 더 (CBRAqM) 작성하기 krung 2018/06/29 21:03 저렇게 먹고 나서 과일 깍아다 주심. 과일 다 먹고 나면 마실거 한가득 따라주시고. (CBRAqM) 작성하기 krung 2018/06/29 21:04 요새 우리엄마가 저렇드라. 가끔 집에 가면 막 멕여. 죽으라고 멕여.. (CBRAqM) 작성하기 검은 미믹 2018/06/29 21:03 과일 : 스탠바이 중 (CBRAqM) 작성하기 RadiationTuna 2018/06/29 21:03 팔이 이게 뭐야...삐쩍말랐잖아...? (CBRAqM) 작성하기 사기노미야 이스미 2018/06/29 21:03 아직 뼈밖에 안남은애가! 더 먹어! (CBRAqM) 작성하기 익명-TM3MTY5 2018/06/29 21:07 아닛 여기서 그라데이션 분노를.. (CBRAqM) 작성하기 김7l린 2018/06/29 21:07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CBRAqM) 작성하기 김제덕상무 2018/06/29 21:08 힘내라 시바 나도 울 친할머니가 어머니 뒤담까는거 보고 시바 진짜.... 할아버진 안그러셧는데.... 할아버진 진짜 보고싶다 너무 일찍 돌아가셧어... (CBRAqM) 작성하기 히컬 2018/06/29 21:08 우리 친할머니도 성격 ㅈ같고 음식도 못해서 난 갈 때마다 다이어트함ㅋㅋㅋㅋ (CBRAqM) 작성하기 ㅕㅐ얹ㅁㅇㅍ1 2018/06/29 21:08 그졍도면 걍 손절이 답인거 같은데; (CBRAqM) 작성하기 제스린 2018/06/29 21:09 어...음...힘내라... (CBRAqM) 작성하기 Levyana 2018/06/29 21:09 그래... 여기서라도 풀어야지 (CBRAqM) 작성하기 김제덕상무 2018/06/29 21:10 진짜 가족만 아니였으면 노인공경이고 뭐고 뺨따구 때리고 싶을 정도로 열받은일 많았는데 최근엔 아파서 골골거리시는거 보고 아버지가 맘 아파하시는거 보니 또 사람맘이 바뀌네 시바... 진짜 화난다 여러모로. 친할아버지는 어머니 어여삐여기셧다는데 며느리로써 (CBRAqM) 작성하기 익명-TM3MTY5 2018/06/29 21:10 ㄴㄴ 탓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분노로 변환되길래...쨋든 힘내라 (CBRAqM) 작성하기 치킨가격이비싸다 2018/06/29 21:11 힘내... 앞으로는 좋은 일 많기를 바랄게 (CBRAqM) 작성하기 김제덕상무 2018/06/29 21:14 난 그래도 겉으로는 되게 잘대해주셔서 그런줄도 몰랐지. 울 엄니가 친할머니에게 벌레 취급당하는걸. 좀 나이 먹고 보니 어렸을땐 못봤던것들이 보이더라고 (CBRAqM) 작성하기 김제덕상무 2018/06/29 21:15 그래도 나도 겉으로는 돌어가실때 까진 잘~대해드릴려구 손주노릇하면서. 솔직히 정떨어진다는 표현이 알맞겟네... 아니다 걍 친가쪽자체가 정떨어짐 (CBRAqM) 작성하기 김제덕상무 2018/06/29 21:15 화이팅. 그래도 속좀 풀렸으면 좋겟네요. 저도 님덕에나마 조금이라도 편하네요 (CBRAqM) 작성하기 냐냔냐냐냐 2018/06/29 21:16 빚 있는지 확인 잘하고 (CBRAqM) 작성하기 Watch doge 2018/06/29 21:04 할머니 살려줘요하면 아이고 내손주 얼마나 못먹었으면 살려달라고 할꼬 하면서 집어디선가 고이 모셔둔 꿀바른 떡을 가져올지도 모르겠네 (CBRAqM) 작성하기 푸른고등어 2018/06/29 21:11 할머니 생신이라고 가족들 모이니까 밖으로 나가시더니 맥주한괘짝 사들고오심 (CBRAqM) 작성하기 불타는세금고지서 2018/06/29 21:06 사과 뒤에 개떡 (CBRAqM) 작성하기 오젠 2018/06/29 21:06 저거 벤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대식가도 굴복하는군 (CBRAqM) 작성하기 Blue Lemonade 2018/06/29 21:07 할머니가 최소 해병대 출신 (CBRAqM) 작성하기 죄수번호279935495 2018/06/29 21:07 할머니 제발... 과일만은... (CBRAqM) 작성하기 빅-평타맨 2018/06/29 21:11 과일이 싫은겨? 그런 너에겐 전통과자다 (CBRAqM) 작성하기 익명-TM3MTY5 2018/06/29 21:07 할..머니...살..려주세요.. (CBRAqM) 작성하기 개내이 2018/06/29 21:08 친할머니 살아계셧을때 밥먹고 과일같은거 주시면 맨날 짜증냈는데 왜그랬을까... (CBRAqM) 작성하기 육식인 2018/06/29 21:08 할머니에게 우리가 배고프다고 하는거는 내새끼가 굶어죽기 직전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됨 (CBRAqM) 작성하기 c-r-a-c-k-ER 2018/06/29 21:09 초딩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난 그때까지 국그릇이 밥그릇이고 대접이 국그릇인 줄 알았음 (CBRAqM) 작성하기 리린냥 2018/06/29 21:09 할머니... 아예 밥솥째로 주세요! 