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어릴때 거지같이 못먹고 못입고(그 흔한 나이키운동화 한번 못신어본..ㄷㄷ) 살고...사실 물려받을것도 하나 없지만..
뭐 부모님 탓하지는 않습니다. 나아 길러주신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하지요..
하지만 돈많아 펑펑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사람들 솔직히 부럽긴 합니다.
제 주변에 졸부들 보다는 똘똘한 인재들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뭘 해도 잘사는 집 자식들이 더 잘되더군요..
학교다닐때 용돈걱정 안하고...알바한번 안하고...때되면 해외여행 다니고 그러고들 살아도 철 들때되면 다 들더군요
몇몇 소수가 오바하겠지만..
저라도 돈 많은 부모가 계신다면 내 아이만큼은 최고의 교육(영어유치원이나 사립학교등)에 좋은것 먹이고 좋은옷 입혀 키울것 같네요.
당연히 차도 안전성이 확보된 차...음식도 가격비교하지않고 좋은음식만..
예전 어느 광고에서 "난 부자아빠를 꿈꾼다"라는 문구가 몇년간 가슴에 팍하고 박혀있는데..
스스로 모자라서이기도 하지만...이 시대에서 회사다니며 성공하기란 진짜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음 뭐 그렇다구요..
https://cohabe.com/sisa/66166
솔직히 부모님 잘사시고 도움받는거 참 좋은거 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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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만해도 부모덕에 잘사네~하고 뒷다마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최고의 스펙이죠
글에 전적으로 동감
수저론이 괜히 나온게아닌 ㅎㄷ
최순실 자식이나 한화 3남 이번에 사고친 사람들을 보면 문제가 많아보이던데요... 내용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ㄷㄷ
그정도 급이면 아래가 보이겠습니까ㄷㄷㄷ
옹호는 아니지만 걔들의 정서의 흐름은
우리랑 차원이 다를듯ㄷㄷ
가만있는데도 타인이 설설기면
본인들은 우쭐할 수 밖에
개천에서 이제 용은 안납니다.
부모가 능력 있고 이런 부분이 본인에게 플러스 알파가 되야 됩니다...
플러스 알파가 아니고 거의 전적으로 거기에 의존하는 삶이 되면 행복하기가 어려워요...
본인 삶은 결국 본인의 능력이 주가 되서 독립적으로 살아 나갈 수 있고 거기에 부모님의 도움이 배가 되는 것이 좋은 거죠...
아무 지식도 없고 능력도 없고 덜컥 부모가 준 재산으로 놀고 먹고 이러면 그게 얼마나 가겠어요...
유지 하는 것도 능력이 없으면 못해요...
주위에 재산 빼 먹을려는 이상한 사람들만 꼬이게 되죠.... ㄷㄷㄷㄷㄷㄷ
저도 물려받은게 전혀 없어서 그런지 기본삶을 이루는데 꽤 걸린거 같습니다. 배경이 참 중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