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함)(대단함)(캡틴) 박지성의 인성

영표와 지성의 매치업이라니  ㅜㅜ
다시 볼수 있었으면

국대는 정말 박지성 전 후로 모든게 나뉜다.

체육 지도자 분들....고만 좀 때려요~~때린다고 실력이 좋아집니까?...폭력없는 사회좀 만듭시다

실력은 없고 능력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데 후배들한테 인정받고 싶고 후배들이 나에게 깍듯했면 하니까 억지로 그렇게 하라고 기합주는거죠.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그 때린 사람들 이제 눈도 못마주치지
콧방귀로 날려버리지 ㅋ

아 중간에 이번 국대 경기스샷 올리면서 (아 시발 좀 때릴걸) 이라는 드립으로 끝날줄...

그는 한번도 손댄적이없었다 축구는 발로하기 때문에 ..
단지 니킥을 선호한걸까....

저사진 너무 따뜻하네요 미안해서 토닥이는거 괜찮다고 잡아준건가요?

때리는 놈들도 잘못이지만
그걸 체념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때리는데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에 괴물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만든 괴물을 혼자서 어떻게 잡나요?
괴물을 만들지 말아야죠

기숙사생활이 특히 심하죠.. 진짜 이건 정기적으로 감찰해야하는 부분인듯 시간은 랜덤으로..
저도 그냥 부상으로 인해 쉬는게 아니꼽다는 이유로 맞고 재활훈련하는데 그걸 억지로 누르고 제대로못한다고 때리고
해서 갈비뼈와 어깨뼈에 금이 난적이 있었음.. 진짜 별의별 시답지않은이유로 때리는데 그중 절반이 감독한테 혼나거나 욕들었다고
단체 기합.. 원산폭격자세(일명 대가리박기)를 하게하고 때리는데 아파서 원산폭격자세가 무너지면 두배추가..
진짜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무엇을 먼저하고싶은가 물으면 전 무조건 신고부터 할거임.. 신고안한게 후회됨..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이런 얘기가 돌았던적도 있는데 학부모들은 이걸 절대 못고침.. 오히려 학부모한테 말한사람만 뒤지게맞음..
직접본게 아니기때문인것도 있고 선배들이 후배들훈육하는건 당연하다는 듯한 보수적인 생각이 대부분..
진짜 제가 이게 사람을 망치고있다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없는게
이런 선배들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다치기도 하고 오히려 배우지도 못함..
땡땡이를 치는데 후배한테 감독이 오나 감시시키는건 기본이고 수업시간에 맨날 불러냄
사달라는것도 많고 좀 어리바리하면 삥도 뜯어감.. 그리고 훔치는건 진짜 기본임.. 사라지면 그 모든탓은
후배들탓임 찾으라하고 못찾으면 또 원산폭격 + 빠따질.. 이래서 후배들은 뭐 도둑맞아도 말도 못꺼냄..
근데 때리는건 진짜 인성문제임.. 저도 후배 진짜 단 한번도 때려본적없는데
그런게 있음.. 동기들사이에서도 군기반장과?(그냥 인성더럽고 수시로 때림)그리고 그냥 비폭력주의과?(순한애들 대부분)
후배놈들도 때리는애들앞에선 맨날 손비비고 아부질하고 심부름시키면 넙죽넙죽 하는데
순한사람들한테는 또 무시하고 간혹 심부름시키는거 다 무시해버리고 진짜 골때리는게 이것들한테 때리는놈들이
간혹 순한선배들한테 장난질심부름시킴.. (화장실에서 물뿌리거나 파스나 맨소래담 눈에 바르기)
이땐 또 화가 꼭지돌만큼 나서 때릴려하면 오히려 대듬 진짜 싸울려고도 함..(진짜 가만히 있으니 가만히로 보는놈들..)
결국 이런놈들이 또 인성더러븐선배트리 탐..악순환 반복..
이건 진짜 정기적으로 기숙사에 불심검문을 해야 해결됨..
어른들 앞에선 진짜 순한양마냥 얌전해지는놈들이 감독이나 코치 어른의 눈이없는곳에선 그냥 왕처럼 군림하려함..
진짜 성질더러운놈이 일반학생때려서 정학먹고 체육관청소1주일받았는데 이런애들 관리 1도안함..
체육관청소 후배들이 다 했고 이놈은 맨날 수업시간에 후배돈삥뜯은거 밖에나가서 사처먹고 옷사고 지갑사고 이럼..
진짜 이건 나라에서 나서서 고처야됨 선배는 하늘이다 이거 진짜 악문화임 있어선 안될문화임..

박지성: ...제가 빠따치겠습니다

장현수 : 찡끗~

지금 후배들 보면서 무슨 생각할지 ㅠㅜ
얼마나 안타까울지 보이네요
근데 선배로 생각하긴 하나?

뭐든 못난놈이 무시당할까봐 쎈척하려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