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F4가 초라해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은 방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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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말 스르륵에서는 처음 방출했지만 싸게 내놔야 팔린다는 진리를 깨닫고
결국은 남들보다 5만원~10만원 싸게 내 놓았더니 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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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계획했던 삼양 14mm AF F2.8를 사버렸어요..
소니동에서 소니용 14mm AF2.8은 워블링 현상이 심하다든지 등등 얘기가 있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첫만남은 캐논용은 소니용하고는 달리 워블링 현상이 거의 없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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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삼양은 12mm어안 수동만 써봤는데 만듬새는 14mm가 훨언씬 좋은것같아요..12mm 어안보다는..
어제까진 광각은 16-35F4L과 사무엘2였는데
이젠 삼양 14mm와 사무엘2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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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진 찍을 일만 남았어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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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찍어봤는데 보케도 이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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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초기엔 그렇죠.
나중엔 장비고 뭐고 다 덜어내게 됩니다 (......)
그때까지 지금 장비로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즐기고 싶어요 ㅎㅎ
덜어내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축하합니다. 수동이지만 참 좋은 렌즈랍니다.
저두 사무엘 써보고 싶네요~~
삼양 14mm AF랍니다..삼양에서 처음으로 만든 캐논용 AF죠...
아 이번에 새로나온 렌즈이군요 ㅎㅎ
XP보다 더 좋다는 캐논건 이번에 XP방출했답니다.
아직도 니콘 14mm와 소니14mm가 하나씩 더 있네요 ㅜㅜ
헛 브렌드별로 다 있으시군요 ㅎㅎ
광각은 수동도 별로 불편하지 않지만 자동이 편하고 좋긴 하네요
새 렌즈 영입 축하합니다~~~!!!
조만간 장터에서 뵙겠..
아.. 아닙니다.ㅎㅎ
저렴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렌즈인것같아요 ㅎㅎ
써드파티 렌즈는 거의 안쓰는데 삼양은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