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절
절의 높으신 분 정하는 과정에서 큰 소란이 벌어지고
이는 싸움으로 이어짐
싸움은 끝을 안보이다가
몇몇 스님이 아예 절 위로 올라가 절을 점거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기 시작
결국 전경 투입
물 뿌리면서 내려오게 하려 했지만 말을 안들음
전경들은 방패로 던지는 물건들 막고
하도 진압이 안되서 수백명이 투입됨
위의 스님들 끌어 내리기 위해 사다리차 까지 동원
했다가 실패
다행히 전경 측 사망자는 없음
밤이 되니까 물건에 불까지 붙여서 던짐
시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한 스님이
할복 시도
배를 또 찌르기 직전까지 갔으나
동료가 말려서
다행히 실패
다음 날이 되서야 시위는 간신히 진압 성공
신라의 달밤
쪽발이 망령이 들렸나 왜 할복해
종로에 있는 조계사네
95년도(96년도 초봄이었나?)에 우리중대도 저기 출동 나갔었는데
다행이 방순대에다가 저지역이 우리구역이 아니라서 멀찍이서 구경만 하다가 옴
가장 섬찟 했던게 휘발류인지 신나인지 인화성 물질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밑에 기동대원들에게 던진뒤 그위에 불붙은 신문지 던짐 ... 다행이 떨어지는
도중에 불이 꺼져서 대형 참사는 면함
뭐 조계사 사태가 수백억원이 왔다갔다하는것을 서로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파벌끼리 싸운건데 ... 사실 의경입장에서는 별관심없었고
그냥 서울 도시락 맛있었음 ㅋㅋㅋ
와 할복; ㅁㅊ
신라의 달밤
와 할복; ㅁㅊ
쪽발이 망령이 들렸나 왜 할복해
깡패새끼들이 몸숨길라고 절에 들어갔다던데 저런거보면 진짜인거같다
종교를 안 믿는 이유
저게 스님이야??? 조폭이야?????
실제 조폭들을 각 파벌에서 고용해서 승복을 입혀서 싸움 붙임
이 장면 쩌네. 뭔 프로 레슬링 입장 장면 같은데 ㅋㅋ
영상에선 안나왔는데 문신한 사람도 많았음
스님의 몸이 아니네;
종로에 있는 조계사네
95년도(96년도 초봄이었나?)에 우리중대도 저기 출동 나갔었는데
다행이 방순대에다가 저지역이 우리구역이 아니라서 멀찍이서 구경만 하다가 옴
가장 섬찟 했던게 휘발류인지 신나인지 인화성 물질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밑에 기동대원들에게 던진뒤 그위에 불붙은 신문지 던짐 ... 다행이 떨어지는
도중에 불이 꺼져서 대형 참사는 면함
뭐 조계사 사태가 수백억원이 왔다갔다하는것을 서로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파벌끼리 싸운건데 ... 사실 의경입장에서는 별관심없었고
그냥 서울 도시락 맛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