풉.
이정도 올랐다고 급격히 환율이 오른다고 경제위기 운운하는것은 암것도 모르면서 그냥 해대는 말.
중소기업이나 수출업체들 적정환율이 업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적정 환율은 1100원에서 1200원 사이대가 가장 적절한 환율임.
그래서 이명박도 경기부양과 수출흑자를 위해서 고환율 정책으로 낮은 환율을 수출적정환율까지 끌어올렸던거고..
2016년도에도 대부분 1200원대를 유지했던 환율인데..
지금 미국에서 금리인상으로 달러 빠져나간다고 환율오른다고 난리치는건 웃기는거임.
지금은 금리인상으로 환율이 올라 경기침체가 되는것은 아님.
어느정도 적정 환율로 올라야 수출업체들의 이익도 극대화 되고
경기도 부양할수 있음.
지금 환율 오르는거는 그리 우려할만한 사항은 아님.
풉 풋 이런거 쓰디마여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그래둥....
풉 이러면
게랑게랑이 생각나여 ㅜㅜ
자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2
이아아아아악!!!!
그렇죠 외인들의 주식 매도가 제일 큰원인인데..
그럴때는 옵션까지 연동해서 봐야죠.
쟤들은 어차피 매도하나 매수하나 헷지걸고 하는 애들이라 어떻게든 이익 창출하는 애들이라.
주식시장에는 위기가 올가능성이 있다고 저도 판단합니다.
6개월이내에 크게 한번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환율이 올라서 위기가 오는것은 아니죠.
일단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출하는 회사가 돈 잘버는건 나한테 바로 득이 되는건 없지만 기름값 오르는건 큰 체감이죠..
지금 기름값 오르는건 다른 이유가 있는거죠.
16년도에 환율 1200원대였습니다.
그때는 원유값이 하락할때여서 크게 체감 못하셨겠지만...
지금 워낙 중동이 요동치는 정세라..
아싸~ 190만원 벌었단 ㅋ
1300원정도까지 오르면 딱 좋겠네요.
달러로 짜장면 먹던시절 기억나네요
음 오른건가 요?
좀더 오를듯
뭐든 급격한건 좋지 않지요. 찬찬히 오르는게 좋겠쬬잉.. 원화 약세가 되면 수출 기업들의 이익이 늘어나니 외국인들 매도를 멈추게 되는 효과도 있죠.
어떤 인터넷 극우 경제학자?는 외국인이 지금 매도해서
주가가 좀 빠지니까....외국자본이 우리나라에는
반기업 성향의 좌파정부라 더이상 투자메리트가 없어져서 자본이 빠져나가는거라고....개소리를 해대더군요.....ㅋㅋㅋ
환율이 천원이 옳은지 이천원인지 아무도 몰라요.
급격히 오르면 펀더먼털에 뭔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니 걱정을 하는 거예요.
이명박이라고 뭔 수가 있어서 환율시장에 쉽게 개입할 수 있는 줄 아는가본데, 뾰족한 수가 없을 뿐더러 지금도 환율이 널뛰기 하면 환율조작국이네 뭐네 하는 오명을 무릎쓰고라도 우리 정부는 개입하게 됩니다.
엊그제 송금하고 오면서 억울해하긴 했는데, 내가 조직에 있을 때 이만큼 치열하게 송금시점을 고민해서 우겨본 적 있나 반성하긴 했습니다. 사람 참 간사하죠.
중등교육 과정에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잘 되고 반대인 경우 물가가 내리고 고용이 는다고 배우긴 하죠. 중기적으로는 말이죠.
문제는 급히 움직이면 대처를 못합니다. 급히 움직일 때는 이유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