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X-H1 ..

X-H1 이 궁금해서, 하루라도 마음편히 써보고 싶은 마음에,
몇일전 엄청나게 비가 많이 오던날, 페코빌딩에 있는 후지필름에 갔었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오늘 가서, 갤러리도 보고, 프로포토 조명도
좀 보고 ... 가볍게 갔는데.......
예전과 달리,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야 한다더군요.
그런데, 비밀번호의 앞글자 4개가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비빌번호 찾기를 하니, 본인인증을 하지 않은 가입자는 다시 회원가입하라고 나와서...
다시 가입을 하려고 진행해보니, 이미 가입된 사용자라고 가입이 안된답니다.
쩝..... 직원에게 문의하니,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 해서...
전화를 하니, 1번 : 구입상담 2번 : 어쩌구 저쩌구 ........ 사이트관련 문의 관련 단어는
없길래, 직원에게 이야기 하니, 아무 번호나 누르라고 합니다.
1번 누르고, 이야기를 하니, 본인확인을 하고, 임시 비밀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이렇게 한후에, 안내데스크 옆 터치스크린에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면서,
X-H1 을 빌린다고 했더니, 인기가 많아서, 오늘은 없다고 ...... 해서 , 언제오면
가능한가 했더니, 목요일에 전화해보고 오라고 하더군요.
오늘, 직원이 안내해준데로, 정확히 12시 정오에 빌릴수 있는가 하고 전화했더니,
오전에 다 나갔다고 하는데...... 두대가 있었고,..... 인기가 많아서 .....
그럼, 언제 빌릴수 있냐 했더니, 자신없는 답변 ....... 오늘 빌려갔다고 하니,
토요일 반납인데, 언제 반납하러 올지 모른다고 하니........
그냥 관심을 꺼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