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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평화는 캡틴 플레닛 돈 치들이 지키니 안심하라구!
두번째꺼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부분이 웃긴건데? 시래기국이 웃긴거?
전원일기 본 세대들은 말투가 상상돼서 재밌음.
마치 가게에서 음식 주문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가정집이었다...그런 부분이 아닐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때 이걸로 문제내고 그랬던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면 그때도 딱히 웃진 않았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지구의 평화는 캡틴 플레닛 돈 치들이 지키니 안심하라구!
정말 지금보면 웃음포인트가 1도 없는데...
어디가 웃긴건지 몇번이나 다시봤지만...
아무래도 유머레벨이 낮은 시대니까
인터넷도 없고, 보는 미디어라고는 책 아니면 TV 뿐인데 그마저도 채널이라곤 mbc,kbs,sbs가 전부였으니까 (ebs는 당시 철저하게 교육방송이라 제외)
히도이
어디 나오는 애야?
이거 그거임? 콘돔회사?
그곳에서 일하는 무스비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때문에 내 청춘이 사라졌어!
이젠 끝이야, 독수리 오형제
그때 이걸로 문제내고 그랬던거 같은데
잘 생각해보면 그때도 딱히 웃진 않았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두번째꺼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부분이 웃긴건데? 시래기국이 웃긴거?
최불암시리즈를 이해하려들지마라
마치 가게에서 음식 주문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가정집이었다...그런 부분이 아닐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전원일기 본 세대들은 말투가 상상돼서 재밌음.
해석보니깐 자기들이 뭐 먹고 싶든 시래기국 만들었으니 그거 먹어야한다함
그런걸까? 그런거면 차라리 김혜자가 하는말 " 난 김혜잔디 반갑소!" 이게 더 나을듯
아... 그래? 그세대가 아니라서 모른듯
저거 당시 오뚜기 3분요리 광고 패러디임
_Kei_/이냥반 말이 맡음. 3분 카레 패러디에 패턴을 깨는 방식의 개그.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A4C41B80FD7001CFD3468CCC474B00A5CC5&outKey=V1228090e9c4c3c309144021dc9e8493b20991ab59183759d7447021dc9e8493b2099&width=544&height=306
이게 원본
누가 메뉴 받는다고도 안했는데 지들끼리 먹고싶은거 이야기하잖아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이건 단순히 재미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고
유머 포인트 자체를 감도 못잡겠어.. 그냥 씨래기국이라서 웃긴거야?
개꿀잼.
.
씨래기국은 뭔죄여.
ㅋㅋㅋㅋ...흠흠
처음건 그나마 유머는 되는데
나머지 둘은 좀...
흠
강호동 이경규 최불암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염라대왕은 셋을 불러 다음 생에는 무엇이 되고 싶냐고 했다.
강호동은 이전처럼 스타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강호동은 스타로 다시 태어났다.
이경규는 왕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이경규는 왕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 둘을 본 최불암은 자기는 스타도 되고 왕도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최불암은 스타킹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르신!
예전 유머는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았죠
당시에도 피식 안했음
금동이: 캡틴파워가 있잖아요.
최불암: 걔네는 일요일만 지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