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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배고파요의 잔혹한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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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반다비 2018/06/29 21:03

    할머니는 그저 못본만큼 사랑해줬을 뿐이다.
    유머코드로 쓰이긴 하지만 할머니의 사랑은 늘 부담스럽고 감사한것.
    우리할매는 시팔 우리 어머니한테 우유뿌리고 시발 시팔

  • 핑쿠 빌런 2018/06/29 21:03

    아주 입만 벌리면... 배부르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 사랑을 담아서D.VA 2018/06/29 21:03

    어이구 우리 손주 밥 다먹었어?
    이제 과일 깍아 줄게

  • 반다비 2018/06/29 21:06

    할아버지란 새끼는 증조할배가 친일파짓까지 하면서 일제때 공무원해서 존나 벌어들인 돈으로 선산 집 사놓은거 다 날려쳐먹었으면서 아버지 치매기와서 한달 30만원 용돈 못드린다니까 부산에서 쳐들어와서 우리집에서 깽판이나치고 시발 일하던 손자 갑자기 급하게 불러서 케이티엑스 5만원 주고 타고갔더니 인사좀 똑바로 하라고 한마디 하고 집에 들여보내지도않고 개 시팔 쓰레기만도못한새끼

  • 반다비 2018/06/29 21:07

    결국 시팔놈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그제야 와가지고 하는말이 죽은귀신만보이고 산귀신은안보네 이딴 소리 하길래 진짜 제삿상 다 엎어버리고 아버지 영정에 영감새끼 시체 세워놓으려다 친가 다나와 말렸는데 시팔

  • 핑쿠 빌런 2018/06/29 21:03

    아주 입만 벌리면... 배부르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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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스린 2018/06/29 21:07

    우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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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뉵덕후 2018/06/29 21:03

    뭔가 공기에 비해 반찬이 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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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준락ㅡ晙樂 2018/06/29 21:03

    계속 추가된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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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8/06/29 21:06

    밥 공기만큼 리필된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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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담아서D.VA 2018/06/29 21:03

    어이구 우리 손주 밥 다먹었어?
    이제 과일 깍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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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고등어 2018/06/29 21:03

    할머니:이제 과일좀 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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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챠망겜 2018/06/29 21:03

    아이구 그만큼 먹어서 뼈만 남겠어 더 먹어 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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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ung 2018/06/29 21:03

    저렇게 먹고 나서 과일 깍아다 주심.
    과일 다 먹고 나면 마실거 한가득 따라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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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ung 2018/06/29 21:04

    요새 우리엄마가 저렇드라. 가끔 집에 가면 막 멕여. 죽으라고 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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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미믹 2018/06/29 21:03

    과일 : 스탠바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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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8/06/29 21:03

    팔이 이게 뭐야...삐쩍말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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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노미야 이스미 2018/06/29 21:03

    아직 뼈밖에 안남은애가!
    더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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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03

    할머니는 그저 못본만큼 사랑해줬을 뿐이다.
    유머코드로 쓰이긴 하지만 할머니의 사랑은 늘 부담스럽고 감사한것.
    우리할매는 시팔 우리 어머니한테 우유뿌리고 시발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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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06

    할아버지란 새끼는 증조할배가 친일파짓까지 하면서 일제때 공무원해서 존나 벌어들인 돈으로 선산 집 사놓은거 다 날려쳐먹었으면서 아버지 치매기와서 한달 30만원 용돈 못드린다니까 부산에서 쳐들어와서 우리집에서 깽판이나치고 시발 일하던 손자 갑자기 급하게 불러서 케이티엑스 5만원 주고 타고갔더니 인사좀 똑바로 하라고 한마디 하고 집에 들여보내지도않고 개 시팔 쓰레기만도못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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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07

    결국 시팔놈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그제야 와가지고 하는말이 죽은귀신만보이고 산귀신은안보네 이딴 소리 하길래 진짜 제삿상 다 엎어버리고 아버지 영정에 영감새끼 시체 세워놓으려다 친가 다나와 말렸는데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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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09371694 2018/06/29 21:07

    아닛 여기서 그라데이션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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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7l린 2018/06/29 21:07

    마음고생이 심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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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06/29 21:08

    힘내라 시바 나도 울 친할머니가 어머니 뒤담까는거 보고 시바 진짜.... 할아버진 안그러셧는데.... 할아버진 진짜 보고싶다 너무 일찍 돌아가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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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08

    아 시발 화나는데 이건 사람한테 말할 수 없잖아.
    신경쓰지 말고 걍 넘어가줘. 인터넷에라도 써놓으면 화가좀 풀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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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6/29 21:08

    우리 친할머니도 성격 ㅈ같고 음식도 못해서 난 갈 때마다 다이어트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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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ㅕㅐ얹ㅁㅇㅍ1 2018/06/29 21:08

    그졍도면 걍 손절이 답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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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스린 2018/06/29 21:09

    어...음...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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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09

    할아버지란새끼는 시발 뒤지지도않고 노망들어가지고 아주 개 ㅈㄹ을 밥먹듯 하니까 내가 시발 장손인데도 연 끊어버림
    뒤지면 법적으로 장손 들이대면서 재산만 싹 뜯어올거다 뿅뿅 얼마나 해쳐먹었는지 남은거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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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yana 2018/06/29 21:09

