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램이가 잠시 데려다 놓았는데왠지 눌러앉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ㅠㅠㅠ이놈도 어린놈이 교육을 얼마나 받았는지.제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제무름에 이렇게 앉아서 음악을 같이 듣습니다.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길냥이 새끼 주워오셔서 분양하신다더니만 어느새 키우고 계시더군요 ㅎㅎ
몇일인데 벌써 정이 들어서....
사실 제가 바쁘니 신경쓰는것이 힘들어요...ㅠㅠㅠ
음악 들어본지도 한참 되었네요.
내일은 다마에 불 좀 달궈볼까 싶네요.
꼭 굼불 떼시고 들어 보세요....
저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무릎냥이라니..ㅠㅠ 부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