라고 말했을때 할머니가 어머니를 보는 표정만큼이나 어머니의 날 보는 표정이 참 가관이었지. (CBRAqM) 작성하기 평범한정원사 2018/06/29 21:09 결국 케바케 ㅋㅋ (CBRAqM) 작성하기 人生無想 2018/06/29 21:10 아직 끝나지 않았어! (CBRAqM) 작성하기 clraud 2018/06/29 21:10 근데 저렇게 해주실때가 좋은거임 군대있을때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달아버려서 뒤늦게 후회했지 (CBRAqM) 작성하기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2018/06/29 21:15 왜 나는 그만좀 먹으라고 하실까? (CBRAqM) 작성하기 자나르칸드 2018/06/29 21:16 서 있는게 고작이잖아?! (CBRAqM)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BRAqM)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불매운동의 새로운 지표.jpg [11] 시노버즈 | 2018/06/29 21:14 | 4572 편의점알바가 개꿀인이유 [16] 루리웹-2521420079 | 2018/06/29 21:14 | 4936 대한민국 남성들 바지를 벗게 만들었던 ㅊㅈ [13] 어리버리진사 | 2018/06/29 21:13 | 2800 ㄹㅇ 트루 실화.jpg [32] 브레이커 | 2018/06/29 21:13 | 4539 짬밥정식.jpg [20] 윤다림 | 2018/06/29 21:10 | 3517 독일전 이후 이용의 새로운 별명들.gif [有] [18] 출근왕슛돌이 | 2018/06/29 21:10 | 5374 [소녀전선] ??? " 한국에서 큐브 플러스를 너무 쉽게할 까봐 걱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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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입만 벌리면... 배부르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어이구 우리 손주 밥 다먹었어?
이제 과일 깍아 줄게
아주 입만 벌리면... 배부르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우어...어...
뭔가 공기에 비해 반찬이 적네
계속 추가된거라면?
밥 공기만큼 리필된걸수도..
어이구 우리 손주 밥 다먹었어?
이제 과일 깍아 줄게
할머니:이제 과일좀 먹자꾸나
아이구 그만큼 먹어서 뼈만 남겠어 더 먹어 더 더
저렇게 먹고 나서 과일 깍아다 주심.
과일 다 먹고 나면 마실거 한가득 따라주시고.
요새 우리엄마가 저렇드라. 가끔 집에 가면 막 멕여. 죽으라고 멕여..
과일 : 스탠바이 중
팔이 이게 뭐야...삐쩍말랐잖아...?
아직 뼈밖에 안남은애가!
더 먹어!
아닛 여기서 그라데이션 분노를..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힘내라 시바 나도 울 친할머니가 어머니 뒤담까는거 보고 시바 진짜.... 할아버진 안그러셧는데.... 할아버진 진짜 보고싶다 너무 일찍 돌아가셧어...
우리 친할머니도 성격 ㅈ같고 음식도 못해서 난 갈 때마다 다이어트함ㅋㅋㅋㅋ
그졍도면 걍 손절이 답인거 같은데;
어...음...힘내라...
그래... 여기서라도 풀어야지
진짜 가족만 아니였으면 노인공경이고 뭐고 뺨따구 때리고 싶을 정도로 열받은일 많았는데 최근엔 아파서 골골거리시는거 보고 아버지가 맘 아파하시는거 보니 또 사람맘이 바뀌네 시바... 진짜 화난다 여러모로. 친할아버지는 어머니 어여삐여기셧다는데 며느리로써
ㄴㄴ 탓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분노로 변환되길래...쨋든 힘내라
힘내... 앞으로는 좋은 일 많기를 바랄게
난 그래도 겉으로는 되게 잘대해주셔서 그런줄도 몰랐지. 울 엄니가 친할머니에게 벌레 취급당하는걸.
좀 나이 먹고 보니 어렸을땐 못봤던것들이 보이더라고
그래도 나도 겉으로는 돌어가실때 까진 잘~대해드릴려구 손주노릇하면서. 솔직히 정떨어진다는 표현이 알맞겟네... 아니다 걍 친가쪽자체가 정떨어짐
화이팅. 그래도 속좀 풀렸으면 좋겟네요. 저도 님덕에나마 조금이라도 편하네요
빚 있는지 확인 잘하고
할머니 살려줘요하면 아이고 내손주 얼마나 못먹었으면 살려달라고 할꼬 하면서 집어디선가 고이 모셔둔 꿀바른 떡을 가져올지도 모르겠네
할머니 생신이라고 가족들 모이니까 밖으로 나가시더니 맥주한괘짝 사들고오심
사과 뒤에 개떡
저거 벤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대식가도 굴복하는군
할머니가 최소 해병대 출신
할머니 제발... 과일만은...
과일이 싫은겨? 그런 너에겐 전통과자다
할..머니...살..려주세요..
친할머니 살아계셧을때 밥먹고 과일같은거 주시면 맨날 짜증냈는데 왜그랬을까...
할머니에게 우리가 배고프다고 하는거는 내새끼가 굶어죽기 직전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됨
초딩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난 그때까지 국그릇이 밥그릇이고 대접이 국그릇인 줄 알았음
할머니... 아예 밥솥째로 주세요! 라고 말했을때 할머니가 어머니를 보는 표정만큼이나 어머니의 날 보는 표정이 참 가관이었지.
결국 케바케 ㅋㅋ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근데 저렇게 해주실때가 좋은거임 군대있을때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달아버려서 뒤늦게 후회했지
왜 나는 그만좀 먹으라고 하실까?
서 있는게 고작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