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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 안해!?' 패륜 아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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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해!? 안해?!'

 

 '안에 사람이 있잖아!!'

 

'티비도 보지마!!' 로 유명한 게임중독자로 알려진 이 친구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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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강압과 기대로 한양대 입학해 과탑을 먹었으며 스트레스 풀려고 하루 2~3시간만 게임하는건데 부모가 너무 억압만 하고 가정폭력을 하느라 폭발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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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안좋은 성적이었지만 한양대 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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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집에서 하루 온종일 게임만 한다는데

 

(일을 안할때라곤 하지만 부모가 구해준 직장도

일주도 채 안되 때려친 백수)

 

악마의 편집 그런건 없다.

 

댓글
  • 버독☆ 2018/06/27 01:28

    나도 그런줄 알고 풀버전보니 저건 애 문제 맞음. 10대 중고딩도 아니고 20대 초중반의 청년이 스스로 일 구할생각도 없이 하루종일 게임만하고 부모가 직장을 구해다줬더니 힘들다고 바로 때려치우고.
    설령 부모가 문제가 있다쳐도 부모한테 '당신이 뭐가 잘났어?' 그러고 집안 물건 집어던지고 하는게 정상은 아님.
    가정환경, 부모가 문제다는 핑계인게 저 친구 누나는 멀쩡함

  • Zardu Hasselfrau 2018/06/27 01:40

    누나는 멀쩡한건 큰 상관 없는 문제일수도 있는게
    아들은 아들이라고 부모 기대 몰빵받고 살면
    누나는.멀쩡한데 남동생은 정신병 생기는경우 많다

  • 아롬다미 2018/06/27 01:25

    가슴은여?

  • 단사쵸 2018/06/27 01:42

    그걸믿냐? 전기dil도다 새꺄!!

  • 아롬다미 2018/06/27 01:25

    가슴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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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히기 2018/06/27 01:40

    자동승인

    (OekRyI)

  • 단사쵸 2018/06/27 01:42

    그걸믿냐? 전기dil도다 새꺄!!

    (OekRyI)

  • 마기할멈 2018/06/27 01:47

    아니 그 짤이 여기까지 진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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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독☆ 2018/06/27 02:10

    아니 님들은 뭐하는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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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임 2018/06/27 01:24

    저 프로의 대부분 문제는 아이보다 부모였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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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독☆ 2018/06/27 01:28

    나도 그런줄 알고 풀버전보니 저건 애 문제 맞음. 10대 중고딩도 아니고 20대 초중반의 청년이 스스로 일 구할생각도 없이 하루종일 게임만하고 부모가 직장을 구해다줬더니 힘들다고 바로 때려치우고.
    설령 부모가 문제가 있다쳐도 부모한테 '당신이 뭐가 잘났어?' 그러고 집안 물건 집어던지고 하는게 정상은 아님.
    가정환경, 부모가 문제다는 핑계인게 저 친구 누나는 멀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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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du Hasselfrau 2018/06/27 01:40

    누나는 멀쩡한건 큰 상관 없는 문제일수도 있는게
    아들은 아들이라고 부모 기대 몰빵받고 살면
    누나는.멀쩡한데 남동생은 정신병 생기는경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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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산소 2018/06/27 01:45

    나도 저 사람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간과할 수 없는게 누난 누나고 저 사람은 저 사람이야.
    특히 학업같은거로 스트레스 주는건 사람마다 어떻게 받아드리냐가 크다고 본다.
    저 남자가 학업에 관심없고 스트레스에도 약한 사람인데 어릴 때부터 강압적으로 교육시켰다면 20대의 성격이 꼭 저 남자의 탓으로 돌리긴 힘들다고 봄.
    저 누나가 저 남자와 비슷한 성격인지,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가 어떤지, 부모가 누나와 남자에게 똑같은 대우를 했는지 등 비교군을 확인해봐야 남자가 문제가 뭐다 말이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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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우친임금 2018/06/27 01:45

    마지막 줄은 공감 못하겠네.
    아무리 같은 자식이라도 편애하는 부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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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8/06/27 01:46

    미안하지만 저경우는 고기를 잡아서 먹이기만 한 부모밖에 안됨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줘야하는게 부모인데 나중에 백날 취업알선해줘봐라 지난 20년을 세뇌당하듯 반복 학습적으로만 자라온 자아가 쉽게 바뀔거같음?
    전에 의사가 그러잖아 정신병원에 와야될 사람이 안오고 피해자가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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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산소 2018/06/27 01:46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예를 들면 형은 명문대 갔는데 동생은 공부 잘 못하거나 그런 경우도 있잖아.
    자식 교육이 그래서 어려운거임. 똑같은 피 물려받았는데 성향이나 타고난게 다 다르니까.
    하나만 보고 쉽게 판단해선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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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망냥이 2018/06/27 01:48