    그래... 여기서라도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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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06/29 21:10

    진짜 가족만 아니였으면 노인공경이고 뭐고 뺨따구 때리고 싶을 정도로 열받은일 많았는데 최근엔 아파서 골골거리시는거 보고 아버지가 맘 아파하시는거 보니 또 사람맘이 바뀌네 시바... 진짜 화난다 여러모로. 친할아버지는 어머니 어여삐여기셧다는데 며느리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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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09371694 2018/06/29 21:10

    ㄴㄴ 탓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분노로 변환되길래...쨋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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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11

    그런데 외가쪽은 아주 정반대로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좋아
    친가 외가 다 부산에 있는데 왜 친가놈들은 제정신이 한명이없고 외가엔 다 천사들만 있는지 진짜
    외가쪽 분들 뵈러 부산엔 자주간다. 아버지 치매로 죽기전에 다들 오셔서 환갑잔치도 같이하고 어머니 뇌출혈로 쓰러졌을때도 그 사람들 시간없는데도 버스타고 우르르 몰려와서 20분 인사하고 돌아갔는데 그 20분에 사람이 진짜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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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가격이비싸다 2018/06/29 21:11

    힘내... 앞으로는 좋은 일 많기를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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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12

    나는 영감새끼가 아버지를 죽인거나 마찬가지라 맘이 바뀔일이 없지.
    사람 감정이란게 계기가 있으면 바뀔 수 있어. 그런데 그 계기가 없으면 나처럼 되는거다
    갈곳없는 분노 풀면 살인죄 뒤집어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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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13

    이렇게 말하긴했지만 친가랑 연 끊은지도 이미 10년이 넘어가고 알아서 잘 살고있다
    그와중에 영감새끼 개념 ㅈ박아서 제기들 나한테 던지고 튐. 제사 우리가 다 지낸다
    이제 노망들어서 뒈질날 얼마안남으니까 조상이 우리한테 실망했네 뭐네 하면서 제사 다시 지낸다는데 아주 지~랄 나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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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06/29 21:14

    난 그래도 겉으로는 되게 잘대해주셔서 그런줄도 몰랐지. 울 엄니가 친할머니에게 벌레 취급당하는걸.
    좀 나이 먹고 보니 어렸을땐 못봤던것들이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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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비 2018/06/29 21:15

    아무튼.. 다들 들어줘서 고맙고.
    맨날 묵혀뒀던 화를 이렇게나마 좀 푸네.
    걱정 해줘서 고맙지만 난 저놈들이랑 연끊어서 오히려 지금 조오오오온나 잘살고 있다. 절대 ㅈ되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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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06/29 21:15

    그래도 나도 겉으로는 돌어가실때 까진 잘~대해드릴려구 손주노릇하면서. 솔직히 정떨어진다는 표현이 알맞겟네... 아니다 걍 친가쪽자체가 정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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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06/29 21:15

    화이팅. 그래도 속좀 풀렸으면 좋겟네요. 저도 님덕에나마 조금이라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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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냔냐냐냐 2018/06/29 21:16

    빚 있는지 확인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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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ch doge 2018/06/29 21:04

    할머니 살려줘요하면 아이고 내손주 얼마나 못먹었으면 살려달라고 할꼬 하면서 집어디선가 고이 모셔둔 꿀바른 떡을 가져올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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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고등어 2018/06/29 21:11

    할머니 생신이라고 가족들 모이니까 밖으로 나가시더니 맥주한괘짝 사들고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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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세금고지서 2018/06/29 21:06

    사과 뒤에 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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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젠 2018/06/29 21:06

    저거 벤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대식가도 굴복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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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Lemonade 2018/06/29 21:07

    할머니가 최소 해병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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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8/06/29 21:07

    할머니 제발... 과일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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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평타맨 2018/06/29 21:11

    과일이 싫은겨? 그런 너에겐 전통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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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09371694 2018/06/29 21:07

    할..머니...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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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내이 2018/06/29 21:08

    친할머니 살아계셧을때 밥먹고 과일같은거 주시면 맨날 짜증냈는데 왜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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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인 2018/06/29 21:08

    할머니에게 우리가 배고프다고 하는거는 내새끼가 굶어죽기 직전이라는 이야기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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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c-k-ER 2018/06/29 21:09

    초딩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난 그때까지 국그릇이 밥그릇이고 대접이 국그릇인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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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8/06/29 21:09

    할머니... 아예 밥솥째로 주세요! 라고 말했을때 할머니가 어머니를 보는 표정만큼이나 어머니의 날 보는 표정이 참 가관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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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8/06/29 21:09

    결국 케바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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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生無想 2018/06/29 21:10

    아직 끝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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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raud 2018/06/29 21:10

    근데 저렇게 해주실때가 좋은거임 군대있을때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달아버려서 뒤늦게 후회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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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귀찬타지구가멸망했으면 2018/06/29 21:15

    왜 나는 그만좀 먹으라고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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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나르칸드 2018/06/29 21:16

    서 있는게 고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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