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꺼알면서 글씁니다

저 대구삽니다 전 문재인씨를 지지하고 이재명씨 안희정씨를
지지합니다 35살이고 대선 이회창씨 노무현전대통령 문재인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예전에 글올리고 대구사람맞냐? 주소불러라
머이런말 많이 들었습니다 대구사람이고요 혹시 만나실분들은 박사모에
한해서 쏘주한잔 사드릴 의향있습니다 싸우자는게아니고 그냥
만나서 이야기를듣고 싶네요
제이야기는 물론 대구 전체를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주위분들에 한해서 이야기합니다
친구들 대부분이 서울에서 살고있고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제가 서울 집회참여하러 서울올라간다면 다들 똑같습니다
미친놈 거서 술이나 빨지 먼설까지오냐고 머그정도 입니다
이야기를 해보면 니가 궂이 여기까지않와도 된다 설사는사람들로
충분하다 니맘은 알지만 거기서 열씸히살아라 제가 넌집회 참석하냐?
되물으면 먹고살기 바쁘고 관심없다 머그런 식의 말이죠
물론 처차식 돌보느라 그려려니합니다
주위 어른분들 제가 뉴스를 인터넷이나 신문으로만 주로 보다가
요즘은 티비로 거의봅니다 주위어르신들 뉴스보고 있으면
보통 이런 말씀들하십니다 아직도 저이야기냐?
고마냅둘때 안됬냐 하시죠 많이들 지겨우신가봅니다
그리고 박사모에서 보낸 문자가 답인줄아시는 분들이 많죠
촛불집회 하는사람은 내란죄로 총살해야된다니 머그런...
듣고있음 어이가 없고 답도 없죠 박정희가 있기때문에 우리가
지금 있는거야 이런말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제가 박정희가 멀잘했나요 그사람이 멀그래잘해서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나요? 물어보면 하나같이 말해죠 너희는 말해도 몰라 ㅋㅋ
세뇌당한기간만큼 자신들이 알고있는사실이 진실이라고
믿고싶은 어른신들이 아주많네요
촛불집회가 점점 잊혀져가는것 같아요 다들힘내시고
올한해 돈많이 버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