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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미녀를 울린 손흥민
수 많은 게르만 미녀들을 울리러 달려가고 있는
군입대를 앞둔 손흥민.
드뎌 울리기직전 순간
드뎌 게르만 미녀가 울음보를 터뜨리기 시작하자
독일 현지에서 하우스 맥주 마시면서 TV중계 보던 모든 독일 미녀들이
동시에 저렇게 울었다함.
그 순간 광주에서 나지완도 뇌졸증 느낄정도로 기뻐하자.
인터넷에선 수 많은 네티즌들이 나지완 군대가라고 외치면서
손흥민의 군입대에 대해서 아쉬워 하면서 밤잠을 설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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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 댓글 정말 팩트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녀는 어디다 숨겼죠?
독일에선 저 정도면
미녀 클라스입니다.
저 여자 3열 뒤에 우측(지금 보는 시점으로)에 있어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겁나 이쁨.
나지완과달리 동료운이없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