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 관련된 직업을 하는 관계로 바퀴벌레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국내 서식하는 바퀴는 크게 6종류인데
독일바퀴,일본바퀴,미국바퀴,먹바퀴,산바퀴,경도바퀴
이렇게 있어
오늘 알아볼것은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잡기 쉬운 독일 바퀴에 대하여 알아볼까해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봐야겠지?
일단 이렇게 생겼어
저기 빨갛게 표시된곳이 전흉배판이라고 부르는건데 저걸로 바퀴종류를 구분하는거지
가장 쉽게 헷갈릴수 있는 바퀴가 바로 산바퀴야
이쪽은 독일 이쪽이 산바퀴야
이쪽일 하는 사람 아니면 솔직히 구분하기 힘들어
머 일단 생김세는 이정도면 된거 같고
일단 바퀴들은 살아가는 환경이 달라
이런식으로 좋아하는 환경이 있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 보기는 상당히 힘들어
자 그럼 이제 독일바퀴가 주로 발견되는 공간을 알아보자
일단 바퀴라는종 자체는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하는것처럼
자기 몸 자체를 눌리는걸 매우 좋아해 자기몸에 3분의1까지 눌릴수가 있어
이런식으로 말이지 그래서 바퀴들은 작은틈세를 아주 좋아해
머 가장 중요한것들은 알려준거 같으니 이제 너희집에 바퀴가 왜 살고 있으며 갑자기 바퀴가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단독주택의 경우 바퀴가 유입되는 경우는 거의 박스나 밖에서 들어오는 물건을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 흔히 받아볼수 있는 택배박스나 혹은 과일박스같은곳에서 많이 유입이 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식으로 박스에는 골판지처럼 저런 틈이 있는데 저곳에
이런 난협이라 불리는 알주머니를 놓고 죽은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단독주택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또 하나의 경우는 중고 가전제품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독일바퀴가 살수있는 환경은 고온저습이니 때문에 전자레인지나 냉장고 같은 모터주변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중고로 구입할때 거기에 붙어있는 바퀴나 난협이 딸려들어와 집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아
그다음은 아파트의 경우인데 아파트는 단독주택에서 한가지가 더 추가된다고 보면 쉬워
바로 아파트의 특성상 서로 연결된 배관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이곳을 통해서 많이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바퀴가 좋아할만한 틈새가 존재하고 그리고 물이 있어
물론 환경이 안맞아서 저기에서 살지는 못하지만 저런식으로 아파트에 연결된 모든 틈으로 바퀴들은 활동을 해
물론 신축아파트는 그리 많이 보이진 않아 좀 건축된지 오래된 아파트에서 많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
바퀴벌레는 우리가 생각도 못할만큼 반응 속도 빨라
그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자
빨갛게 표시된 곳에 위아래로 더듬이처럼 나와있는게 보이지?
저게 미모라는 건데
저걸로 바람을 감지해서 위험하다 싶으면 0.5초만에 반응을 해
그리고 신호를 뇌가 아니라 여섯개의 다리로 바로 보내
그리고 여섯개의 다리는 유기적으로 움직여
그래서 바퀴는 조올라 빠른거야
그리고 자기집에 바퀴가 보인다 싶으면 적어도 바퀴가 서식해서 상당히 많은수가 있다고 생각해야 할꺼야
왜냐하면 일단 바퀴라는 자체가 야행성이야
근데 낮에도 내눈에 보인다면 그건 이미 포화상태일수도 있다는걸 의미하거든
물론 무조건 포화상태라는건 아니야
그냥 몇마리 없는데 튀어나오는걸수도 있으니깐...
그리고 바퀴는 동족의 변, 사체, 그리고 먹을것이 없으면 살아있는 동족을 뜯어 먹는 습성이 있어
이 원리를 이용해서 바퀴약으로 연쇄살충을 하는거야
그러니 집에 바퀴약을 해놨는데 왜 인지 바퀴가 비실비실 느리다면 잡지 말고 냅두는게 도움이 될것이야
머.. 오늘은 대충 여기까지만 쓸께 잘라다가 쓰는거라 두서도 없고 재미도없고 지식적인것도 없으니 미안해
나중에 시간나면 쥐에 대해서 써볼까 해
노잼들 보느라 수고들했어
고마워. 라푸카라차 웨건.
글만 보는데도 존나 소름이네
건프라 배송받고 박스 산더미처럼 쌓아뒀는데
집 가자마자 다 버려야지
그냥 맥스포스겔 써. 이게 짱이래.
이런거 개좋음
건프라 배송받고 박스 산더미처럼 쌓아뒀는데
집 가자마자 다 버려야지
고마워. 라푸카라차 웨건.
