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을때 비오길래 옆집 친구한테 빨래 걷으라고 했더니
그 빗물로 빨래한건데 왜 귀찮게 그러냐고 하는걸보면서 아... 여긴 뭐 다르구나 했죠.
한국은 비맞은 빨래 냄세나는데 여긴 빗물이나 수돗물이나 차이가 없고 환경 자체가 깨끗해서 비와도 신경을 안썼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자동차 에어필터 오일갈때 교체했는데 여기선 두세번? 정도 패스 해도 괜찮더라구요. ㅎㅎ
에어필터 자주 바꾸는게 더 환경오염된다고 더쓰래요. ㅋㅋ
ezra2017/01/04 07:28
1년에 한번씩 한국 들어가는데 갈때마다 코가 꽉 막혀서 항상 휴지 손에 달고 다녀요.. 원래 한국에 잇을땐 안그랫는데 몇년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데스모네2017/01/04 11:22
일본 살다가 연말연시에 한국 들어왔는데
미세먼지 작살인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견고한성2017/01/07 06:11
좌먼지 우사능.
노틀담의곱창2017/01/07 06:32
외교로 풀 수 있고
외교로 풀어야 하는 오래된 문제지요. 황사와 미세먼지.
불통과 무능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게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뭐 그게 잘 살고 싶어서 아닐까용.
뉴질랜드에 있을때 깜짝 놀란게 저희 집 베란다에 낙엽같은거 줍고 바닥한번 닦으려고 물휴지로 닦았더니 뽀얀먼지만 닦이더라는 .................. ㅜㅜ
호주에 있을때 비오길래 옆집 친구한테 빨래 걷으라고 했더니
그 빗물로 빨래한건데 왜 귀찮게 그러냐고 하는걸보면서 아... 여긴 뭐 다르구나 했죠.
한국은 비맞은 빨래 냄세나는데 여긴 빗물이나 수돗물이나 차이가 없고 환경 자체가 깨끗해서 비와도 신경을 안썼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자동차 에어필터 오일갈때 교체했는데 여기선 두세번? 정도 패스 해도 괜찮더라구요. ㅎㅎ
에어필터 자주 바꾸는게 더 환경오염된다고 더쓰래요. ㅋㅋ
1년에 한번씩 한국 들어가는데 갈때마다 코가 꽉 막혀서 항상 휴지 손에 달고 다녀요.. 원래 한국에 잇을땐 안그랫는데 몇년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일본 살다가 연말연시에 한국 들어왔는데
미세먼지 작살인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좌먼지 우사능.
외교로 풀 수 있고
외교로 풀어야 하는 오래된 문제지요. 황사와 미세먼지.
불통과 무능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게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좌황사 우방사 북돼지..
아니 이거 베스트라니;;;;;;;;;
넹.. 어차피 발암이라면 방사능을 맞겠습니다..
하루하루 고통스러운것보단...
전 태양전기에너지랑 전기차 상용화에 희망을 겁니다 ㅠㅠㅠ 빨랑 상용화되어서 중국공기좀 어케 ㅠㅠㅠㅠㅠ
저도 진짜 공감해요. 피부예민한데 미세먼지 심해진 몇년전부터, 바로 피부에 직격으로 반응나타나더라구요..
피부과 비용이 배로 늘었어요...
그냥 한국이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ㅜㅜ 여긴 기본이 300... 심하면 500... 최고기록 580까지도 찍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