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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심야로 보고왔는데 ㄷ ㄷ

한마디로 대단하네요 니뽄애니를 자주보는건 아니지만
이건 뭐..ㄷㄷ 마코토 작품 대부분이 인물보다는 배경위주의 작품이라
이번에도 배경을 주위깊게 봤는데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스토리도 괜찮고 음악도 좋고 애니 수준은 말할것도 없고
차세대 니뽄애니를 이끌 인재인것 같네요 영화 추천 드립니다
IMG_1761.JPG

댓글
  • Tentaclaus 2017/01/08 01:57

    신카이 마코토, 호소다 마모루
    젊으면서도 많은 경력의 소유자로, 재패니메이션의 바통을 넘겨 줄 두 거장이죠.
    이번 작품은 대체로 대중적인 클리셰를 끌어오면서도 실의에 빠져있는 일본인들에게 적쟎은 위로를 해 준 애니라 전해들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여러 면에서 신카이 마코토 라는 사람을 메이저 반열에 들여 놓은 작품이라 봅니다.

    (6UgrQ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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