쿠카라차임
재밌네 더써줘
이런거 개좋음
글만 보는데도 존나 소름이네
세스고 부르는데 얼마야? 원룸임
진단 받는건 공짜일걸? 평소 바퀴벌레땜에 고생한다 싶음 한번 불러서 무료진단 받아봐
그거 벌레종류랑 방역면적에 따라 다름
그냥 맥스포스겔 써. 이게 짱이래.
방제업체에서 일했었는데 이게 진짜 짱임
맥스포스써 내가 원룸만 두어번 이사갔는데
갈때마다 바퀴벌레가 많았는데 항상 박멸 성공했다
저래서 플스에 수십마리가 모여살앗군
그래도 독일바퀴는 짜잘하니까 그나마 덜 혐인데 미국바퀴나 먹바퀴는 진짜....ㅡㅡ;
미국산은 덩치도 큰게 날라다니니 진짜 극혐
키에에애엑 인간
멕스포스겔이 직빵이던뎁 ㅋㅋㅋ 그거 쓰니 바퀴가 멸정함 아 근데 문제는 아침에 개 식겁함... 집안 온 바퀴가 나와서 죽어 있음..
처음 봤을 때 바닥에 있길래 바로 박스로 덮고 종이 깔아서 버렸는데 그렇게 빠르지는 않던데
중고라고 하니까 바퀴플스 뜯던 사람이 생각나네
바퀴뿅뿅류졸많네
나만 당할 순 없지
오오 이런 지식글 너무 좋아여....곤충 넘흐 좋아 헉헉
외부에서 사는 큰바퀴는 실내에서 못산다던데 진짜인가욤?
맞을껄 반대로 집에서 사는 바퀴는 인간 멸종하면 같이 멸종할거라고 하더라.
개미나 우리 동생은 뭐로 잡죠?
집에 바퀴가 나온다 = 여왕개미를 데려온다 집안에 번식시킨다!
벌레가 싫어서 조지고 싶은데, 다른 벌레를 더 들여와서 다른 하나를 조지면 소용이 없잖아요
최악의경우 공존함
으앜.... ㅠㅠ
이사오기전에 도배하니라 장판때고, 벽지때고 전주인이 더럽게살긴했지만..
다행이 바퀴는 없내 싶었는데..
하... 하...
이사오고 간간히 밤에 화장실갈때마다 시커먼 물체보이는데 기절할거 같다..
뭔 놈의 돈벌레가...
돈벌레는 바퀴벌레를 먹으니까 죽이지말고 살려줘
보는족족잡자
돈벌레를 왜잡음 바퀴벌레 천적인데...
공생하는경우도있고..바퀴처럼 곰팡이 세균 기생충 몰고다니니깐..
바퀴 죽으면 세균을 날려서 시체도 빨리 치우는게 나음
청소할 때 걸래빠는 물에 락스 조금 타서 락스물로 쓱~ 함 해주고 있음
으 비실거리는거 잡았었는데 냅두는게 좋은거였구나 ㅜㅜ
근데 걍 냅두기엔 그 장소 들어가는게 두려워서 문제네..
마트가서 봉지 사면 유료니까 무료로 주는 박스에 넣어올 때가 있는데
거기서도 나올수도 있겠네....
마트에서 재사용종량제봉투 사서 담아와.
어차피 그거 일반 쓰레기봉투랑 가격 동일해서 그게 편하더라.
진짜 방제업체에서 일하면서 바퀴 잡는게 제일 빡셈..쥐나 날벌레 같은거는 봉쇄가 가능한데 바퀴는 줄이는건 가능해도 완전히 못막음
바퀴벌레 한마리라도 나왔다 싶으면 그냥 너네집에 바퀴벌레 소굴이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먹바퀴 같은 좀 큰 대형 바퀴들은 외부에 사는 경우가 많아서 독일바퀴(집바퀴)가 아니면 그래도 다행인거고
며칠전에 테라포마스 만화책 나온거까지 봤는데 이 글을 보니 바퀴벌레가 더욱 혐오스럽게 느껴지네....
근데 글쓴이는 방제업에 종사함?
우리동네 바퀴벌레는 길에서 사람마주치면 멀뚱멀뚱 쳐다보던데 극혐임
예전에 집에 여왕개미가 집짓고 살았는데.. 그러면 적어도 바퀴는 없는건가
이사온 직후 3주가 넘도록 하루에 바퀴벌레를 3마리씩 보다보니 도저히 안될거 같아 세스코 부름.
거짓말처럼 2주만에 없어지더라 약만 치는데 돈값하더라고
박스 당장 버린다
라쿠카라차 !