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탐론28-75를 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판매를 하고 싶으시다면서.
렌즈만 있는 패키지를 구매하신것같은데(91만원가량)..
판매를 하겠다면서 99만원에 판매를 하고 싶다네요
솔직히 좀 벙졌습니다. 당연히 웃돈주고 구매할생각없다고 거래는 하지 않았지만
가끔 여기에 글도 쓰시는분이 그러는걸보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저번에는 장터에는 몇십만원 더 붙여서 팔려고 했던분도 기억이 나는군요
어른이면 적어도 이러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658738
(장터) 당당하게 웃돈 달라고 하시는거보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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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에성공한 노력도있으니까요
헉ㅋ...! 저도. 어제부터 글올렷는데 다행이 저는. 윗돈은아닌. 정상가. 엿는데..! 근데. 1,2차 정상가로 구매하는게. 맞나요? 중고인데. 안깍나요? 잘몰라서 ㅋㅋ
기분은 안좋지만 팔리면 그게 시세;;
요즘 소니렌즈 매물 흥하니
끼워팔기도 많았죠 ㅎㅎ
팔리면 그만이죠 머~
수요와 공급의 법칙...
물량이 부족하면 폭리(?)를 취하려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좀만 기다렸다가...구매하세요.
곧 가격안정 될겁니다...
그런 의미에선 전...지금 팔아야 할까요...? ㅋㅋㅋㅋㅋ
뭐.....처음 정가는 92만원이 아니고 112만원인데 20깍아준거처럼했으니...
그사람이 생각할땐 99도 정가 아래라고 생각했나보죠.
여기도 시장이니 시장원리를 따르는거죠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시장원리라 그닥 비난은....
어차피 구하기 힘든거라 ㄷㄷㄷ
중고 장터에서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죠..
좀지나면 물건도 풀리고 가격도 떨어질거에요ㅜ
수요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되는 거니깐요.
기분은 안 좋지만 그게 시장 경제라 봅니다.
살다보니 젤 중요한 게 시간 이더군요....
3개월을 더 일찍 쓰신다 생각 하면 9만원정도 감수 할수 있으면 사는 거고. 아니면 안사는 거고.
그래서 전 7/2일 노려 보고
안돼면 삼개월 기다릴 생각 입니다
전 올리니깐 웃돈 주신다고 팔라고하시던데..몇분이서요
그 분도 비싸게 사셨을 수도 있어서
파는 사람마음!
파는 사람마음 2
파는사람마음이죠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