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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맞지 않게, 욕심을 내면 댓가를 치른다고 생각하시나요 ? [有]
그렇다
그런 거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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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케바케
저희집 가훈이 안분지족 이네유 ㄷㄷㄷ
욕심 때문에 흥하고 욕심 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3 케바케 진리
그 분수의 기준이 모호하지 않나요? 자기가 분수에 맞게 사는지 아니면 안맞게 사는지 결국 자의적인 판단을 해서 선택한다는 건데.. 300만원 벌어서 매달 200만원쓰고 100만원 저축하는 사람도 어떤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산다고 생각할 수 있고 똑같은 조건이라도 자기는 분수에 안맞게 살고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님 말씀처럼 기준이 애매 할 수 있지만...사람이란게 비교를 자꾸하니...다른 사람이 되는 거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될 줄 알고 무모한 걸 할 수 있지 않을까유 ㄷㄷㄷ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 해야 잘먹고 사는거 같음.
분수라는거도... 한국인 특유의 오지랍인거 같음.
어찌보면 분수를 넘어서서 욕심내고 기회를 찾는게 성공하고 돈모느는 지름길 아닐까함.
분수에 맞게 산다고.. 차나 씀씀이나 맨날 그래봐야 돈이나 재산이 모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많이 써야.. 차같은거도 분수에 안맞게 고급차 타보고 그러다 보면
아,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라고 욕심내고, 사업도 분수에 안맞게 저지르고..
그러다보면 또래보다 성공하는 경우도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