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책에 답이 없음
무슨 ㅅㅂ 동네 문방구에서 500원주고 사는 깔깔유머집도 아니고
가격은 5만원대 호가하는 전공책이
문제는 많은데 문제에 답이 없어
최소한의 예의로 책날개라던지 맨뒤페이지에 쓸데없는거 적어놓지말고
해설은 별도로 하더라도 답만이라도 적어놔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 돈 더 받아 챙길 생각은 하질 말아야지
내가 전공책을 사서 공부를 하면
그에 나오는 해설집은 pdf파일로 무료로 풀고, pdf파일이 보기 힘들면 출판된 책을 사던지.
이렇게 나와야지
무슨 ㅅㅂ 해설지도 따로팔아, 그렇다고 가격이 싸나? 그런것도 아냐
몇개는 원 전공서의 가격의 70~80%
몇개는 한국에 해설서가 번역도 안되어있음.
그리고 표지에 (해설지 별도)라고 적어 놔야지
안적어 놓으면 어떻게 아냐
학생들 공부시키려고 내는 문제인지
모르겠지~~~ 과제 못풀겠지~~~ 그럼 해설지 사든가~~~~
하면서
사람 엿먹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가끔 답지가 있는 전공책도 있는데
해설도 잘나와있고,
근데 그 책 쓰는 교수님은 그책 문제를 과제로 안냄 ㅇㄱㄹㅇ
과제미루다가 종강하고 방학중에 과제한다고 시달리는 내 꼬라지가 유머
전공책 교수님들이 직접 책쓰는 경우 없던데
전공책 교수님들이 직접 책쓰는 경우 없던데
근데 보면 그책 번역자중에 한명이더라
통계학 기억나네 시발...
ㄹㅇ ㅂㅂㅂㄱ
나같은 경우는 문제하고 답 있는데 책에 나온대로 그대로 했는데
답이 틀림 ㅋㅋㅋㅋㅋㅋ
검수쫌 해라
나도 그거 떄문에 존나 힘들었음....
ㅇㄱㄹㅇ 그래서 미국은 아예 해설지 공유하는 사이트 만들어 놓았더라 ㅋㅋㅋ 근데 그것도 개정판은 반영 안되어있는 경우 허다함
물론 그 사이트도 돈내고 써야함 ㅅㅂㅋㅋㅋㅋ
난 생화학 전공필수 시험 칠 때 TCA사이클 그대로 그리라 그래서 그렸는데 그건 답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