    생물학적까지 내려가봐도 사람 성격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채 태어나고 똑같이 키웠다고 한다고 해도
    결국 서로 다른 방향으로 크게 되어있음
    특히 형제 있는 사람 아마 있을련지 모르겠는데 형제끼리 비교해대는 부모가 있어
    그럼 저 사람처럼 망가질대로 망가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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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독☆ 2018/06/27 01:52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줘도 본인이 그럴 의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지. 풀영상 다 본 바로는 저 친구가 딱 그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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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로리브로리 2018/06/27 01:54

    형제자매는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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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독☆ 2018/06/27 01:58

    편애의 얘기가 아니라. 가정환경이 막장이라, 혹은 부모가 애한테 이유없는 가정폭력을 하거나 뭐 그런 얘기였음.
    애한테 부모가 가정폭력을 할 정도로 막장이면 저 친구가 엄마, 아빠한테 삿대질하면서 당신이 뭐가 그리 잘났어?! 당신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어! 거리면서 물건을 집어 던질까? 그 와중에 엄마는 눈물만 흘리고 아빠는 그냥 애가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겠다는데 그게 연기가 아닌이상 내가 볼 때는 암만봐도 부모의 잘못이 없지는 않을지언정 아들 본인의 문제가 90%는 되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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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망냥이 2018/06/27 02:07

    그런 경우는 보통 어릴적의 두려움이 커가면서 증오나 원한이 된 경우임
    힘이 생기니까 대응하자는 마인드로 바뀌는거 꽤나 평범한 케이스
    덧붙이면 의견자체가 저지경이 될때까지 만든 부모는 대체 무엇을 한것인가라는거에서 절대 못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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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독☆ 2018/06/27 02:09

    뭔가 내가 말을 잘 못한건가.. 다들 내 의도를 잘못 이해한거 같은데
    환경이 이렇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부모한테 폭언을 하고 부모한테 TV같은 무거운 물체를 던지겠다. 이런 사고방식이 핑계라는 거였음. 그건 그냥 그런 인격을 가진 인간이 이상한거지 같은 환경 아래서 멀쩡히 자란 사람이 이상한게 아니라는 의도임
    영상의 내용이 가족들이 짜고 아들을 이상하게 만드려는 연기가 아닌이상 만일 아빠, 엄마, 누나 할 것없이 아들을 업신여기고 그런다면 아들이 저렇게 부모한테 폭언을 내뿜고 사물을 집어던지고 컴퓨터 그만하라는 엄마한테 약올리듯이 '아빠한텐 한마디도 못하면서' '아, 네 그러셨군요~' 이런 행동을 할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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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세세 2018/06/27 01:38

    집안에 문제있음 절대 방송 안나가고 싶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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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쌘돌직구 2018/06/27 01:41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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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ry80 2018/06/27 01:43

    인정 할꺼야 안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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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야비. 2018/06/27 01:45

    피카츄의 피카츄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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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사카 코우메P 2018/06/27 01:48

    유게이들이 항상 가져야하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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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세스 버블검✅ 2018/06/27 01:48

    공부 잘 하는거랑 취업해서 일자리 적응 잘 하는거는 완벽히 벌개의 문제지
    애초에 사회성 개나 주게 키운 자식이 하루아침에 잔짜잔 하고 무탈하게 모든 일자리에서 성공적으로 일을 한다?
    공채로 합격해서 들어가던 뉘집 자식 낙하산으로 들어가던 능력 외적으로 그냥 일이 안맞는 경우들이 있음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도 의외로 심심찮게 저렇게 개인적인 문제로 튕겨져나가는 사람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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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절한상대 2018/06/27 01:50

    달라졌어요는 명수미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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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누리루리 2018/06/27 01:51

    옛날에 봤었는데 다른거랑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아버지있을땐 저런거 까진 못하고 엄마만있을때만 여포짓하는거였을걸? 어쨋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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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늑대 2018/06/27 01:53

    살자 밖에 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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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쓸쓸해요힘내요괜찮아요 2018/06/27 02:12

    반전에 반전에 반전
    도대체 피카츄 배를 언제까지 만지고있어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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