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내 자신이 역겹다.
저렇게 부패해도 저렇게 떵떵거리고 살고 돈도 많은데.......
도덕이 점점 가치가 결여되고 있다.
그저 줄이고 백이고 돈이고...........
착하게 살면 병신되는 세상.............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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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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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안멈추고나오네요 진짜 자괴감듭니다. 왜 이런 나라에서 착하게 살아야하나
우리 아이들은 이런 세상을 살지 않도록 바꾸어봐요!
이번 탄핵이 작은 변화의 불씨라 봅니다.
기회주의 득세했던 친일파들을 청소하지 못한 뿌리가 두고두고 괴롭히네요.
이 불씨가 끝까지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량진 구석방에 처박혀서 컵밥먹으며 청춘 보내고있는 젊은사람들....
공정한줄 알았던 공무원 그것도 경찰 공무원시험까지 인맥만 있으면 조작이 가능한거였다니...
선거 개표도 조작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시험보고 들어가는 건 공정할거라 생각했었다....ㅎㅎㅎ
제가 정말 바보같아요.
왜 그러고 살았니.
공무원시험? 실력은 개뿔..!!!!
조작 안한거 찾기가 더 쉽겠네 이게 나라냐ㅋㅋㅋ
보면서 느낀점이 인맥, 부자가 아닌이상 내가 과연 바라는 꿈을 이룰수 있을까 싶더라는...
좌절감도 들고 그러나 공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우리가 결국 바꿔내가야지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정권교체를 해나가면....
문대표의 목표처럼 기득권 자체를 물갈이 해야 이 흙탕물이 조금은 맑아질 것 같네요.
저렇게 썩었으니 일반 국민들이 개돼지들로 보였겠지요...
그래도 전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국민들의 힘을 믿습니다 ㅠㅠ 회복할 수 있다고 간절하게 바랍니다
아... 진심 속이 뒤집어지더라구요...
예상은 했지만 저렇게 물증이 딱 나오니. . ㅎㅎ
세상이 생각보다 더 더러웠네요
그래서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더 힘들었나 싶고..
진짜 이번엔 꼭 뿌리까지 뽑아내고 싶네요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그알 끝나고
ebs 쉰들러리스트 이어보니 참 아이러니하다는...
이중국적.. 외국인학교..
심지어는 제일 공평하다는 공무원시험까지..
딸아.. 미안해.
힘 없고 능력없는 부모라 미안해..
자존감을 잃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연대합시다. 진짜 강한게 돈인지 정의롭고 똑똑한 쪽수인지 치킨레이스 한판 시원하게 붙읍시다.
이런 나라에서
애들이
몇년 감옥 갔다 오는 대신 50억 정도 받는다면
하겠냐는 질문이나 던지고
그런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하는 애들이
문제인 것처럼 보는
이런 사회가 참 우스을 따름...
사회가 이미 그따구인줄 모르고
애들 보고 나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